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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써니

  • 박이정 (소설)
  • |
  • 가연
  • |
  • 2011-11-28 출간
  • |
  • 324페이지
  • |
  • 128 X 188 X 30 mm /364g
  • |
  • ISBN 978899668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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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의 친구, 우리들의 추억 ‘써니’ ......... 꼭 한번 보고 싶어
나도 인생에 역사가 있는 주인공이었다 라는 거 잘 알고 간다.
좋은 선물 잘 가져갈게


2008년 830만 관객을 동원하며 〈과속스캔들〉로 대한민국에 흥행스캔들을 일으켰던 강형철 감독의 차기작.“우연히 보게 된 어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 한 장이 시나리오의 출발점이 되었다”고 밝힌 칠공주 프로젝트 〈써니〉는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자기 생애 최고의 순간을 발견하는 감동을 그린 이야기이다.
눈부신 학창시절을 함께한 친구들의 25년 후 변화된 모습을 통해 “엄마… ‘칠공주’였다고 얘기 안 했나?”하고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는 나미의 말처럼, 현재는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어머니로서 충실한 삶을 살고 있지만 찬란하고 눈부신 한 때가 있었고 그 연속선에 현재가 있다는 것. 하지만 각각의 삶 속에서 어떻게 변하더라도 그건 모두 각자의 최선에 따른 삶이었고 계속 나아가야 하지만 자신을 잊지 말자 라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작품 줄거리
전라도 벌교에서 전학을 온 나미는 사투리 탓에 첫날부터 놀림감이 된다. 이때 범상치 않는 포스의 친구들이 어리버리한 그녀를 도와주는데… 그들은 진덕여고 의리짱 춘화, 쌍꺼풀에 목숨 건 못난이 장미, 욕배틀 대표주자 진희, 괴력의 다구발 문학소녀 금옥,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사차원 복희 그리고 도도한 얼음공주 수지. 나미는 이들의 새 멤버가 되어 경쟁그룹 ‘소녀시대’와의 맞짱대결에서 할머니로부터 전수받은 사투리 욕으로 위기상황을 모면하는 등 대활약을 펼친다. 그 후 일곱 명의 단짝 친구들은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는 맹세로 칠공주 ‘써니’를 결성하고 학교축제 때 선보일 공연을 야심차게 준비하지만 축제 당일, 뜻밖의 사고가 일어나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그로부터 25년 후의 어느 날 시한부를 선고받은‘써니짱’ 춘화와 우연히 마주친 나미는 재회의 기쁨을 나누며, 춘화의 바람에 따라 그리운‘써니’ 멤버들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하는데…
......
우리 다시 다 만나는 거다.
잘나간다고 쌩까는 년 있으면 찾아가서 응징할 거고,
못산다고 주눅 든 년 있으면 잘살 때까지 못살게 굴 거다.
우리 중에 누가 먼저 죽을지는 모르겠는데 ............ 죽는 그날까지
아니, 죽어도 써니는 해체 안 한다 !!

목차

프롤로그: 햇살 속에 찾아온 것

chapter 1. 봄꽃은 드라마처럼
chapter 2. 25년 만의 아침
chapter 3. 장미 화원으로의 초대
chapter 4. 황진희의 우아한 일상
chapter 5. 문학소녀의 편지 봉투
chapter 6. 미행 끝에 마주친 리얼리티
chapter 7. 우리 중 한 명을 건드리는 것은
chapter 8. 주인공 얼굴
chapter 9. 돌아가는 길
chapter 10. 마지막 날의 맹세

에필로그: 다시 햇살 속에 찾아온 것

저자소개

저자 박이정(소설)은 재미있는 작품을 남기자는 모토로 뜻을 모은 콘텐츠 작가 공동체. 일반 소설은 물론이고 무협,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 만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모임이다. 영화 관련 소설로는 〈해결사〉, 〈초능력자〉, 〈쩨쩨한 로맨스〉, 〈블라인드〉, 〈Mr. 아이돌〉 등을 작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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