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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공감

  • 강미아
  • |
  • 지식과감성
  • |
  • 2017-07-13 출간
  • |
  • 345페이지
  • |
  • 150 X 211 X 22 mm /557g
  • |
  • ISBN 979115961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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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공감(共感)은 유리벽을 없애는 기술이자 지혜이다.
유리천장은 갑의 사다리가 있어야만 깰 수 있지만, 유리벽은 을의 공감만으로도 깰 수 있다.
유리벽 없는 환경에서 모두가 맘껏 날개짓 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 공감을 통해.

공감(共感)은 생각을 읽고 읽힐 때에 비로소 더하고 나눌 수 있는 가치이다. 읽을 수 있는 역량과 읽힐 수 있는 솔직함이 있어야 실천되는 담백한 가치이기도 하다.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것은 나를 포함한 우리가 너를 포함한 우리에게 해야 하는 마땅함이다.

공감을 하고자 하는 이들은 다른 이를 읽으려 하기 전에 자신을 읽힐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 용기를 내기 위해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여기 함께한다. 하루하루가 치열한 시간 전쟁인 오늘을 사는 이들이 시·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만의 색깔로 입혀진 인생의 지혜를 나누고자 하는 환경인들이 여기 함께한다.
개인들의 가치와 목표가 뚜렷한 가운데 이를 완성하는 데에만도 시간과 에너지는 넉넉하지 못하고 늘 부족하다. 그럼에도 자신의 생각과 가치를 더한 인적자본을 조건 없이 내어놓고 시간을 들여 공감으로 공존의 공동체 문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들이 책 “공감”에서 함께한다.

책 “공감”에는 21명의 환경인들이 57편, 3분의 선배환경인들이 1편씩, 총 60편의 글들을 선물로 내어놓았다. 글은 마음을 정리하게 하는 힘이 있다. 누군가가 마음을 정리한 한 구절이 내 인생의 중요한 가치가 되어 준 경험을 한 적이 많다. 마음 정리를 잘하는 이도 있고 서툰 이도 있지만, 암묵지를 형식지로 변화·보완하는 동안 튼튼하고 계속되는 저자들의 지적 성실성은 공감의 힘을 키울 수 있었으리라 믿는다.

- 서문 중에서

목차

서문

강미아
01. 우연, 인연 그리고 필연
02. 적성의 이용과 남용
03. 셀프연봉협상

권은진
04. 상호존중과 배려 운동
05. 태산도 무너뜨리는 신념
06. 며느리 리더십

김명량
07. 꿈꿀 수 있는 행복
08. 즐거움에 도전하는 삶

김미경
09. 공감의 장
10. 존재감에 대하여
11. 빗물 바라보기

김보은
12. 리더의 자격과 역할
13. 한 번 더 날아보자
14. 향기 나는 사람

김상래
15. 물꿈 네트워크
16. 지천태(地天泰)

김종춘
17. 내 인생의 전환점
18. 전화위복
19. 바다식목일과 바다숲

박미정
20. 물의 미학(美學)
21. 다행이다
22. 열정으로의 귀환

박현주
23. 4차 산업혁명과 환경공학의 미래
24. 인문고전에서 배운 몰입

배희경
25. 아름다울 봄
26. 화학물질관리와 함께

오현석
27. 환경과 인간
28. 직업관과 미래
29. 회색빛 하늘

윤범석
30. 정화조와의 첫사랑
31. FASBR
32. 나 자신부터

이경진
33. 시간
34. 시계
35. 선택의 순간

이두희
36. 오너의 인재상
37. 내 고향
38. 100점짜리

이민수
39. ?미소, 그 감사함
40. 별똥별
41. 알파고

이서영
42. 마음을 움직이는 편지
43. 잃어버린 이름
44. 친구

장미향
45. 사랑받을 당신
46. 어른이 된다는 것
47. 자존심과 욕심

전동준
48. 공존
49. 보전과 복지
50. 미래 해결책

최병우
51. 32세, 자기자본 확장의 시대
52. 생각의 전환
53. 점이 선이 되도록

최한나
54. 인정(認定)의 매직
55. 있을 때 잘해
56. 스트레스 관리

홍석영
57. 삶의 의미

공감을 더해준 환경인의 글
주현수
58. 초록별에서의 공존
윤성규
59. 공유지의 비극
김인환
60. 보수와 진보의 환경관

저자소개

저자 강미아는
국립안동대학교 교수
사람과 미래환경 대표

도서소개

공감(共感)은 유리벽을 없애는 기술이자 지혜이다. 유리천장은 갑의 사다리가 있어야만 깰 수 있지만, 유리벽은 을의 공감만으로도 깰 수 있다. 유리벽 없는 환경에서 모두가 맘껏 날개짓 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 공감을 통해.『공감』은 21명의 환경인들이 57편, 3분의 선배환경인들이 1편씩, 총 60편의 글들을 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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