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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돌아왔다

오빠가 돌아왔다

  • 김영하
  • |
  • 문학동네
  • |
  • 2010-02-16 출간
  • |
  • 275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378g
  • |
  • ISBN 978895461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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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여전히 경쾌하고 웃음 터뜨리게 하는 유머가 살아있지만 삶에 대한 시선은 훨씬 다면적이고 깊어졌다. _문화일보

김영하의 소설을 읽는 독자에게 안겨지는 것은 이성과 합리로는 설명할 수 없는, 사인에 대한 어떤 섬뜩한 서늘함이다. 묘사를 동원해 가슴을 울리는 대신, 작가는 묘사를 비워놓음으로써 곧바로 가슴을 쳐버린다. _한국일보

「오빠가 돌아왔다」는 잘 읽히는 작품이다. 술주정뱅이 아빠, 무지렁이 엄마, 동거하던 십대 소녀의 손을 잡고 돌아온 오빠에 대한 주인공 소녀의 냉소와 반발에는 무엇보다 생명력과 정당함이 있기 때문이다. _동아일보

세태에 민감한 촉수는 여전하지만 일부러 비워놓은 듯한 구멍들이 보인다. 그 구멍의 정체는 이성과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불가사의한 삶의 단면 같은 것이기도 하고 우리로 하여금 늘 허방을 짚도록 하는 사회체제와 개인 사이의 괴리, 또는 각자의 욕망추구에 따른 인간관계의 고독이기도 하다. _경향신문

목차

오빠가 돌아왔다/ 7
이사/ 39
보물선 / 73
그림자를 판 사나이 / 125
너를 사랑하고도 / 163
너의 의미 / 199
마지막 손님 / 235
크리스마스 캐럴 / 247

저자소개

1968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소설집『호출』(1997),『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1999)와 장편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1996), 『아랑은 왜』(2001), 『검은 꽃』(2003), 산문집 『굴비낚시』(2000), 『포스트잇』(2002),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 이야기』(2003) 등이 있다. 현재 마포의 경의선 철로변에서 아내와 함께 고양이를 기르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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