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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감사한 날에

그래도 감사한 날에

  • 김두환
  • |
  • 토기장이
  • |
  • 2017-07-10 출간
  • |
  • 280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7782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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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성도들을 향한 목사의 따듯한 사랑고백
나의 사랑, 나의 성도들에게

서울 미아동에 있는 강북교회 담임으로 10여 년 째 섬기고 있는 김두환 목사. 그는 참 따듯한 목회자이다. 그는 매주 교회 주보에 성도들을 향한 미니 칼럼을 쓰고 있는데 10여 년 째 한주도 거르지 않고 쓰고 있다. 「그래도 감사한 날에」는 그 칼럼들을 묶은 그의 첫 번째 책이다. 10여 년간 성도들과 함께 교회를 세워오면서 있었던 아름다운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의 칼럼들을 보면 그의 목회의 철학과 방향을 잘 알 수 있다. 선교에 우선순위를 두고 기도를 강조한다. 양육을 통해 성도들을 제자화하는데 열심을 품고 가르치고 있고, 무엇보다 아름답고 건강한 공동체로 교회를 세워가고 있다. 긍휼과 섬김에도 남다른 열심이 있고, 교회에는 새벽이슬같은 건강한 청년들이 가득하다. 헌신된 리더들이 곳곳에서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가고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교회 승합차에 교회 이름을 아주 작게 그것도 영어로 쓰고 있다고 고백한다. 혹시라도 하나님나라 확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두렵기 때문이란다. 식당에 가서 교우들과 식사를 할 경우에도 크게 대표기도를 하는 게 아니라 각자 조용히 기도하게 한다. 마찬가지 이유에서이다. 그래서 이 책은 기독교가 개독교라는 욕을 먹는 요즘 시대에 소리 없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의 아름다운 면면을 만날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저자는 서문에서 또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성도들과 더불어 목회를 하며, 이들을 위로하고 싶었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도록 도와주고 싶었다. 교회가 희망이 될 수 있는 근거는, 성도가 먼저 희망적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함께 알아가고 싶었다. 그래서 감히 예수님의 마음이라고 말하기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그런 비슷한 마음으로 그들과 함께 하고 싶었다. 그런 마음으로 매 주일 편지를 쓰게 되었고,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한 권의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성도들을 향한 목자의 따듯한 사랑과 격려가 가득한 귀한 책이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부 아름다운 공동체로 세워지는 교회 15
긍휼새벽예배 | 비그리스도인에게 환영받는 교회 | 모든 일엔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 강북교회 서른다섯 번째 생일, 감사합니다 | 많은 진통이 있었지만
그래도 은혜롭게 | 아듀, 강북교회 예배당 |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 오빤 예
수 스타일! | 공동체의 아름다움 | 학원이 아니라 학교여야 한다 | ‘기꺼이’ 내어
놓을 수 있는 사람 | 영국의 한 간호사의 죽음을 바라보며 | 마치 스피드 스케이
팅의 팀워크처럼 | 성숙한 교회, 성숙한 성도 | 하나님께 쓰임받는 우리 교회 |
교회를 사랑함이 주님을 사랑함이라 | 더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 | 아니온 듯
다녀가소서 | 새로운 한 해, 하나님의 선물 | 즐거운 광야 생활이 시작됐습니다 |
우리 모두에게 그런 교회면 좋겠습니다 | 강북매너교회 | 믿는 대로 사는 태국인
들 | 예배

2부 긍휼과 섬김이 넘치는 교회 65
누군가를 돌아보는 5월 | 봉사를 통해 만나는 주님 | 섬김 | 실버 어르신들의 고
추 다듬기 | 내년에는 더 많은 섬김이 있기를 | 그 장례, 우리 교회에서 책임지겠
습니다 | 서로 돌아보라 | 그것 자체가 영광입니다 | 확실한 존재감 | 더 어려
운 사람을 도와주세요! | 마음의 불편 | 선한 영향력 | 사람들의 세 가지 반응 |
분명한 마지막, 부활입니다

3부 훈련으로 영성을 키우는 교회 95
주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 축복의 안수는 아비의 특권 | 은혜, 피곤을 이기는
채워짐 | 하나님 라인(line) | 치울 것은 지금 바로 치웁시다 | 여호수아 강해를
마치며 | 제 1회 제자대학 졸업생들에게 | 오버하지 맙시다 | 천국에서 기쁘게
만납시다 | 0+1=100, 100-1=0 | 인연(因緣) | 신이 허락해 주셔서 잠시 머물다
내려오는 것 | 철 없는 목사의 낙엽 밟기 | 그 사람, 나도 모르게 나를 닮는다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 긴장하세요! | 때로는 침묵이 더 많은 의미를 전달
한다 | 믿음의 경주를 하는 사람들 |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억하라 | 다급해지기
전에 잘할 수는 없을까

4부 선교에 힘을 쏟는 교회 137

필리핀 선교이야기 1 | 필리핀 선교이야기 2 | 미얀마 선교이야기 1 | 미얀마
선교이야기 2 | 캄보디아 선교이야기 | 케냐 선교이야기 | 긍휼의 마음으로 |
미자립교회를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 | 우리는 오늘도 선택한다 | 우리는 생명을
다루는 사람들 | 당신은 지금, 가장 귀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내가 기다리는 것
이 아니라 그분이 참고 계신다 | 전도하는 사람들 | 인류의 대표가 되신 예수 그
리스도 |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 우리의 얼굴이 전도지입니다

5부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무리하는 교회 171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면 내 영혼이 춤을 춘다 | 2013, 40일 특별새벽기도를 시작
하며 | 3차 여리고성 함락 기도작전 | 신앙엔 고급이 없다 | 40일간의 여정의
시작 |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은 기도의 무릎을 외면하지 않으신다
| 한 번 해 보겠습니다 | 대통령의 기도 | 딱 한 명이 당신이라면 | 다시(again)
| 우리 마음을 보길 원하시는 하나님

6부 헌신적인 리더십이 세워지는 교회 197
이 눈물을 거두지 마소서 | 에반 올마이티(Evan Almighty) | 100리 길을 갈 사람 |
시간, 성도는 누군가를 위한 리더이다 |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양육되고 | 어
미의 마음을 품은 리더 | 교회를 사랑하는 이들 | 사랑하니까 아기를 낳는 것처럼
| 하늘의 시민권자 | 목사를 부끄럽게 하는 교우들 | ‘시기적절(時期適切)’하신 하
나님 | 성도, 그 자체가 소중합니다 | 주인 vs. 주인의식 | 내가 경험한 만큼 경
험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직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마중물 효과(pump effect)
| 나 하기 나름입니다 |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 성령이 인도하시는 대로
사는 인생 |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 | 말(語), 공동체를 바꿉니다 | 우
리를 보고 누군가 기분이 좋아지길 | 덕이 되는 말을 합시다

7부 새벽 이슬 같은 청년들이 가득한 교회 245
말씀을 전하며 깨닫게 된 말씀 | 기특한 청년들 | 청년, 뭘 해도 어울린다 | 청
년 리더들의 기도회 | 새벽 젊은이들과의 맥모닝 | 아름다운 결단 | 차범근 vs.
차두리 | 감사했습니다 |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 마음에 담긴 것
이 중요합니다 | 사랑니와 어금니 | 다 잘할 수는 없는 거지 |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며 | 그래, 잘했다, 내가 다 안다 |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세대 | 인생은
해석입니다 | 바로 지금 감사하는 사람

저자소개

저자 김두환은 서울 미아동에 있는 강북교회 담임으로 10년째 섬기고 있다. 십대 후반에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난 후, 신학에 뜻을 품고 도미하여 미국 버지니아(Averett University, BA)와 필라델피아(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M.Div)를 거쳐 한국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선교 대학원(Th.M)에서 공부했다. 현재는 미국, 포트워스(Ft.Worth) 주재, 서남침례신학대학원(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과정 중에 있다.
오늘도 그는 “그래도 교회가 희망”이라고 믿고 산다. 그리고 그 ‘희망이 되는 교회’는 그 교회를 이루고 있는 성도들이 세상을 향하여 ‘희망적 존재’가 될 때 비로소 가능해진다고 믿는다. 이를 위해서 그는 매주일 그의 교우들에게 편지를 쓴다. 예수님의 사랑을 담아서.
이 책은 예수님을 사랑하며, 교회의 가치를 알고, 성도의 소중함을 아는 그의 첫 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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