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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꽃과 그 일본인

목화꽃과 그 일본인

  • 김충식
  • |
  • 메디치미디어
  • |
  • 2015-09-25 출간
  • |
  • 284페이지
  • |
  • ISBN 97911570604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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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글
추천사

1장 시골뜨기 소년의 푸른 꿈
고향 모리무라와 소년 시절
규슈 오이타 시골의 수재들

2장 독실한 크리스천의 영성으로
도시샤대학교에서 양심과 자유, 인류애를 배우다
독실한 기독교도 니지마 조와 인연을 맺다
도시샤대학교의 스승과 인재들

3장 학문과 배움의 궤적
꿈에 그리던 도쿄대학교에 들어가다
대학 시절의 인연들
재학 중 외무고시에 합격하다

4장 국제무대에 서는 설레는 꿈
외교관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다
명성황후를 살해한 일본공사의 원죄
자유와 다양성의 신천지, 뉴욕에 서다
중국 항저우와 사스의 영사 시절

5장 목포에 미국종 육지면을 심다
다시 밟은 목포에서 발견한 ‘대박’
육지면 시험재배지 고하도
육지면 시험재배 성공, 도쿄를 움직이다
목포 고하도와 충무공 이순신 유적
재배협회가 설립되어 대량보급으로
재배지 확장에 나서다
한일 공동으로 육지면 재배를 장려하다
이토 히로부미와 독립운동가 안창호의 대화
권업모범장과 시험재배지
육지면 보급과 면 산업의 발달
새롭게 부각되는 면화의 가치

6장 천일염 꿈을 이루다
끓여 만든 재래식 ‘자염’과 수입 소금
천일염 시험염전을 만들다
한국 최초의 천일염 시험장
정부 주도로 천일제염을 시작하다
천일염을 수출하다

7장 외교관 인생에 닥친 위기
개항기 목포 부둣가의 노동시장
국제 문제로 번진 목포 노무분쟁

8장 통감부·총독부 관료 시절
‘목포외교관’에서 내무행정관으로
원산에서 보낸 내무행정 관료 시절
가슴 졸이며 보낸 평양이사관 시절
숨죽이고 소일하던 부산부윤 시절

9장 인천 ‘쌀·콩거래소’ 사장으로
총독부의 인천 근무 요청을 받다
인천 ‘쌀·콩거래소’의 뿌리
‘쌀·콩거래소’ 재건에 성공하다
주식회사 인천 ‘쌀·콩거래소’의 부침
서울주식시장과 인천거래소 합병 문제

10장 모교 도시샤대학교에 ‘재능 기부’
한반도를 떠나 교토로 돌아오다
도시샤대학교 교우회장으로 활동하다

11장 재일 한국인의 인권 옹호와 교회 설립
교토에서 한국인을 위해 힘쓰다
교토에 한국인 교회당을 세운 어빈 선교사

12장 가족과 함께 만년을 보내다
교토에서 유유자적한 퇴역인사
가장 아꼈던 큰딸 아쓰요
셋째 딸 미도리와 ‘화가 남편’ 오카모토 신소
넷째 딸 모미지와 의사 가족
와카마쓰 집안을 이끈 남자들
세 딸과 아내의 죽음

도서소개

『목화꽃과 그 일본인』은 우리에게는 생소한 와카마쓰 도사부로라는 인물을 발굴·추적해서 기록한 결과물이다. 메이지유신이 시작된 1869년 규슈 오이타 현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84세를 일기로 교토에서 숨을 거두기까지 와카마쓰라는 사람의 한평생을 이 책에 담았다. 와카마쓰가 우리나라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목화를 재배하게 되었는지 자세히 알 수 있다. 또한 천일염전을 개발하게 된 계기와 천일염이 우리 삶은 물론 우리 경제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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