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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 살아났습니다요

죽다 살아났습니다요

  • 무라카미 다케오
  • |
  • 네오카툰
  • |
  • 2015-11-05 출간
  • |
  • 168페이지
  • |
  • ISBN 978895443194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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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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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도서소개

일상이 갖고 싶은, 일상의 소중함이 절실한 청년층의 절규를 담은 『죽다 살아났습니다요』. 인터넷에서 큰 감동을 낳은 ‘죽다 살아난 만화’ 에세이. 외주 프리랜서로 일러스트를 그리다가 어느 날, 집에서 쓰러져 심정지를 일으키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나. 목숨은 건졌지만, 수많은 합병증과 뇌부종으로 인해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일본 사토리 세대의 격한 지지!
일러스트 소셜 사이트 pixiv 총 조회수 760만!

어른들은 '청춘'이니 좀 더 '노력'하라고 하지만,
청춘들은 유일한 재산인 건강마저 잃고 있다

일상이 갖고 싶은, 일상의 소중함이 절실한 청년층의 절규!

인터넷에서 큰 감동을 낳은 ‘죽다 살아난 만화’ 에세이
“어떤 모습이라 해도 네가 살아 있어서 다행이야.”

외주 프리랜서로 일러스트를 그리다가
어느 날, 집에서 쓰러져 심정지를 일으키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나.
목숨은 건졌지만, 수많은 합병증과 뇌부종으로 인해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였다.

“네가 좋아서 하는 일이잖아?”
죽음과 삶 사이에 놓인 청년들

우리는 왜 열정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혹사당해야 할까.
쉬고 싶다고 말하려 했지만 차마 그럴 수 없는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
쌓이고 쌓인 피로를 말없이 삼켜야 할 이유는 많다.
지금 하는 일을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고,
바로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고,
그렇게 쉬지 않고 몸을 돌보지 않아야만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쓰러지면 모두 ‘자기’ 탓이라는 사실이 매우 쓰디쓰다.

“좀 더 살아주길 바랐는데…….”

입원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옆자리 사람이 죽었다.
아무도 없는 어두운 중환자실에서 의사는 혼잣말을 했다.
그것은 병실에 아무도 없었기에 흘러나온 속마음.
그날 밤 나는 처음으로 알았다.

죽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한편
그런 사람을 어떻게든 살리려는 사람도 있다

처절한 투병 생활 속에서 가족과 담당 의사,
주변 사람들의 격려를 받으며 나는 한 발 한 발,
다시 살아가기 위한 희망을 되찾아간다.
시력을 담당하는 뇌가 망가져 사물을 분간하지 못해도
상반신을 일으키는 것만으로 기절을 해도
어쩌면 다시 그림을 그릴 수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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