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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리고, 그리다

그리고, 그리고, 그리다

  • 정은우
  • |
  • 마야마루출판사
  • |
  • 2017-07-14 출간
  • |
  • 440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2808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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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너 같은 놈 때문에 세상이 개판인 거야.”

사랑에 배신당한 상처로 마음을 걸어 잠근 지우.
절친의 애인이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고
물세례를 퍼부었건만, 이 남자 좀 이상하다.

“미안하면 나랑 밥 먹어. 딱 세 번만.”

트라우마로 인한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한 하건.
자신의 알몸을 본 여자. 배고플 때 생각나는 사람.
당신만 보면 허기가 져. 맛있는 걸 먹여 주고 싶어.

“공지우, 나랑 결혼하자.”
“날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랑 결혼할 생각 없어.”
“좋아해.”

엉망으로 굳어진 물감처럼 움직이지 않던 지우를
마주치고, 맴돌고, 흔들며 끝내는 빠져들도록.
두 사람이 그리는 새파란 유화 같은 이야기.

그리고 & 그리다

목차

프롤로그
1. 마주치다
2. 부딪히다
3. 풀어지다
4. 맴돌다
5. 흔들리다
6. 빠지다
7. 열리다
8. 깨닫다
9. 끝내다
에필로그. 다시, 시작하다
작가 후기

저자소개

저자 정은우는
9월생.
HARU.
제 속도로 편안하게.

-출간 예정작-
[보물찾기]

도서소개

사랑에 배신당한 상처로 마음을 걸어 잠근 지우. 트라우마로 인한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한 하건. 엉망으로 굳어진 물감처럼 움직이지 않던 지우를 마주치고, 맴돌고, 흔들며 끝내는 빠져들도록. 두 사람이 그리는 새파란 유화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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