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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걸리버 여행기

  • 조나단 스위프트 (원작)
  • |
  • 웅진주니어
  • |
  • 2017-06-27 출간
  • |
  • 72페이지
  • |
  • 159 X 236 X 10 mm /274g
  • |
  • ISBN 9788901217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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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어린이 세계 명작의 영역을 확장하다
세계 명작을 가장 생생하고 알차게 만나는 방법,
초록도마뱀 명작 그래픽 노블!

책을 멀리하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세계 명작은 가기 싫은 학원만큼이나 부담스럽고 성가신 존재다. 교과서에 등장한다는 이유로, 교양에 필요하다는 이유로 아이들은 세계 명작을 자주 접하지만 빈도에 비해 아이들과 세계 명작 간의 거리는 여전히 멀다. 아이들이 접하는 대부분의 세계 명작은 완역 혹은 만화다. 완역은 방대한 분량과 수많은 등장인물, 멀게만 느껴지는 작품 배경으로 독자를 압도해 쉬이 손이 가지 않고, 만화는 원작의 맛과 깊이를 담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완역의 중압감은 줄이고 원작의 가치를 전할 대안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초록도마뱀 명작 그래픽 노블’ 시리즈가 탄생하였다. 그래픽 노블은 가벼운 스토리의 만화에 반기를 들며 나타난 장르로, 삽화를 통해 친숙하게 다가가면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룬다는 장점이 있다. 총 25권으로 기획된 ‘초록도마뱀 명작 그래픽 노블’ 시리즈는 국내에 처음 선보여지는 세계 명작 그래픽 노블이다. 재미와 작품성, 주제 의식을 갖춘 세계 명작을 엄선하여 원작의 방대한 이야기와 그 깊이를 역동적인 화면 구성과 예술적인 이미지로 녹여 내고, 판타지, 모험, SF, 우정으로 주제를 나누어 SF 평론가 박상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유영진, 아동문학 평론가 원종찬, 동화 작가 송언의 추천을 받았다. 각 권에 작품 배경, 등장인물, 작품 주제, 원작자에 대한 소개와 읽은 후 되뇌어 보고 더 생각해 볼 지점까지 알뜰히 담아 세계 명작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붉게 물든 환상 세계의 문이 열린다!
색깔 별로 골라 읽는 트렌디한 그래픽 노블 첫 번째 편, Red Fantasy

여러 세계 명작 가운데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까? ‘초록도마뱀 명작 그래픽 노블’ 시리즈는 판타지, 모험, SF, 우정으로 주제를 분류하고 주제에 따라 네 가지 대표 색을 입혀 각 편의 성격을 보다 선명하게 드러낸, 트렌디한 그래픽 노블 시리즈이다. 신기하고 놀라운 세계를 여행하는 레드 판타지 편, 영화보다 짜릿한 모험이 펼쳐지는 블루 어드벤처 편,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블랙 SF 편, 용기와 우정이 가득한 그린 버디 편! 독자들은 선호하는 취향에 따라 색깔 별로 골라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가운데 첫 번째로 선보이는 레드 판타지 편에서는 뱀파이어 문학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드라큘라]를 비롯해 1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현재까지도 영화, 애니메이션, 동화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피터 팬], 루이스 캐럴의 대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세계 판타지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 6편을 만날 수 있다. 환상 세계를 여행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초록도마뱀을 찾아 붉은 문을 두드려라!

흥미진진한 모험과 날카로운 풍자!
다양한 즐거움으로 가득한 최고의 명작

[걸리버 여행기]만큼 유명하고 끊임없이 논란이 된 작품은 없을 것이다. 작가인 조너선 스위프트는 소인 왕국, 거인 왕국, 하늘에 떠 있는 섬, 말들이 지배하는 나라 등 세계 곳곳에서 걸리버가 겪는 기상천외한 모험을 통해 사람 본성의 여러 면을 풍자하려 했다. 그래서 작품 속에서 걸리버는 매번 전혀 새로운 사건을 경험하고, 그때마다 전혀 다른 생각을 품게 된다. 이러한 성격 덕분에 [걸리버 여행기]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르게 읽을 수 있고, 기억하는 내용도 저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작품 전체를 완역본으로 읽어야만 의미가 있다고 하기도 한다. 실제로 [걸리버 여행기]는 원본 그대로 공개되지 못하거나, 일부 내용을 축약해 동화로 만들어지며 논란을 낳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분을 읽는다고 해도 작품을 잘못 읽었다고 할 수는 없다. 조너선 스위프트가 빚어낸 풍자의 묘미는 이야기 어느 곳에나 녹아 있으며, [걸리버 여행기]의 가치는 문학적 상상력에서 비롯된 모험과 환상으로 가득한 세계에도 있기 때문이다. [걸리버 여행기]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시대를 초월하는 명작으로 자리 잡은 것은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지녔기 때문일 것이다.

[줄거리]

어릴 때부터 항해를 동경하던 걸리버는 마침내 꿈에 그리던 바다로 나아가지만 첫 항해에서 배가 암초에 걸리고 거센 파도에 휘말려 혼자 표류하게 된다. 간신히 목숨을 건지지만 소인들의 왕국에서 두 왕국 사이의 전쟁에 끼어들었다가 곤경에 처하기도 하고, 거인들이 사는 나라에서는 자기보다 몇 배나 큰 파리나 원숭이와 사투를 벌이기도 한다. 걸리버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목차

1. 릴리푸트 여행
2. 황제와의 만남
3. 블레푸스쿠와의 전쟁
4. 거인들의 땅
5. 위태로운 탈출

저자소개

원작자 조너선 스위프트는 1667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잉글랜드계 영국인 부모에게서 태어났는데,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큰아버지 손에 자랐다. 더블린 킬케니 스쿨과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공부한 뒤 잉글랜드로 가서, 거물 정치인인 템플 경 밑에서 비서로 일하며 잉글랜드 정치계에 자리 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템플 경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야망이 꺾여 아일랜드로 돌아갔다. 1701년 이름을 숨기고 정치 평론을 발표하기 시작했는데, 발표한 글들이 유명세를 타면서 정치 평론가로 활동하게 되었다. 문학과 정치 분야에서 두루 활약하며 영화를 누리려 했으나, 조너선 스위프트의 글을 두려워한 정치가들의 견제를 받게 되었다. 그 뒤로 앤 여왕이 죽고 조지 1세가 즉위하면서 정치적 바탕을 잃고 고향인 아일랜드로 돌아갔다. 아일랜드 사람들이 잉글랜드의 그릇된 정책으로 괴로워하자 아일랜드의 구제와 부흥을 주장하는 글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726년 출간한 [걸리버 여행기]가 유럽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확고하게 이름을 떨쳤다.

도서소개

『걸리버 여행기』의 작가인 조너선 스위프트는 소인 왕국, 거인 왕국, 하늘에 떠 있는 섬, 말들이 지배하는 나라 등 세계 곳곳에서 걸리버가 겪는 기상천외한 모험을 통해 사람 본성의 여러 면을 풍자하려 했다. 그래서 작품 속에서 걸리버는 매번 전혀 새로운 사건을 경험하고, 그때마다 전혀 다른 생각을 품게 된다. 이러한 성격 덕분에 이 책은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르게 읽을 수 있고, 기억하는 내용도 저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작품 전체를 완역본으로 읽어야만 의미가 있다고 하기도 한다. 실제로 이 책에는 원본 그대로 공개되지 못하거나, 일부 내용을 축약해 동화로 만들어지며 논란을 낳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분을 읽는다고 해도 작품을 잘못 읽었다고 할 수는 없다. 조너선 스위프트가 빚어낸 풍자의 묘미는 이야기 어느 곳에나 녹아 있으며, 『걸리버 여행기』의 가치는 문학적 상상력에서 비롯된 모험과 환상으로 가득한 세계에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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