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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루이스 캐럴 (원작)
  • |
  • 웅진주니어
  • |
  • 2017-06-27 출간
  • |
  • 72페이지
  • |
  • 159 X 237 X 10 mm /274g
  • |
  • ISBN 978890121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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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어린이 세계 명작의 영역을 확장하다
세계 명작을 가장 생생하고 알차게 만나는 방법,
초록도마뱀 명작 그래픽 노블!

책을 멀리하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세계 명작은 가기 싫은 학원만큼이나 부담스럽고 성가신 존재다. 교과서에 등장한다는 이유로, 교양에 필요하다는 이유로 아이들은 세계 명작을 자주 접하지만 빈도에 비해 아이들과 세계 명작 간의 거리는 여전히 멀다. 아이들이 접하는 대부분의 세계 명작은 완역 혹은 만화다. 완역은 방대한 분량과 수많은 등장인물, 멀게만 느껴지는 작품 배경으로 독자를 압도해 쉬이 손이 가지 않고, 만화는 원작의 맛과 깊이를 담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완역의 중압감은 줄이고 원작의 가치를 전할 대안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초록도마뱀 명작 그래픽 노블’ 시리즈가 탄생하였다. 그래픽 노블은 가벼운 스토리의 만화에 반기를 들며 나타난 장르로, 삽화를 통해 친숙하게 다가가면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룬다는 장점이 있다. 총 25권으로 기획된 ‘초록도마뱀 명작 그래픽 노블’ 시리즈는 국내에 처음 선보여지는 세계 명작 그래픽 노블이다. 재미와 작품성, 주제 의식을 갖춘 세계 명작을 엄선하여 원작의 방대한 이야기와 그 깊이를 역동적인 화면 구성과 예술적인 이미지로 녹여 내고, 판타지, 모험, SF, 우정으로 주제를 나누어 SF 평론가 박상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유영진, 아동문학 평론가 원종찬, 동화 작가 송언의 추천을 받았다. 각 권에 작품 배경, 등장인물, 작품 주제, 원작자에 대한 소개와 읽은 후 되뇌어 보고 더 생각해 볼 지점까지 알뜰히 담아 세계 명작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붉게 물든 환상 세계의 문이 열린다!
색깔 별로 골라 읽는 트렌디한 그래픽 노블 첫 번째 편, Red Fantasy

여러 세계 명작 가운데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까? ‘초록도마뱀 명작 그래픽 노블’ 시리즈는 판타지, 모험, SF, 우정으로 주제를 분류하고 주제에 따라 네 가지 대표 색을 입혀 각 편의 성격을 보다 선명하게 드러낸, 트렌디한 그래픽 노블 시리즈이다. 신기하고 놀라운 세계를 여행하는 레드 판타지 편, 영화보다 짜릿한 모험이 펼쳐지는 블루 어드벤처 편,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블랙 SF 편, 용기와 우정이 가득한 그린 버디 편! 독자들은 선호하는 취향에 따라 색깔 별로 골라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가운데 첫 번째로 선보이는 레드 판타지 편에서는 뱀파이어 문학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드라큘라]를 비롯해 1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현재까지도 영화, 애니메이션, 동화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피터 팬], 루이스 캐럴의 대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세계 판타지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 6편을 만날 수 있다. 환상 세계를 여행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초록도마뱀을 찾아 붉은 문을 두드려라!

의미와 난센스 사이를 모험하는 꼬마 앨리스의 무한한 상상 세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에서 펼쳐지는 앨리스의 모험을 담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누구나 일생에 한 번씩 읽는 세계 대표 고전이다. 작가 루이스 캐럴은 꼬마 친구 앨리스 리들을 만난 것을 계기로 즉흥적인 이야기를 지었고, 그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은 앨리스가 이야기를 글로 써 줄 것을 부탁해 탄생한 것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다. 처음부터 꼬마 친구를 위해 들려 준 이야기인 만큼 기존의 교훈적인 동화의 틀을 깨고 앨리스의 시선에서 펼쳐지는 독창적인 모험 세계를 거침없이 보여 준다. 당대의 사회상과 인물상을 재치 있게 캐치해 내는 캐럴의 놀라운 언어 유희, 곱씹을수록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하는 수많은 상징과 의미들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구성하는 기본 소이면서 작품의 매력 포인트이기도 하다. 그러나 바로 그 점 때문에 아이 독자에게는 다소 난해한 작품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어 왔다. 그래픽 노블로 만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작품의 재미와 의미를 발견하도록 아이들을 돕는 훌륭한 시작점이 되어 줄 것이다.

[줄거리]

어느 날, 하는 일 없이 언니 곁에 앉아 있던 앨리스는 옷을 차려 입고 시계를 꺼내 보는 흰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로 들어간다. 앨리스의 몸은 그곳에서 커지고 작아 지기를 되풀이하며 기묘한 인물들을 만난다. 순식간에 사라졌다 어디서든 제멋대로 나타나는 체셔 고양이, 수수께끼 같은 말들을 쏟아 내는 미친 모자 장수와 3월 토끼, 트럼프 나라를 독재하는 여왕 등……. 앨리스는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뒤죽박죽 섞여 있는 이상한 나라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목차

1. 토끼 굴 아래로
2. 눈물 웅덩이
3. 애벌레의 충고
4. 이상한 다과회
5. 여왕의 크로케 경기
6. 가짜 거북의 사연
7. 앨리스의 증언

저자소개

원작자 루이스 캐럴은 본명은 찰스 럿위지 도지슨으로 1832년 빅토리아 여왕 통치 시대에 영국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수수께끼에 능했고 안정되고 평화로운 가정에서 낙원과 같았던 유년기를 보냈다. 수학에 남다른 관심과 재능을 보였던 루이스 캐럴은 옥스퍼드대학에 진학한 뒤 훗날 모교의 수학 교수로 일하며 초보자를 위한 각종 수학 입문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꼬마 친구 앨리스 리들에게 들려주었던 즉흥적인 이야기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로 출간한 뒤 작가로서 왕성한 창작 활동에 몰두하게 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동화 [실비와 브루노]와 산문 시집 [스나크 사냥] 등이 있다. 인생의 마지막 무렵, \'생각하는 법\'에 대한 연구와 글쓰기에 집중하다가 그때 얻은 기관지염이 악화되어 1898년 1월 세상을 떠났다.

도서소개

이상한 나라에서 펼쳐지는 앨리스의 모험을 담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누구나 일생에 한 번씩 읽는 세계 대표 고전이다. 작가 루이스 캐럴은 꼬마 친구 앨리스 리들을 만난 것을 계기로 즉흥적인 이야기를 지었고, 그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은 앨리스가 이야기를 글로 써 줄 것을 부탁해 탄생한 것이 이 책이다. 처음부터 꼬마 친구를 위해 들려 준 이야기인 만큼 기존의 교훈적인 동화의 틀을 깨고 앨리스의 시선에서 펼쳐지는 독창적인 모험 세계를 거침없이 보여 준다. 당대의 사회상과 인물상을 재치 있게 캐치해 내는 캐럴의 놀라운 언어 유희, 곱씹을수록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하는 수많은 상징과 의미들가 이 책을 구성하는 기본 소이면서 작품의 매력 포인트이기도 하다. 그러나 바로 그 점 때문에 아이 독자에게는 다소 난해한 작품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어 왔다. 그래픽 노블로 만나는 이 작품은 재미와 의미를 발견하도록 아이들을 돕는 훌륭한 시작점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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