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과학은 움직이는 것이다”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핵심 개념 프리뷰: 절대적인 과학이란 없다
과학혁명이란 무엇인가| 과학은 점진적으로 발전하지 않는다| 전통적 과학관 vs 사회구성주의
하리하라의 고전 탐험: 2천 년의 혁명, 과학 패러다임의 전환
혁명 이전을 지배하는 ‘정상과학’| 과학의 ‘혁명적’ 순간들| 패러다임은 전환된다| 과학혁명은 반복된다
콘텍스트를 확장하라: 쿤의 주장을 비판하라
‘지적 사기’, 소칼의 도발
생각해볼 문제
더 읽어봅시다: 『토머스 쿤과 과학 전쟁』 『토머스 쿤』
사이비 과학과 과학적 사기를 밝혀내다
마틴 가드너의 『아담과 이브에게는 배꼽이 있었을까』
핵심 개념 프리뷰: 사이비 과학이란 무엇인가?
하리하라의 고전 탐험: ‘마법의 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적 설계론, 창조론을 공격하다| 대체의학은 사이비인가?| UFO와 외계인을 믿는가?| 초능력은 검증될 수 있을까?
콘텍스트를 확장하라: 반증이 가능해야 과학이다!
자연철학 vs 과학| 과학에서 이론이란 무엇인가?| 뉴턴과 아인슈타인 이론은 어떻게 탄생했나?| 반증인가 예외인가?| 과학은 열린 지식 체계다
생각해볼 문제
더 읽어봅시다: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과학의 뒷골목, 불완전한 과학
해리 콜린스 외의 『골렘』
핵심 개념 프리뷰: 어수룩한 거인, 골렘
하리하라의 고전 탐험: 과학이라는 골렘, 진리를 가리우다
화학적 기억에 대한 논란| 우주는 에테르로 채워져 있다?| 골렘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콘텍스트를 확장하라: 대중, 과학 지식 습득에 능동적인 주체
대중의 과학 이해: PUST 모델
생각해볼 문제
더 읽어봅시다: 『과학전쟁』
인류 역사를 뒤바꾼 과학적 원동력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
핵심 개념 프리뷰: 승자의 역사에 반대하다
역사는 객관적인가?| 환경이 진보의 차이를 가져온다
하리하라의 고전 탐험: 역사를 지배하는 힘- 총·균·쇠
피사로는 어떻게 잉카를 멸망시켰나| 총, 살상력으로 대륙을 점령하다| 균, 총보다 더 무서운| 쇠, 대제국을 건설하다| “오직 유라시아만이 모든 걸 지녔다”| 왜 하필 유라시아 대륙인가?| 인간의 의지와 환경결정론의 대결
콘텍스트를 확장하라: 역사는 예측 가능하다?
뷰캐넌의 ‘임계상태 이론’| 하워드 블룸의 ‘루시퍼 원리’
생각해볼 문제
더 읽어봅시다: 『과학과 기술로 본 세계사 강의』
열역학 법칙으로 바라본 인류의 미래
제레미 리프킨의 『엔트로피』
핵심 개념 프리뷰: “지구는 쇠퇴하고 있다”
열역학의 네 가지 법칙| 인류 역사를 설명하는 힘, 엔트로피
하리하라의 고전 탐험: “역사는 엔트로피의 법칙을 따른다”
베이컨, 데카르트, 뉴턴- 기계론적 세계관의 완성| 발전은 ‘진보’가 아닌 ‘퇴보’| 자원의 명백한 한계가 주는 두려움| 변하지 않으면 살 수 없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콘텍스트를 확장하라: “과학 이론을 자의적으로 해석 마라”
생각해볼 문제
더 읽어봅시다『우리가 꼭 알아야 할 미래 시나리오』 『진보의 미래』
환경오염이 침묵시킨 세상에 대한 경고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
핵심 개념 프리뷰: 지구를 교란시키는 화학물질들
환경오염이란 무엇인가?| 독성 물질에는 ‘눈’이 없다
하리하라의 고전 탐험: ‘침묵의 봄’은 현실화되고 있다
DDT는 신의 물질?| 독성물질 DDT의 역습
콘텍스트를 확장하라: 몸 안에 내재된 적, 내분기계 장애 물질
침묵의 봄, 그 이후| 내분기계 장애 물질, 그 해악성은?| 문제는 인간이 만들어낸 것들
생각해볼 문제
더 읽어봅시다: 『도둑 맞은 미래』 『환경 호르몬의 반격』
지구 온난화에 대한 가장 정확하고 위협적인 진실
앨 고어의 『불편한 진실』
핵심 개념 프리뷰: “너무나 뜨거운 지구”
문제는 온실가스가 아니라 온실효과
하리하라의 고전 탐험: 지구 온난화, 대재앙이 닥칠 것인가?
지구 온난화의 영향-기온 상승| 기상이변-해빙과 폭염, 폭풍과 가뭄| 기온이 올라가는데 빙하기라니?| 하얗게 골격만 남기고 죽어가는 산호들
콘텍스트를 확장하라: 냄비 속의 개구리, 인간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기체 3가지| 탄소 순환 시스템이란 무엇인가?| 지구 온난화는 왜 급격하게 증가할까?
생각해볼 문제
더 읽어봅시다: 『지구 온난화의 비밀』
인간은 ‘백지’ 상태로 태어나지 않는다
스티븐 핀커의 『빈 서판』
핵심 개념 프리뷰: 인간 본성의 다양성을 억압하는 기제
로크의 ‘빈 서판’| 루소의 ‘고상한 야만인’과 데카르트의 ‘기계 속의 유령’
하리하라의 고전 탐험: 인간은 ‘백지’가 아니다
왜 핀커를 두려워하는가?| “인간의 본성을 무시하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일 뿐”| 아동심리학과 연결주의의 비판: 인간은 무한한 존재
콘텍스트를 확장하라: 영혼보다 육체가 우선한다!
“인간은 생물학적 틀을 벗어날 수 없다”| 인간은 다듬어져온 존재다
생각해볼 문제
더 읽어봅시다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본성과 양육』
인간이라는 잘못된 척도
스티븐 제이 굴드의 『인간에 대한 오해』
핵심 개념 프리뷰: 굴드를 이해하기 위한 생물학적 이론들
단속평형설: 종은 점진적으로 진화하지 않는다| 환원주의와 생물학적 결정론
하리하라의 고전 탐험: 인간은 유전자에 의해 형성된다. 그러나 스스로 변하할 수 있다
굴드의 시선| 지능은 과연 유전되는가?| 지능의 실체화를 위한 움직임들| IQ 테스트가 만들어낸 비극| 인간은 유연하게 진화한다
콘텍스트를 확장하라: 이타적 행동조차 이기적이다
굴드의 입장: 유전자의 힘을 과대평가하지 마라| 도킨스와 윌슨의 입장: 이기적 유전자를 지닌 존재, 인간
생각해볼 문제
더 읽어봅시다 『사회생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