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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앤더 시티

와인 앤더 시티

  • 이진백
  • |
  • 마로니에북스
  • |
  • 2006-12-05 출간
  • |
  • 223페이지
  • |
  • 152 X 215 mm
  • |
  • ISBN 9788991449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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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글발 좋은 레저문화 전문 잡지기자가 좌충우돌 경험으로 쓴 초보 애호가를 위한 와인 책! "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동반자, 와인을 즐기자!
와인은 즐기는 것, 나의 일상이다
와인이 대중화되고 있다. 텔레비전 드라마의 소품으로 와인이 등장하는 것도 낯설지 않다.
유럽식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일반 고깃집에서도 와인을 마실 수 있는 시대다. 백화점이나 대형 할인마트에서 와인 코너를 갖춘 지도 오래이고, 웬만한 품목들은 잘 갖추고 있다. 싱글족이나 젊은 부부, 주부 들의 시장 바구니에서 와인을 발견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사람들은 고급 레스토랑이나 전문 바에서만이 아니라, 집이나 혹은 조촐한 장소에서 혼자, 혹은 친구들과 혹은 가족들과 함께 와인을 즐긴다. 와인이 보통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의 일부로 생활 속에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도, 와인, 좀 알아둬야 하는 거 아냐?

이 책을 보면, 와인이 어렵지 않다!
잡지기자인 저자가, 와인에 매료된 첫 해부터 4년 동안 와인과 동고동락하며 살아온 이야기를 글로 썼다.
싸이월드 와인 동호회‘와인과 사람’의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가 맨 처음 접한 와인은 배낭 여행 중 포르투갈에서 전통음악‘파두’를 들으며 마셨던 낯선 이름의‘틴토(=레드와인)’였다. 낯선 여행지와 음악, 그리고 와인. 와인은 새로운 술이었다.

이 책에는 '첫 와인'의 충격적인 맛과 향에 매혹되어 와인의 세계에 접어든 뒤, 초보 애호가로서 좌충우돌하며 와인의 세계를 누볐던 지은이의 경험이 녹아 있다. 그래서 이 책은?매너를 지켜야 하는 비즈니스 미팅이 잦은 것도 아니고, 소믈리에가 되려는 것도 아니고, 십수 만원 이상하는 비싼 와인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보통 사람들에겐 너무 버거웠던?기존의 와인 입문서들과는 다르다.
와인을 즐기다 보면 누구나 겪게 되는, 특히 서울이라는 공간에서 와인을 소비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긴 책이다. 위트 있게 써내린 짧은 글들이 잡지의 칼럼이나 단편 소설처럼 시원하게 읽힌다.
이제 갓 와인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을 와인의 세계로 편안히 안내할 것이다.

목차

제1부 내 몸에서 포도 향이 난다

와인, 내 인생에 첫선을 보이다
와인 동호회에서 생긴 일
나의 천방지축 와인 숍 원정기
초보와 달콤한 와인의 함수관계
내 멋대로 하는 와인 테이스팅
와인 1년차의 W 다이어리
와인을 마시면서 생겨난 버릇들
와인 바 습격 사건


제2부 한 번 마시고 두 번 마시고 자꾸만 마시고 싶네

나 싸구려 와인이거든, 떫니?
와인에 전자음악이라니?
와인 자주 드시죠?
샴페인 정모의 변(辯)
신의 물방울 놀이
와인 맛이 뭐 이래
마트 와인은 와인이 아니다?
와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은 곱창


제3부 와인홀릭으로 가는 길

저도 와인으로 돈 벌고 싶어요
이거 몇 점 받은 와인이에요?
이럴 때 난 와인이 싫다
마개를 돌려 따는 와인
와인은 인내력 싸움
블라인드 테이스팅이 너무해
일본에서 와인 사오기, 그것도 열 병씩!
일요일 저녁 여섯 시, It’Wine Time!


저자소개

글쓴이 이진백
그는 잡지 에디터다.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와인 경력 4년. 본격적으로 와인을 즐기기 시작한 지 이제 꽉 찬 4년이다. 어릴 적 꿈은 외교관, 화가, 팝 칼럼니스트, 해적 라디오방송 DJ, 한량 등이었다. 대학 생활 막바지 무렵, 월급 많이 받는 회사원이 되려고 기를 쓰는 친구들 몰래 잡지에 뜻을 품었다. 《쎄씨》《키키》《씨네21》《블랭크》등에 때론 진지하고 때론 톡톡 튀는 대중음악 관련 기사를
납품했고, 남성지《MAXIM》에선 유머, 술, 음악, 스포츠, 여자 연예인 등을 담당, 발칙한 피처 에디터로 활약했다. 지중해 일주여행 도중 처음 와인을 접하고 제대로‘필’이 꽂혔다. 귀국 직후 싸이월드 와인 동호회 \'와인과 사람\'에 가입, 결국 클럽 운영진으로 활동하면서 잡지 마감보다 와인 시음회를 더 중시하는 몹쓸 에디터로 낙인찍혔다. 매일 밤 와인으로 흥건하게 취하는 것도 모자라, 이윽고 와인 기사를 본격 다루겠노라는 마음에《프라이데이》로 직장을 옮겨 잘 놀고, 잘 먹고, 잘 마시는 법을 깨우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 현재 경기도 분당에서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셀러에 채워둔 와인을 홀짝홀짝 비워가면서.

그린이 오현숙
성신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했으며, 느낌이 있는 드로잉으로 여러 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와인의 오묘한 맛과, 함께 마시는 사람들에 반하여 요즘은 와인 관련 드로잉에 흠뻑 빠져있다. 서울와인스쿨에서 마스터 과정과 소믈리에 과정을 수료했다.

도서소개

와인 애호가가 알려주는 와인의 모든 것을 담은『와인 앤 더 시티』. 이 책은 잡지 기자인 저자가 처음 와인을 마시게 된 계기에서부터 와인을 즐기게 된 긴 시간의 이야기들을 칼럼형식을 빌려 쓴 것으로 와인 동호회 활동과 와인을 접하게 되는 다양한 사건들을 결코 딱딱하지 않게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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