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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필사-토론을 위한 독서법의 독사론

낭독-필사-토론을 위한 독서법의 독사론

  • 서상훈
  • |
  • 지상사
  • |
  • 2015-10-31 출간
  • |
  • 254페이지
  • |
  • ISBN 978896502257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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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기 전에
어떻게 읽을 것인가? 무엇을 읽을 것인가!
프롤로그
유형별 독서전략
제 ‘멋’대로 읽는 책이 더 ‘맛’있다

1 독(讀/감성/感)
:낭랑(朗朗)하게 낭독(朗讀)하면 낭만(浪漫)적이다

낭독이 묵독보다 먼저였다
조선 시대의 직업적인 낭독 전문가 ‘전기수’
낭독을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낭독을 하면 이미지가 좋아진다
낭독(朗讀), 낭송(朗誦), 음독(音讀), 구연(口演)의 이해
낭독은 힘이 세다
효과적으로 낭독을 실천하는 방법
낭독의 효과를 향상시키는 보이스 트레이닝 방법

2 사(寫/이성/悟)
:필사(必死)적으로 필사(筆寫)하면 필승(必勝)한다

필사(筆寫)를 하며 러너스 하이(Learner’s High)를 맛보다
필사(베껴 쓰기)를 사랑한 사람들
감동과 감탄, 은혜가 넘쳤던 ‘성경필사본 전시회’
손으로 필사를 하면 ‘제2의 뇌(보조 뇌)’를 활용하게 된다
필사의 다양한 효과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필사 훈련법
필사를 활용한 Mentat 서머리의 기술
단순히 베껴 쓰는 ‘필사’를 넘어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는 ‘초서’로
초서를 바탕으로 ‘원페이지북’ 작가 되기

3 론(論/행동/行)
:논리(論理)적으로 논쟁(論爭)하면 논문(論文)쓴다

승패가 갈리는 ‘찬반 대립토론’보다 모두가 승자가 되는 ‘토의토론’이 좋다
토의토론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이유
토의토론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발달해 왔는가?
우리는 ‘왜’ 토의토론을 하기가 왜 어려울까?
토의토론이 제대로 되려면 ‘규칙’이 있어야 한다
토의토론 규칙이 잘 지켜지려면 ‘리더’가 있어야 한다
토의토론의 기본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독서토론’
세종대왕 리더십의 비밀은 조정의 신하들과 함께한 ‘경연’ 독서토론
미래를 바꾸는 ‘질문의 힘’
‘질문’보다 ‘발문’이 사고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독서토론에 적합한 도서 선정의 비결

4 독사론(讀寫論)으로 할 수 있는 일들

밀리언셀러 작가 사이토 다카시 교수도 ‘독사론’ 마니아
창의적 콘텐츠를 생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독사론’
‘독사론’으로 완성한 책, 『고전 낭독하는 엄마, 철학하는 아이』
가정과 회사, 교회와 지역사회를 바꾸는 ‘독사론 문화’
서양 문화의 대표 ‘할로윈데이’ vs 동양 문화의 대표 ‘독사론데이’
육체적 강인함을 겨루는 ‘철인(鐵人) 3종 경기’ vs 정신적 강인함을 겨루는 ‘철인(哲人) 3종 경기’
유대인의 하브루타 도서관 ‘예시바’ vs 한국인의 독사론 도서관 ‘도심 속 오아시스’

에필로그
내 인생의 세 친구, ‘독사론’
후기
독사론(讀寫論)이 나에게 가져다 준 선물
-『ZINBOOK 독서토론』 공저자 유현심

도서소개

『독사론』은 책 읽기의 흥미와 방법을 불어넣는 내용이 가득한 책이다. 책의 내용을 충분하게 이해하려면 5번을 읽어야 하지만 이보다는 묵독과 낭독, 필사, 토론, 글쓰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하는 것이다. 이런 활동을 하면 뇌가 지루하거나 힘들다는 느낌이 들게 하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책의 내용을 5번 이상 반복할 수 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이런 활동이 재미있고 즐겁다는 점이다. 기억하기 위해 혼자서 머리 싸매고 책을 읽던 과거에서 벗어나 기억하려고 노력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책 내용이 머릿속 깊숙이 박히게 되는 놀라운 미래를 경험하고 싶다면 독사론(讀寫論)이 필요하다.
● 책 소개

제 ‘멋’대로 읽는 책이 더 ‘맛’있다
대한민국 독서 혁명의 시작 ‘독사론(讀寫論)’

전북대 강준만 교수는 『대한민국 소통법』에서 한국을 오락공화국으로 정의하고, 온 국민이 노는데 열광한다고 꼬집고 있다. “한국은 오락공화국이다. 음주, 섹스, 도박은 세계 최고 수준이고, 스포츠는 국가주의에 열광하는 점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다. 히트 영화는 천만 명의 관객을 끌어들이고, TV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은 세계에서 가장 재미있다. 인터넷을 오락용으로 소비하는 점에서 세계 1등이고, 게임 강국이며, 비보이 문화의 새로운 종주국이고, 오락 기능이 강한 각종 방(房) 문화도 세계 1위다. 한류 열풍은 오락공화국의 역량을 보여준 사건이다. 나라를 빼앗긴 일제 치하에서도, 민주주의를 박탈당한 군사독재정권 치하에서도, 오락문화는 전혀 주눅 들지 않았으며 내내 번성했다. 한국인이야말로 이른바 ‘호모 루덴스(놀이하는 인간)’의 전형이다.” 이렇게 노는 걸 좋아하고, 놀 거리도 주변에 넘치니 책을 멀리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란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놀 거리를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 결국 독서가 다른 놀 거리보다 재미있으면 억지로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책을 가까이 하게 될 것이다. 독사론은 책 읽기의 흥미와 방법을 불어넣는 내용이 가득한 책이다.

● 출판사 리뷰

책의 내용을 충분하게 이해하려면 5번을 읽는다.
독사론은 지루함을 이겨내는 방법 중의 방법이다.

책을 5번 읽는 것보다는 묵독과 낭독, 필사, 토론, 글쓰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하는 것이다. 이런 활동을 하면 뇌가 지루하거나 힘들다는 느낌이 들게 하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책의 내용을 5번 이상 반복할 수 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이런 활동이 재미있고 즐겁다는 점이다. 기억하기 위해 혼자서 머리 싸매고 책을 읽던 과거에서 벗어나 기억하려고 노력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책 내용이 머릿속 깊숙이 박히게 되는 놀라운 미래를 경험하고 싶다면 독사론(讀寫論)이 필요하다. 낭독과 필사, 토론을 활용해 어떻게 읽을지 알게 되면, 이를 통해 무엇을 일굴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미래의 모습을 현재화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꿈꾸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책을 통해 이루고 싶다면 꼭 독사론을 권한다.

문해력 OECD 국가 중에서 하위권이다.
문해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필요하다.

우리나라가 문맹률은 낮지만 문해력이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다. OECD에서 캐나다 통계청과 함께 시행한 ‘국제성인문해능력조사’에서 대상인 22개국 중 꼴찌였다. 2004년 한국교육개발원이 발간한 ‘한국 교육인적자원 지표’에서도 우리나라 국민 중 생활정보가 담긴 각종 문서에 매우 취약한 사람 비율이 전체의 38%나 돼 OECD 회원국 평균(22%)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글씨는 읽을 수 있으나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함은 서로 불통될 수밖에 없다. 한자를 등한시한 한글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문해는 독해다. 그 독해를 잘하려면 다음과 같다.
‘의미를 정확하게 뇌에 입력하고 있는가?’
‘뇌에 입력된 정보는 정확하게 이해되고 있는가?’
‘자신이 읽고 이해한 내용을 말하거나 쓸 수 있는가?’
문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단순히 눈으로 읽는 것보다는 낭독이나 필사 그리고 토론 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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