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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헌터 에이브러햄 링컨

뱀파이어 헌터 에이브러햄 링컨

  •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
  • |
  • 조윤커뮤니케이션
  • |
  • 2010-05-14 출간
  • |
  • 540페이지
  • |
  • 153 X 224 X 35 mm /706g
  • |
  • ISBN 9788991216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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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정직한 대통령 링컨은 살아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 뱀파이어 헌터였다니!


이야기는 작가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가 에이브러햄 링컨의 비밀 일기를 발견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이 비밀 일기는 링컨이 열두 살 때부터 쓰기 시작해 암살되던 그날까지 기록했던 것인데, 여기에는 링컨이 처음으로 뱀파이어의 두개골을 박살냈던 일화는 물론, 뱀파이어들이 단체로 흑인 노예들의 목을 물어뜯으며 피의 향연을 벌이던 날까지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다.
능숙한 글 솜씨로 짜인 이 소설에서 링컨의 전기적 사실과 작가가 창조한 허구를 분간하기란 쉽지 않다. 어린 소년 링컨이 차츰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다보면 독자는 어느새 그를 따라 미국 역사의 격동기 한 가운데에 서게 되고, 촌구석 출신에 키만 껑충 큰 대통령 링컨이 사실은 근육질의 킬러였다는 사실과 맞닥뜨리게 된다. 링컨이 어떻게 뱀파이어의 존재를 알게 되었는지, 어째서 그들을 증오하게 되었는지, 무슨 까닭으로 노예해방에까지 앞장을 서게 되었는지 독자는 서서히 깨닫게 될 것이며, 그리하여 그것이 사실은 뱀파이어 때문이었음을 생생히 체험하게 될 것이다.

뱀파이어는 미국 노예해방 역사의 ‘절대 악’을 상징하는 동시에, 인간의 탐욕스러움과 잔인함을 폭로하는 효과적인 장치로 기능한다. 그러나 피를 빨아 생명을 무참히 짓밟는 뱀파이어들보다 더 끔찍한 자들은, 인간을 노예로 만들어 자유를 짓밟고 누군가의 소유물로 여기는 ‘인간’ 그 자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기득권층의 멸시와 천대를 극복하고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어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링컨대통령의 진면목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작가적 상상력을 총동원하여 현대인의 마음 속에 링컨을 부활시킨 저자의 상상력에 감탄할 것이다.
뱀파이어를 처단하기 위해 코트 안에 무시무시한 도끼를 숨기고 다녔던 우리의 ‘착한 에이브’ 링컨!
자유와 정의의 영웅 에이브러햄 링컨을 뱀파이어 헌터로 바꾼 <뱀파이어 헌터 : 에이브러햄 링컨>은 정의와 진실을 목말라하던 독자들에게도 무한한 만족을 선사할 것이다.

목차

서문

제1부 어린시절
1 비범한 아이
2 두 가지 비밀
3 헨리
4 무서운 진실

제2부 뱀파이어 헌터
5 뉴세일럼
6 앤
7 스프링필드
8 대재앙
9 마지막 영화

제3부 대통령
10 분열된 나라
11 남북전쟁
12 노예해방
13 악마의 복수
14 부활

역자후기

저자소개

2009년 4월 소설 를 발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인기작가로 각광받고 있다. 소설집필 이외에도 논픽션 작가이자 영화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이미 기발한 아이디어를 발휘하여 논픽션 등을 출간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거주하며 팀 버튼감독과 티무르 베크맘베토브감독이 공동제작자로 나서 영화화하는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암살당한 링컨대통령이 뱀파이어 헌터로 부활하여 정의의 사도로서 활동하는 후속편(완결편)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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