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

  • 미야니시 타츠야
  • |
  • 계수나무
  • |
  • 2009-12-25 출간
  • |
  • 30페이지
  • |
  • 208 X 240 mm
  • |
  • ISBN 978898965457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9,500원

즉시할인가

8,5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55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신기한 힘이 생기는 달콤한 사탕!

맛있게 먹기만 해도 마법 같은 힘이 생기는 사탕을 만난 꿀꿀이.
색색가지 사탕으로 온갖 신기함을 맛보다가 결국 늑대로 변신한다.
그렇지만 겉모습을 아무리 바꿔도 돼지는 결코 늑대가 될 수 없는 법.
“신기한 사탕은 정말 놀라워. 하지만 난 그냥 사탕이 더 좋아”
욕심을 부려 다른 존재가 되기보다는 원래 모습 그대로가 낫다는 걸 깨닫는다.

◈ 기획 의도
소중한 것은 있는 그대로의 ‘나’
나는 왜 공부도 못하고 달리기도 못할까? 요즘 아이들은 늘 남과 비교될 수밖에 없는 세상 속에 살고 있다. 오죽하면 ‘엄친아, 엄친딸’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을까. 그래서인지 지금보다 더 큰, 더 강한 존재가 되기를 꿈꾼다. 빨리 커서 어른이 되고 싶어 하기도 하고, ‘해리포터’의 주인공처럼 아무도 자기를 볼 수 없는 투명 망토가 있었으면 하고 상상하기도 한다.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에 나오는 사탕이 바로 그런 사탕이다. 입에 넣기만 해도 마법 같은 힘이 생기는 신기한 사탕.

주인공 꿀꿀이는 신기한 사탕을 먹고 평소 되고 싶었던 모습으로 마음껏 변신한다. 무거운 바위를 번쩍 들어올리고, 호랑이처럼 큰 소리를 내고, 투명 돼지로 변신하고…… 심지어는 무서운 늑대가 되어 다른 친구들을 놀리며 즐거워한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진짜 늑대가 나타나 생각지도 못한 위험에 처한다. 누구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한 법. 겉모습은 늑대로 변했지만 본질은 여전히 돼지인 꿀꿀이는, 돼지 냄새가 난다고 킁킁대는 늑대를 속에서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심정이었을까.

힘도 세지 않고 목소리도 우렁차지 않은 꿀꿀이는, 다른 존재가 되기를 꿈꾸는 작고 약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기도 하다. 꿀꿀이의 짧은 모험은 아이들에게 지나친 욕심을 부리는 것보다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해 준다.

◈ 내용 소개
신기한 사탕 가게
숲에서 만난 신기한 사탕 가게. 가게 주인인 너구리 아저씨는 꿀꿀이에게 천하장사가 되는 노란 사탕, 호랑이 소리가 나는 파란 사탕, 투명 돼지로 변하는 녹색 사탕을 맛보게 해 준다. 꿀꿀이는 빨간 사탕과 녹색 사탕, 그리고 덤으로 받은 하얀 사탕을 가지고 늑대로 변신해 숲 속 친구들을 골려준다.
“어디 장난 좀 쳐 볼까?”
늑대가 되어 신이 난 꿀꿀이가 들어간 곳이, 하필이면 늑대 소굴! 그러나 신기한 사탕에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다. 사탕이 녹으면 신기한 힘도 함께 사라지는 것이다!

난 그냥 사탕이 더 좋아
“어디서 돼지 냄새가 나는 것 같아!”
늑대들은 어디에선가 풍겨오는 돼지 냄새를 찾아 코를 킁킁거린다. 사탕이 녹자 꿀꿀이의 꼬리가 포르르 변하고, 투명 돼지로 변했던 몸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는데……. 마지막 남은 하얀 사탕을 먹자 꿀꿀이의 몸이 부쩍부쩍 커지기 시작하고, 공룡만큼 커진 꿀꿀이를 보고 놀란 늑대들은 앞다투어 달아난다. 간신히 위기에서 벗어난 꿀꿀이.
“신기한 사탕은 정말 놀라워. 하지만 난 그냥 사탕이 더 좋아. 헤헤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니혼 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 졸업했다. 작품으로는 “아빠는 울트라맨” 시리즈, “개구리 군의 물웅덩이”, “오늘은 참 운이 좋아”(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 “고 녀석 맛있겠다”, “엄마 목소리”, “기다려!”, “넌 정말 귀여워” 외 다수가 있다.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는 ‘제 54회 청소년 독서 감상문 전국 콩쿠르 과제도서’에 선정되어 ‘제13회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을 수상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