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 있으면
문제 해결이지!
핸드폰은 잘 사용하면 약,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될 수 있어요.
요즘은 핸드폰으로 통화를 하거나 사진을 찍고, 음악을 듣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어요.
특히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동영상 감상은 물론 스케줄 관리와 온라인 쇼핑, 인터넷 서핑 등도 가능해져 핸드폰은 이제 통화의 수단을 넘어서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게 되었지요. 여러분도 핸드폰을 가지고 있나요? 핸드폰은 잘 사용하면 편리한 도구지만, 잘못 사용하면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핸드폰을 잠시도 곁에 두지 않으면 불안해하는 핸드폰 중독 친구들이 생겨나고, 무분별한 사용으로 요금이 지나치게 많이 나오기도 하며, 비싼 핸드폰을 과시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경우도 있지요. 《핸드폰이 내게 준 선물》의 주인공 신비는 핸드폰의 잘못된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지만 좌절도 잠시, 핸드폰을 이용해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가족과의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를 만듭니다. 그 과정에서 진심이 담긴 소통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올바른 핸드폰 사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지요.
여러분은 핸드폰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요? 우리 생활을 도와주는 편리한 기계가 잘못 이용되지 않도록 고민하면서 사용해야겠지요. 핸드폰의 주된 기능은 의사소통이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내용 소개]
러브 코치 공신비는 친구들에게 핸드폰 알을 받고 사랑의 고민을 들어 줍니다. 하지만 남자친구 원석이로부터 갑자기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들은 뒤 나쁜 소문이 퍼져 더 이상 러브 코치를 할 수 없게 되지요. 신비는 갖은 노력으로 친구들의 휴대폰으로 저주 문자를 보내는 범인을 잡고, 얼짱 윤호와 아버지의 오해를 풀어 다시 함께 살도록 돕는 등 주변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돕습니다. 또 휴대폰으로 24년 전의 엄마와 통화를 하며 엄마를 더욱 이해하는 계기로 삼지요. 이렇게 신비는 진심이 담긴 소통과 두려워하지 않고 남을 돕는 용기로 점점 친구들의 신뢰를 회복해 나갑니다.
휴대폰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휴대폰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진실한 마음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을 거예요.
[캔디북 시리즈]
캔디북 시리즈는 소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통해 고민을 올바르게 해결하고, 이루고 싶은 상상 속 꿈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캔디북 속에서 진실한 우정, 사랑, 믿음과 배려, 나눔을 발견하고 멋진 숙녀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