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어제의 나를 버리는 일이다!
전 세계 1400만 명의 마음을 울린 독일의 성자 안젤름 그륀 신부의 인생 잠언
안젤름 그륀 신부의 잠언 에세이 『머물지 말고 흘러라』. 동경과 꿈은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어준다. 그러나 때로 불확실한 미래를 좇아 삶의 지표를 잃고 흔들리기도 한다. 하루의 끝에서, 한 해의 끝에서 스스로에게 원하던 것을 이루었는지, 소망했던 목표를 위해 올바른 길을 달려왔는지 스스로 점검해보아야 한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이며 내가 추구하는 일이 정말로 원하는 것인히 한번쯤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의 여유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안젤름 그륀 신부는 시작, 인연, 동경, 고통, 쉼, 다시 시작이라는 6가지 테마를 통해 영혼의 깨달음을 선사한다. 목표에 집착하여 정말로 바라는 소원을 이루지도 못하고 진퇴양난에 빠진 이들에게 성찰과 반성의 경이로움을 경험하게 한다.
『머물지 말고 흘러라』는 하던 일을 멈추고 잠시 쉬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인생의 6가지 주제로 나누어 짧은 내용으로 된 하루의 읽을거리들을 구성하였다. 스스로를 제대로 돌아봄으로써 나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해내고 희망으로 가득한 미래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양장본>
☞ 이 책의 내용
이 책은 인생의 6가지 주제인 시작, 인연, 동경, 고통, 쉼, 다시 시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마다의 소원을 향해 끊임없이 새로 출발해야 하는 삶 속에서 과거의 그림자를 놓지 못하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내면 세계로의 여행을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