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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기술 혁명

한국의 미래기술 혁명

  • 김수삼
  • |
  • 김영사
  • |
  • 2008-12-08 출간
  • |
  • 246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3493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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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국내 최고 과학기술자들의 통찰력이 완성한 21세기 생존전략과 핵심기술

10년 후 과학기술의 예측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교수, 공학인, 언론인, 경제학자, 기업인 등 과학기술계 최고 두되들이 연구와 토론을 통해 완성한 과학적이고 실천적 대안! 미래 한국의 로드맵과 생존전략이 한눈에 잡힌다!

미래를 생각하는 개인, 기업, 국가들의 발걸음이 매우 빨라지고 있다.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 다가오는 미래의 흐름, 그리고 새로운 경쟁의 시대를 준비하는 각국의 전략은 무엇인가. 바로 과학기술, 인력 그리고 혁신에 의해 경쟁의 승자가 갈릴 것이다. 지금 우리는 10년 후, 20년 후, 어쩌면 100년 후 한국의 미래를 좌우할 새로운 초석을 깔지 않으면 안 되는 중차대한 시점에 서 있다.
고령화사회, 환경 에너지 위기, 기후 변화, 세계경제의 재편을 대비하는 우리의 세계전략을 준비해야 한다. 다가오는 새로운 기술혁명이 우리 미래의 향방을 갈라놓을 결정적 변수가 될 전망이다. 2차 정보 기술혁명은 어떻게 펼쳐질 것이며, 바이오 나노 기술혁명은 인류의 삶에 어떤 영향을 몰고 올 것인가?
이 책 <한국의 미래기술혁명>은 교수, 공학인, 언론인, 경제학자, 기업인 등 과학기술계를 이끄는 공학지성들의 모임, 한국공학한림원 미래위원회가 3년 동안 “미래”라는 화두 아래 모여 진행해온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향후 10년 사이에 ‘세계를 흔들어놓을’ 혁명적 기술에 대해 완벽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놀랄만큼 파격적이면서도 현실적인 통찰력이 완성한 미래전략지도는 기업의 장단기 성장과 혁신 전략을 수립하는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 이 책에, 미래 한국의 로드맵을 있다!

생존하기 위해, 한국 사회가 주시해야 할 5대 트렌드
세계 최고령국: 2050년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전망. 경제활동인구 대비 노령인구 비중이 69.4%가 될 것이다.
지구온난화와 에너지 위기: 한국은 OECD 국가 중에서 에너지를 매우 많이 사용하는 국가이다. 에너지 사용이 비효율적이라는 것. 에너지 과다 사용은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에 걸림돌이다.
아시아 등 신흥국가의 부상: 2020년 세계 상위 경제대국 5위 안에 중국과 인도가 자리 잡는다. 아시아의 국내총생산 규모는 2009년에 미국을 추월, 2011년은 EU를 추월할 것이다.
금융의 영향력 확대: 선진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가 개도국의 실물경제 악화, 외환위기 등으로 이어진다. 산업이 금융자본과 연계되어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다. 투자산업에서 전통산업까지 금융에 의해 산업의 변동이 생긴다.
대기술의 시대: 게놈지도 완성, 줄기세포의 연구 등 바이오는 21세기의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부상! 나노기술은 전통산업의 구조적인 혁신을 만들 것이다.

우리 미래를 위한 10대 핵심기술
우리의 기술역량은 어느 수준에 있으며, 사업화 능력은 어떠한가? 선진국과의 역량 차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무엇이 기회인가? 우리의 역량은 어떠한가? 역량의 차이를 줄이기 위한 방안?
기술 융합의 결정체, 유비쿼터스 시스템: 기술 융합의 결정체로 무한히 발전하는 분야
진화하는 자동차산업, 지능형 자동차: 2010년대 국내외 시장 규모 급성장
대양을 석권하는 조선기술, 크루즈선: 규모 세계 1위에서 부가가치 세계 1위로
또 하나의 인류, 로봇 에이전트: 주거환경 변화, 고령화로 21세기 복지사회의 새로운 대안
건강한 미래, 생명공학: 바이오신약 개발 시장의 비약적 증가로 영원한 블루오션
소재혁명의 원천, 나노기술: 생체모방 재료기술 발전을 위해 다학제간 연구 활성화
위험 없는 사회를 위한 국가 안전기술, 방재기술: 국민의 안전한 삶의 확보를 위한 기술
꿈의 프론티어, 항공우주_무인기 기술: 자동화의 기반기술로 향후 15년간 두 자리수 성장
저탄소 사회를 여는 신재생 에너지: 지속 가능한 사회 건설과 에너지 안보로 투자 증대
에너지 자립의 교두보, 원자력_사용후핵연료 재활용 기술: 신성장동력산업으로 국가 프로젝트 추진

목차

서문 - 창조적 성장엔진을 위한 모색

PART1 위기와 긴장의 시대, 한국의 미래를 생각한다
1. 왜 지금 미래를 말해야 하나
2. 10년 후 세상, 한국 사회가 주시해야 할 5대 트렌드
3. 미래를 향해 질주하는 국가들
4. 지금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PART2 10대 핵심 공학기술의 현재와 미래
1. 10대 핵심 공학기술의 도전
2. 기술 융합의 결정체, 유비쿼터스 시스템
3. 진화하는 자동차산업, 지능형 자동차
4. 대양을 석권하는 조선기술, 크루즈선
5. 또 하나의 인류, 로봇 에이전트
6. 건강한 미래, 생명공학
7. 소재혁명의 원천, 나노기술
8. 위험 없는 사회를 위한 국가 안전기술: 방재기술
9. 꿈의 프론티어, 항공우주: 무인기기술
10. 저탄소 사회를 여는 신재생 에너지

PART3 창조하는 한국의 미래
1. 성공의 조건
2. 창조적 혁신을 위한 문화
3. 창의적 인재 양성
4. 창조적 성장을 위한 신투자
5. 효율 중심 시스템에서 효과 중심 시스템으로

PART4 창조적 혁신으로 가는 길
21세기 새로운 한국 창조

집필진 소개

저자소개

김수삼: 한양대학교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중앙대학교 지반공학 박사이다.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공학한림원 부회장, 과학기술단체연합회 부회장, 건설문화원 원장을 역임했다.

곽재원: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일본 동경대 공학박사이다. 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통일연구소장을 역임했다.

김영민: 고려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 경제학 박사이다. LG경제연구원 상무/기술산업실장을 역임했다.

김재윤: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교 경영학 석사이다. 삼성경제연구소 상무/기술산업실장을 역임했다.

박영준: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교 전기공학 박사이다.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신미남: 한양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노스퉤스턴 대학교 재료공학 박사이다. (주)퓨얼셀파워 대표이사,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안현실: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KAIST 경영과학 박사이다. 한국경제신문사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최영락: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덴마크 로스킬드 대학교 행정학 박사이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초빙연구위원,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송병준: 고려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경제학 박사이다. 산업연구원 주력산업실 선임연구위원을 역임했다.

도서소개

이 책은 10년 후 한국사회가 주시해야 할 트렌드를 소개하고, 미래를 위한 10대 핵심 기술을 살펴본다. 한국공학한림원에서 지난 2005년 내 놓은『다시 기술이 미래다』의 후속편이라 할 수 있다.

1부에서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다시 생각해야 하는 까닭과 10년 후 우리 사회가 주시해야 할 핵심 5대 변화를 점검한다. 과학기술을 통한 이노베이션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2부에서는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10대 기술을 선정하고 각 기술에 포함되어 있는 세부기술을 한 부분씩 선정하였다.

각 기술이 제공할 미래의 기회, 해당 기술에 대한 우리의 역량을 자세히 살펴본다. 경쟁국과의 격차를 줄이고 앞서나가기 위한 대안도 모색한다. 3부에서는 창조적 미래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조건을 내 놓았다. 4부에서는 창조적 혁신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각오를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현 시점에서 바라본 우리의 미래 준비사항도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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