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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산다고 틀린 건 아니야

다르게 산다고 틀린 건 아니야

  • 김흥식 , 이수광
  • |
  • 영진미디어
  • |
  • 2015-10-23 출간
  • |
  • ISBN 9788998656515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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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Part 1
세상 가장 빛나는 우리 아이들,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빛으로 만들기

당신의 아이는 한 우주입니다
1. 무리가 아닌 개인으로
2. 한 발 앞서 가는 우리 아이들
3. 현실에 바탕을 둔 삶
4. 헤드라이트가 아니라 등대로
우주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1. 우주는 그 안에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2. 우주는 스스로 자신의 작동 방법을 깨닫기 마련!
등대 세우기
1. 공부, 물론 잘해야 한다
2. 오늘날 공부는 공부가 아니라 단순한 숙제일 뿐
3. 공부 권하지 않는 사회
4. 대화 없는 가정
5. 저, 공부 할래요!
6. 믿으십시오, 우리 아이들을!
세상은 변하고, 시험도 변한다
1. 공부 능력
2. 우리 아이가 대학에 입학할 시기는?
3. 시대가 변하고, 교육 또한 변하고
4.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
5.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교과서의 변화
1. 교육의 헌법, 교과서
2. 교과서의 탄생
3. 교과서의 다양화
4. 우리나라의 교과서 정책
5. 교과서랑 친해지기
부모를 보면 아이를 알 수 있다
1. 무엇보다 중요한 부모의 역할
2. 지혜를 키우는 인문학
3. 오늘날 인문학의 진원지는 기업
4. 부모야말로 아이의 거울

Part 2
삶을 새롭게 하는 부모
꿈을 이루며 사는 자녀

당당한 부모로 거듭나기
1. 학부모 리더십 요소
2. 학부모의 존재 증명 방식
3. 배움의 속화현상과 부모의 인식 전환 필요성
4. ‘얀테의 법칙’이 주는 교훈
5. 삶의 의미와 형식에 대한 고민
6. 교육의 기본 전제前提와 가정假定을 되묻자
7. 당당한 부모 되기
교육 ‘신화’ 넘어서기
1. 배움에 대한 의미의 재구성
2. ‘올백’ 신화와 학습노동
3. 마조히즘 교육문화와 우울한 미래 예언
4. 다다익선 법칙의 그늘 ? 학습 정의情意 문제
5. 자녀교육에 대한 프레임을 바꾸자
6. 매뉴얼과 멘토를 조심하라!
7. 창의성 신장의 전제 조건
8. 부모의 삶이 자녀교육의 표본이다
9. 소통이 관건이다
10. 3多 신화를 넘어서자
11. ‘나약의 풍토’ 넘어서기
12. 교양 있는 어른이 되자
13. 부모도 자기 삶을 살아야 한다
14. ‘바보’는 되지 말자
기본기 잘 다지기
1.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 가치관 교육이 우선이다
3. 깊이 사유할 조건을 만들자
4. ‘너답게 하라’고 강조하자!
5. 다르게 사는 삶이 있음을 알려주자
6. 성장 동기를 자극하자
7. 조금 달라도 괜찮다!
8. 삶의 본질에 대한 사유를 자극하자
9. 삶을 살게 하자
10. 삶에 활력을 찾아주자
11. 자기 존재감을 확인시켜 주자
12. 자녀의 고유성과 독특성을 신장시키자
13. 실패를 자극하고 지지하자
14.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15. 잘 놀아야 공부도 잘 한다
16. 문제의식을 부풀게 하자
17. ‘함께하기’는 절대적 자산이다

도서소개

부모 인문학을 만나다 첫 번째 시리즈인 『다르게 산다고 틀린 건 아니야』는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 남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삶의 가치, 과정을 즐기며 스스로 목표를 정하며 사는 삶의 가치가 우리 아이들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것인지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부모 교육도서입니다.
올바른 자녀교육을 위해서는 올바른 부모교육이 우선!
자녀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자녀의 행복이 보이기 시작한다
자녀의 교육적 성공은 대한민국 부모들의 한결 같은 바람일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부모들은 더 나은 직장, 더 높은 지위, 더 많은 경제력을 향해 온 힘을 쏟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 교육적으로 성공을 한다는 것은 금전적 부유함을 상징하는 ‘경제적 성공’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목표가 똑같다 보니 성공을 위한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며, 치열한 경쟁에 살다 보니 옆 사람을 돌볼 여유란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얼굴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고, 자라난 배경이 다른 것처럼, 모든 아이들의 인생이나 꿈 역시 다릅니다. 각자의 삶 자체가 다르므로 살아가는 과정도 목표도 분명 다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녀의 삶에 조언을 하기 이전에 우리 아이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먼저 필요합니다. 자녀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자녀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아이가 자신의 꿈을 이야기할 때 적절한 직업을 찾아줄 수도 있고, 삶의 진정한 행복을 알게 해 줄 수도 있으며, 인생의 만족감이 어떤 것인지 깨달음을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소위 ‘엄친아’나 ‘엄친딸’과 다르게 살아간다고 해서, 상위 0.1%의 공부 수준에 오르는 삶을 살지 않는다고 해서 틀리거나 실패한 인생은 결코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출판사 서평
남보다 앞서기만을 강요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
자신만을 위한 헤드라이트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등대불빛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나 학원에서 보내는 우리 아이들-
줄어든 수면시간 만큼 공부시간은 늘어나는 우리 아이들-
명문 대학, 좋은 직장만을 가기 위해 사는 우리 아이들-
남들과 차별화된 스펙을 쌓기 위해 바쁘기만 한 우리 아이들-
나의 이익과 행복만을 늘 우선순위로 두고 사는 우리 아이들-

우리 아이들의 삶은 늘 치열한 경쟁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더불어 살아가는 등대가 아닌, 자신만을 위한 자동차의 헤드라이트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의 헤드라이트는 오로지 자신의 앞길만을 비춥니다. 멀리 비출 수도 없고 주변을 비출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바닷길을 지키는 등대는 다릅니다. 내가 아닌 남을 위한 빛을 비춥니다. 특히 비바람이 치는 밤이거나 안개가 자욱한 날에는 더 큰 진가를 발휘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목표만을 향해 가기 위해 주변을 둘러볼 시간이 없다면, 자신의 행복은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옆 사람과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는 잊고 산다면, 삶의 과정보다 목표만을 중시하며 오로지 그 목표만을 위해 사는 삶을 산다면 우리 사회의 모습은 어떻게 될까요? 분명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한, 삭막하고 메마른 사회가 될 것입니다. 서로 신뢰가 없고 무질서와 혼돈이 가득한 사회에 사는 우리 아이가, 비록 자신의 꿈을 이루었다 할지라도 따뜻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요?
자녀의 삶이 바뀌어야 합니다. 생각의 틀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옆 친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하며, 쓰러진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친구의 아픔을 두고서 내 뒷줄로 밀려났다고 비웃지 않아야 하며, 상처를 감싸주고 위로를 건네줄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자녀의 삶도 더 빛나고 더 가치 있는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그 자리에 굳건히 서서 바다를 비추는 등대가 가치 있고 소중한 존재로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남아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처세기술 프레임’에서 ‘존재기술 프레임’으로!
자녀교육의 프레임을 바꾸어야 자녀교육의 미래가 달라진다
‘처세기술 프레임’이란 자녀가 학교에서 어떤 수준의 학업성취를 보이는지, 명문대학에 갈 수 있는 서열인지, 성공과 출세를 위해 어떤 대학의 졸업장이 필요한지, 명문대 입학을 위해 어떤 사교육이 필요한지, 대학입시는 어떤 방법으로 준비해야 하는지의 관점으로 자녀를 바라보는 프레임입니다. 이에 반한 프레임이 ‘존재기술 프레임’인데 ‘존재기술 프레임’이란 자녀를 바라볼 때, 교육을 통해 자녀가 자신의 존재가치를 확인하고, 자신의 삶을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삶의 기술을 강조하는 관점을 말합니다.
처세기술 프레임으로 자녀를 바라본다면 자녀의 균형 있는 삶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학습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늘 다른 일보다 우선순위로 두므로 마음을 다듬거나 지혜를 키우는 일,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거나 이를 삶에 접목하는 일등은 모두 부차적인 요소가 되고 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존재기술 프레임으로 자녀를 바라보게 되면 지식 자체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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