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아직 갈 길이 멀다
part 1 25세, 800만 원으로 초밥집 사장되다
내 인생 최초의 사업, "스시990"│2003년 11월 21일의 아침│복학할까? 아니면 돈 벌까?│처음 맛본 회초밥 도시락│맛과 예술의 조화, 초밥에 빠지다│싸움쟁이 어머니│흥정의 달인, 첫 점포를 계약하다│대학 대신 출근한 자갈치 시장│나의 스승은 백화점 푸드 코트│나누면 두 배가 되는 아이디어의 법칙│성공을 예감케 한 마법의 배합초│위대한 발명품 "초밥왕 작업대"│매장 인테리어 1센티미터의 가치
part 2 26세, 테이크아웃 초밥 대박 행진하다
기막힌 이름 "스시990"의 탄생│간판집 사장님의 위대한 실수│쌍코피의 대가, 첫 수입 28만 원│좋은 밥, 나쁜 밥, 이상한 밥│"스시990" 숨겨진 맛의 비밀│생선초밥 3개, 990원입니다│장사 잘되는 집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와사비 룰렛 게임과 낭만의 잔술│효과 만점의 얼짱 총각 마케팅│아이디어 고깔 김마끼│스시와 만두의 대결│적과 동료, 그 공존공생의 길│친구가 생기는 나만의 비밀 수첩│위생장갑과 진검승부│초밥을 먹고 배탈이 났다?│종잣돈이 된 복권 사업
part 3 28세, 전국 체인점 300개 년 매출 100억을 돌파하다
부산대 빅3 작전│부산대 빅3 대박나다│무시하지 못할 방송의 힘│불평하는 손님이 최고의 손님│보이는 돈과 보이지 않는 돈│조폭 가맹주, 눈앞에서 칼을 꽂다│100만 원짜리 탑차로 시작한 배송│아류업체의 등장│호사다마, 수많았던 위기의 순간│수산물 창고의 주먹세례│난데없이 불려간 경찰조사│"스시990", 드디어 서울에 진출하다│긍정의 힘과 트루먼 쇼의 진실│업그레이드 회전 초밥
part 4 29세, 제너시스 BBQ 최연소 대표이사가 되다
내가 꿈꾸던 프랜차이즈, BBQ│윤홍근 회장님과의 첫 만남│치킨대학에서의 강연회│29살의 청년, BBQ의 대표이사가 되다│출근 첫날 받은 사직서│BBQ의 파격적인 인사관리 시스템│직원을 기다리는 아침 3시간│새롭게 주어진 프로젝트, 한식의 세계화
part 5 31세, "허준본가" 새로운 날개를 달다
뜻밖에 찾아온 새로운 인연│자연의 힘과 한방의 매력│또다시 찾아온 호기│리더십의 기원│긍정의 힘과 출생의 비밀│창의적 사고, 타고난 장사 감각│경마장에서 생긴 일│못 통 만드는 행정병│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part 6 프랜차이즈, 그 무한의 가능성에 도전하라
프랜차이즈 사업의 매력│프랜차이즈 사업의 성공 비결│프랜차이즈 창업 성공 & 실패│프랜차이즈 가맹점 오픈│프랜차이즈를 꿈꾸는 당신에게
에필로그 32세, 나의 도전은 오늘도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