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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Nomad

We are Nomad

  • 편집부
  • |
  • 담디
  • |
  • 2017-07-01 출간
  • |
  • 112페이지
  • |
  • 226 X 151 X 11 mm /314g
  • |
  • ISBN 97889680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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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에디슨은 말했다. 아무리 노력해도 1%의 영감이 없다면 천재가 될 수 없다!
모든 디자인은 영감을 얻는 것에서부터 시작되고, 영감으로부터 발전되어 완성된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통해서 영감을 얻을 수 있을까?

‘숨결, 숨쉬다’라는 말의 어원과 연결되는 단어가 바로 inspiration(영감)이다. ‘in’은 ‘들어가다, 스며들다’를 뜻하고, ‘spire’는 ‘숨’을 뜻한다. 즉, 영감이란 숨을 불어 넣어 주는 것과 같다.

이번에 담디에서 기획한 『sow DESIGN SEED in your mind』는 숨결을 불어넣듯 영감의 씨앗들을 담아 전달한다. 5개의 각기 다른 씨앗들은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방법론을 담고 있다. 그들은 때로는 철학적으로, 때로는 단순하고 유머러스 하게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나간다.
‘나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풀었을까?’, ‘나라면 어떤 컨셉으로 발전시켰을까?’라는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면 이미 당신의 마음 속에 디자인 씨앗이 심기기 시작한 것이다.

무슨 열매의 씨앗인지 알고 심었다고 하더라도 그 씨앗을 키우고 가꾸는 사람에 의해 열매를 맺는 모습은 각기 다르다.
이 책에 담겨 있는 자료(씨앗)는 불변하지만 이를 활용하는 사람에 의해 각기 다른 수많은 아이디어(열매)들이 새로이 탄생하길 기대해본다.

인터넷과 핸드폰으로 인해 우리는 무선의 세계에 살고 있다. 디지털 노마드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건축 또한 마찬가지다. 언제나 같은 자리에 머물러야 한다는 건물에 대한 정의가 무너지고 있다. 다시금 시작될 새로운 유목생활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목차

시인의 말

1부

열반
매미
오동나무-어머니
우럭
발자국
그 집에 가고 싶다
감꽃 목걸이
어떤 날
소쩍새
초동(初冬)
풀벌레 소리
미루나무
목련
뻐꾸기
목련 2
수컷
해당화
덩굴장미

2부

하루
새에 데어 물집이 생기다
어부의 노래
북방에서 온 전화
호박꽃과 박꽃
까치 소리
미운 오리새끼
정박
구룡포 달인
온다는 것
등대
추서(秋書)
저녁 새
눈먼 사랑
빗소리에 대한 오해
등이 아름답고 싶다

3부

얼굴
물방울같이
모과
대화
모과 2
거진댁
눈물
물철쭉
강물
로댕
부연동에서 침몰하다
허수아비
주인
벚꽃 축제
단시(短詩)

4부

제비붓꽃
사월
스스로 치는 점
나의 사계(四季)
추석
부전나비
무거운 빵
석류
몸 꿈
가을볕
주름
구두 밥
잠자리와 과꽃 사이
산수유
추일서경
반달

해설

도서소개

‘숨결, 숨쉬다’라는 말의 어원과 연결되는 단어가 바로 inspiration(영감)이다. ‘in’은 ‘들어가다, 스며들다’를 뜻하고, ‘spire’는 ‘숨’을 뜻한다. 즉, 영감이란 숨을 불어 넣어 주는 것과 같다. 담디에서 기획한 《sow DESIGN SEED in your mind》는 숨결을 불어넣듯 영감의 씨앗들을 담아 전달한다. 5개의 각기 다른 씨앗들은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방법론을 담고 있다. 그들은 때로는 철학적으로, 때로는 단순하고 유머러스 하게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나간다.

‘나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풀었을까?’, ‘나라면 어떤 컨셉으로 발전시켰을까?’라는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면 이미 당신의 마음 속에 디자인 씨앗이 심기기 시작한 것이다. 무슨 열매의 씨앗인지 알고 심었다고 하더라도 그 씨앗을 키우고 가꾸는 사람에 의해 열매를 맺는 모습은 각기 다르다. 『We are Nomad』에 담겨 있는 자료(씨앗)는 불변하지만 이를 활용하는 사람에 의해 각기 다른 수많은 아이디어(열매)들이 새로이 탄생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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