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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트버그의 선택훈련

존 오트버그의 선택훈련

  • 존 오트버그
  • |
  • 두란노서원
  • |
  • 2015-10-12 출간
  • |
  • 311페이지
  • |
  • ISBN 978895312372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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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1. 짧은 인생, 하루에도 숱한 갈림길 앞에 선다

chapter 1. 이 문이 맞을까, 이 길이 맞을까
chapter 2. 왜 좀 더 분명하게 답을 주시지 않는 걸까
chapter 3. '날 위한 문'에 집착하면 실망뿐이다
chapter 4. 선택에 대한 '미신'은 결정장애를 낳는다

Part 2. 하나하나 결정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복이다

chapter 1. '어떤 선택이 옳은지' 묻기 전에 지혜부터 구하라
chapter 2. 문지방을 넘을 때마다 온 마음을 쏟으라
chapter 3. 가장 큰 복, 나의 작음과 주의 크심을 아는 것

Part 3. '정답을 찾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냐'의 문제다

chapter 1. 들어갈 문을 알고도 도망치고 싶을 때가 있다
chapter 2. 사랑해서, 때로는 문을 굳게 닫으신다
chapter 3. 인생의 벽이 거대할지라도, 계속해서 문을 찾으라

맺는말

도서소개

창의적이고 통찰력 있는 필력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존 오트버그 목사의 신간『존 오트버그의 선택훈련』. 매사에 충동적으로 결정하는 유형, 혹은 고민하느라 작은 결정에도 지나치게 망설이는 유형, 또 무엇을 택하든 늘 후회하는 유형의 사람들에게 유익한 성경적 지혜와 실제적 지침을 소개한다.
인생의 모든 문을 열고 닫으시는 분과
함께하는 갈림길 수업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1번 문인데 내가 2번 문을 선택하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후회하면 어쩌지?’ ‘왜 하나님 뜻을 분명하게 보여 주지 않으시는 걸까?’ 크고 작은 결정을 내릴 때마다 반드시 가장 좋은 것, 가장 올바른 것, 가장 최선의 것, 또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단 한 가지 뜻을 골라내야만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이 시대 크리스천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창의적이고 통찰력 있는 필력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존 오트버그 목사의 신간 《선택 훈련》. 매사에 충동적으로 결정하는 유형, 혹은 고민하느라 작은 결정에도 지나치게 망설이는 유형, 또 무엇을 택하든 늘 후회하는 유형의 사람들에게 유익한 성경적 지혜와 실제적 지침을 소개한다.

‘완벽한 결정’인지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완벽히 내려놓은 결정’인지 물으신다

알게 모르게 우리가 굳게 붙들고 있는 선택에 대한 각종 미신들이 있다. ‘진짜 열린 문이라면 앞으로 삶은 쉬워지고 탄탄대로가 열릴 것이다, 열린 문이란 영적으로 화려한 일을 하기 위한 기회다, 어떤 결정에는 하나의 옳은 문만 존재한다, 하나님은 내가 싫어하는 문으로 날 억지로 집어넣지는 않으신다, 한 번 잘못된 문을 선택하면 날 향한 하나님 뜻을 영원히 놓칠 것이다, 어떤 문은 너무 꽁꽁 닫혀서 하나님도 절대 여실 수 없다’ 등등. 이런 미신들이 결정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결정장애 크리스천을 양산했다.
이 책은 이런 미신들을 타파한다. 그리고 열린 문을 알아보고 그곳으로 들어가기를 훈련하라고 권면한다. 매일 우리 앞에 어떤 식으로든 기회가 펼쳐지고, 그것은 하나님이 ‘그분을 위해’ ‘그분과 함께’ 행동하도록 우리에게 주시는 ‘열린 문’이다. 들어가 본 사람만 문 너머에 있는 것을 볼 수 있기에, 모든 열린 문은 오직 믿음으로 들어가는 수밖에 없다. 그러니 선택 훈련은 곧 믿음 훈련이기도 하다.
이 책은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나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성경을 구석구석 파헤쳐, 결코 쉽지 않았고 준비되지도 않았지만 하나님의 열린 문을 택해 걸어간 인물들을 집중 조명한다. 현대적으로 푼 성경 속 실화들을 통해 우리 일상에서 하나님의 기회들을 알아보는 법, 잘못된 선택을 할지도 모른다는 염려를 극복하는 법, 거대한 인생의 벽 앞에 서 있는 이들에게 계속해서 문을 찾아야 할 이유 등을 알려 준다. 무엇보다 어떤 문인가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누구와 함께 들어가느냐, 또 어떤 태도로 들어가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운다. 인생의 모든 문을 열고 닫으시는 예수님과 동행하는 이들에게는 닫힌 문도 하나님의 복이다!

책속으로 추가

[279쪽 중에서]
예수님은 우리의 ‘문 밖에 있는 상태’를 대신 짊어지셨다. 실제로 히브리서는 예수님이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13:12)라고 말한다. 예수님이 돌아가실 때 성전을 지키던 휘장이 둘로 찢어졌다. 그래서 이제 예수님을 통해 누구든 원하면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이것이 우리가 에덴동산 이후로 내내 찾아왔던 문이다. 이 문이 나타나기 전까지 우리 모두는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는 절망적인 존재였다. 죄는 문이 없는 방이다. 장 폴 사르트르가 지옥을 묘사하고서 “출구가 없다”라는 제목을 붙인 데는 다 이유가 있다.

[282쪽 중에서]
나는 근심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것이 ‘결과에 대한 보장’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내가 문으로 들어갈 자신감을 얻기 위해 중요한 것은 문 뒤에 무엇이 있는지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 그 문으로 들어가느냐다. 이것이 열린 문에 관한 또 다른 비밀이다.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은 문 뒤에 있는 게 아니라 그 문을 여시는 분이다. 열린 문으로 들어갈 때마다 우리는 항상 그분과 함께 들어간다. 그분은 문지방에서 우리를 만나 주신다. 열린 문의 가치는 새로운 환경이나 직장, 장소, 성취에 있지 않다. 그분과 함께하는 것 자체가 우리가 현재 있는 곳을 멋진 모험의 나라로 바꿔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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