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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드라큘라

  • 브램 스토커 (원작)
  • |
  • 웅진주니어
  • |
  • 2017-06-27 출간
  • |
  • 72페이지
  • |
  • 158 X 237 X 10 mm /269g
  • |
  • ISBN 978890121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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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어린이 세계 명작의 영역을 확장하다
세계 명작을 가장 생생하고 알차게 만나는 방법,
초록도마뱀 명작 그래픽 노블!

책을 멀리하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세계 명작은 가기 싫은 학원만큼이나 부담스럽고 성가신 존재다. 교과서에 등장한다는 이유로, 교양에 필요하다는 이유로 아이들은 세계 명작을 자주 접하지만 빈도에 비해 아이들과 세계 명작 간의 거리는 여전히 멀다. 아이들이 접하는 대부분의 세계 명작은 완역 혹은 만화다. 완역은 방대한 분량과 수많은 등장인물, 멀게만 느껴지는 작품 배경으로 독자를 압도해 쉬이 손이 가지 않고, 만화는 원작의 맛과 깊이를 담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완역의 중압감은 줄이고 원작의 가치를 전할 대안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초록도마뱀 명작 그래픽 노블’ 시리즈가 탄생하였다. 그래픽 노블은 가벼운 스토리의 만화에 반기를 들며 나타난 장르로, 삽화를 통해 친숙하게 다가가면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룬다는 장점이 있다. 총 25권으로 기획된 ‘초록도마뱀 명작 그래픽 노블’ 시리즈는 국내에 처음 선보여지는 세계 명작 그래픽 노블이다. 재미와 작품성, 주제 의식을 갖춘 세계 명작을 엄선하여 원작의 방대한 이야기와 그 깊이를 역동적인 화면 구성과 예술적인 이미지로 녹여 내고, 판타지, 모험, SF, 우정으로 주제를 나누어 SF 평론가 박상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유영진, 아동문학 평론가 원종찬, 동화 작가 송언의 추천을 받았다. 각 권에 작품 배경, 등장인물, 작품 주제, 원작자에 대한 소개와 읽은 후 되뇌어 보고 더 생각해 볼 지점까지 알뜰히 담아 세계 명작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붉게 물든 환상 세계의 문이 열린다!
색깔 별로 골라 읽는 트렌디한 그래픽 노블 첫 번째 편, Red Fantasy

여러 세계 명작 가운데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까? ‘초록도마뱀 명작 그래픽 노블’ 시리즈는 판타지, 모험, SF, 우정으로 주제를 분류하고 주제에 따라 네 가지 대표 색을 입혀 각 편의 성격을 보다 선명하게 드러낸, 트렌디한 그래픽 노블 시리즈이다. 신기하고 놀라운 세계를 여행하는 레드 판타지 편, 영화보다 짜릿한 모험이 펼쳐지는 블루 어드벤처 편,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블랙 SF 편, 용기와 우정이 가득한 그린 버디 편! 독자들은 선호하는 취향에 따라 색깔 별로 골라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가운데 첫 번째로 선보이는 레드 판타지 편에서는 뱀파이어 문학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드라큘라]를 비롯해 1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현재까지도 영화, 애니메이션, 동화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피터 팬], 루이스 캐럴의 대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세계 판타지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 6편을 만날 수 있다. 환상 세계를 여행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초록도마뱀을 찾아 붉은 문을 두드려라!

그래픽 노블로 다시 태어난 뱀파이어 문학의 고전 [드라큘라]

[드라큘라]는 수천 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뱀파이어 전설을 바탕으로 탄생한 판타지 문학의 대표작이다. 뱀파이어의 기원은 어린아이를 죽이고 사람의 피와 살을 먹는 사악한 여신 라마슈트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지방에서 피를 빨아 먹는 ‘우피르’ 또는 ‘뱀피르’로 불리는 존재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처럼 뱀파이어가 오랜 시간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될 수 있었던 것은 뱀파이어 전설이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이야기 요소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누군가의 희생을 통해 얻게 되는 영원한 젊음이다. 드라큘라 백작은 영원한 젊음을 얻기 위해 사람의 피를 찾아 헤맨다. 하지만 피는 반드시 누군가의 목숨과 맞바꿔야만 얻을 수 있다. 과연 내 젊음이 누군가의 생명보다 소중한 것일까?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누구나 늙고 병들어 죽는다. 만약 사람이 뱀파이어처럼 영원히 죽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100년 전에 선보인 [드라큘라]는 오늘날까지도 우리에게 유의미한 질문을 던지며, 세계 판타지 문학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줄거리】

트란실바니아에 있는 드라큘라의 성으로 파견 나간 변호사 조너선 하커. 조너선은 드라큘라 백작을 만난 뒤 불길한 기운에 휩싸인다. 그리고 성을 조사하던 중 자신이 성에 갇혔다는 사실과 드라큘라 백작의 진짜 정체에 대해 알아챈다. 탈출을 시도하는 조너선과 조너선의 피를 노리는 드라큘라 백작. 드라큘라 백작의 검은 그림자가 런던을 드리우기 시작하고, 시간이 갈수록 희생자는 늘어가는데……. 조너선 일행은 드라큘라 백작의 음모를 막아 낼 수 있을까?

목차

1. 공포의 성
2. 한밤의 위험
3. 수수께끼의 죽음
4. 언데드
5. 시작된 추적
6. 탈주
7. 드라큘라의 최후

저자소개

원작자 브램 스토커는 1847년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더블린 트리니티대학을 졸업한 뒤 연극계에 입문하여, 1878년부터 흠모하던 연극배우 헨리 어빙의 비서로 일했다. 만년에 이때를 회상하며 [헨리 어빙의 추억]을 저술하기도 했다. 1890년 첫 소설 [뱀 길]을 펴냈고, 1897년 [드라큘라]를 발표하여 큰 명성을 얻었다. 뱀파이어 전설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이 소설은 조지프 셰리든 레퍼뉴의 [카밀라]와 함께 뱀파이어 문학의 고전으로 손꼽히며, 오늘날에도 꾸준히 영화·연극·뮤지컬로 각색되고 있다. 이 밖에 쓴 책으로 [바다의 신비] [수의를 입은 여인] [백사의 전설] 들이 있으나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1912년 영국 런던의 핌리코에서 사망했다.

도서소개

『드라큘라』는 수천 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뱀파이어 전설을 바탕으로 탄생한 판타지 문학의 대표작이다. 뱀파이어의 기원은 어린아이를 죽이고 사람의 피와 살을 먹는 사악한 여신 라마슈트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지방에서 피를 빨아 먹는 ‘우피르’ 또는 ‘뱀피르’로 불리는 존재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처럼 뱀파이어가 오랜 시간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될 수 있었던 것은 뱀파이어 전설이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이야기 요소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누군가의 희생을 통해 얻게 되는 영원한 젊음이다. 드라큘라 백작은 영원한 젊음을 얻기 위해 사람의 피를 찾아 헤맨다. 하지만 피는 반드시 누군가의 목숨과 맞바꿔야만 얻을 수 있다. 과연 내 젊음이 누군가의 생명보다 소중한 것일까?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누구나 늙고 병들어 죽는다. 만약 사람이 뱀파이어처럼 영원히 죽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100년 전에 선보인 이 책은는 오늘날까지도 우리에게 유의미한 질문을 던지며, 세계 판타지 문학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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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초록도마뱀 명작 그래픽 노블)(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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