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책으로 집을 지은 아이

책으로 집을 지은 아이

  • 파올라 프레디카토리
  • |
  • 그린북
  • |
  • 2014-06-03 출간
  • |
  • 32페이지
  • |
  • 242 X 320 X 11 mm /534g
  • |
  • ISBN 9788955882612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어느 날 소년은 아버지에게 유산으로 받은 먼지 쌓인 책들과 함께 집에서 쫓겨납니다. 혼자가 된 소년은 책으로 집을 짓고 그 안에서 책들을 읽기 시작하지요. 그리고 그 수많은 책들을 통해 다양한 세상을 만나며 조금씩 성장해 나갑니다. 이러한 소년의 모습을 통해서 책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아가는 그림책,「책으로 집을 지은 아이」속 소년의 이야기를 들어 보아요!

■ 어떤 책인가요?

먼지 쌓인 책들과 함께 홀로 남겨졌지만
책들을 통해 세상을 배우며 성장한 아이,
책이 우리에게 남겨준 위대한 유산에 대한 이야기.

책과 함께 홀로 남겨진 소년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고, 나머지 가족들에게도 버림받아 졸지에 홀로 남게 된 한 소년. 소년에게 남겨진 것이라고는 오로지 다락방에 쌓여 있던 책들뿐입니다. 늘 밖에서만 뛰놀던 소년은 책으로 집을 짓고 그 안에서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요리할 때는 부엌 벽에 꽂혀 있는 요리 책을, 비가 오는 날에는 그림이 튀어나오는 팝업 책을, 밤이 되면 하늘에 관한 책을 읽었지요. 그러다 보면 소년은 자신이 우주 속 아주 작은 존재라고 느껴졌습니다. 소년은 계속 책을 읽었고 가을과 겨울을 지나 봄이 오자 소년은 세상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게 됩니다. 이미 소년은 책 속에서 세상을 만났기에 두려울 게 없었거든요.

작은 책 한 권 속에 들어 있는 큰 세상

요즘은 이야기 속 소년처럼 책 읽는 것이 익숙하지 않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책을 읽는 것보다 자극적인 미디어를 보는 것에 더 익숙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미 시각화한 이야기들을 눈으로 보는 것보다 종이에 인쇄된 글로 읽는 이야기야말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시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전혀 다른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고, 사람들을 만나며 다양한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이야기 속 소년이 책 속의 세상을 만난 것처럼 말이지요. 그리고 그렇게 만난 세상은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가는 데 큰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소년을 성장시킨 책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처럼 소년에게 책은 길이고, 사람이고, 세상이었습니다. 책 속의 길을 따라 걸어가고, 사람들을 만나며, 지금껏 알지 못했던 넓은 세상을 만나게 된 것이지요. 그렇게 소년은 책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 나갑니다. 소년이 홀로 남겨졌을 때 소년에게 남은 건 먼지 쌓인 책들뿐이었지만 책 속에 담긴 큰 가치들은 소년을 크게 성장시켜 주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소년은 세상으로 나아갈 용기를 가지게 되었지요.

소년에게 책이 전한 희망과 용기, 그 위대한 유산

이 책에서는 아무 희망도 없던 소년이 책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가지게 됩니다. 그저 밖에서 뛰노는 것을 좋아했던 아이가 홀로 남아 자신만의 세상에서 책을 읽으며 책으로 위로 받고 상처를 치유해 나간 것이지요. 그리고 마침내 소년은 세상을 배우고, 그 세상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게 된 것입니다. 아이들은 이처럼 소년이 책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보며 책이 소년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남겨 주는 위대한 유산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 위대한 유산은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영속성을 가지고 아이들의 삶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책을 통해 세상으로 나아간 소년의 마법 같은 이야기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책을 읽은 소년이 마침내 책 속에서 세상을 배우고 용기를 낸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책 속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만날 수 있는지, 또 책이 얼마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지 이 책을 읽으며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따뜻한 색감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은 책으로 지은 집에서 세상을 만난 소년의 마법 같은 이야기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줄 것입니다.「책으로 집을 지은 아이」로 우리 아이들에게 책이 전하는 희망과 위대한 가치를 일깨워 주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 속 소년처럼 아이들도 용기를 내어 세상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파올라 프레디카토리는 이탈리아의 마르쉐 지방에서 태어났습니다. 언어학을 공부했으며, 지금은 출판일을 하며 밀라노에 살고 있습니다. 2012년에 상실의 이야기이지만 기묘하고 불확실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 호평을 받은 첫 번째 소설 을 발표했습니다.

도서소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위대한 유산, 책을 통해 성장하다!

『책으로 집을 지은 아이』는 아무 희망도 없던 소년이 책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가지게 된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입니다. 밖에서 뛰어 노는 것만을 좋아했던 소년이 세상을 배우고, 그 세상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게 되는 과정을 통해 ‘책’의 가치를 보여줍니다. 20명이나 되는 형제자매들은 집, 땅, 곡식 등을 얻었지만 결국 막내가 가져갔던 책이야말로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위대한 유산임을 알려준 것입니다. 따뜻한 색감과 서정적인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시킵니다.

어느 날 소년은 엄마도, 아빠도 모두 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소년에게 남겨진 것은 제목조차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먼지가 쌓인 책들뿐. 소년은 책들과 함께 집에서 쫓겨났습니다. 혼자가 된 소년은 책으로 집을 짓고 그 안에서 책들을 읽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책들을 통해 다양한 세상을 만나게 되고, 그 세상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게 됩니다.

상세이미지

책으로 집을 지은 아이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