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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명화들

사라진 명화들

  • 에드워드 돌닉
  • |
  • 마로니에북스
  • |
  • 2007-03-28 출간
  • |
  • 399페이지
  • |
  • 153 X 225 mm
  • |
  • ISBN 978899144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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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예술, 도둑 그리고 도난당한 명화 추적에 관한 리얼 스토리
1994년 2월의 아침, 깜깜한 새벽의 짙은 어둠 속으로 두 그림자가 오슬로 국립 미술관 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중 하나를 ‘손쉽게’ 꺼내 들고는 그곳을 유유히 빠져나가다. 걸린 시간은 단 50초!
그림이 있던 자리에는 ‘소홀한 감시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라고 적힌 메모만 달랑 남겨진 채. 그 날은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의 개막식이 있는 날이기도 했다.
도난당한 그림은 바로 에드바르트 뭉크의 <절규>, 사라진 세계적 명화!
전 국민과 세계의 관심이 노르웨이에 모아진 가운데, 자존심이 상한 노르웨이 경찰 당국은 도난당한 뭉크의 <절규>를 구하기 위해 예술범죄 수사의 달인, 찰리 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에드워드 돌닉은 탐정 소설보다 더 재미있는 실제 이야기를 선보였다. 예술 범죄의 지하 세계를 내부자의 시각으로 상세히 소개한다. 그 곳에선 대가의 걸작이 도박 자금으로 통용되고,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가치있는 캔버스가 아무렇게나 둘둘 말려 트렁크에 처박힌다. 보통 스릴러에서나 찾을 수 있는 음모와 렘브란트의 그림처럼 생생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전문성도 빠지지 않는다.”
- 아서 골든, ≪게이샤의 추억≫ 작가

“예술범죄에 맞서 싸우는 런던 경찰청의 비밀수사대 찰리 힐의 눈부신 활약을 빠른 페이스로 능숙하게 풀어낸 롤러 코스터 같은 이야기.”
- 제라드 오닐, ≪블랙 매스: 아일랜드 마피아, FBI, 그리고 악마의 거래≫의 저자

“외줄에 올라 있는 것이 바로 삶이다. 그 외의 모든 것들은 기다림이다.”
- 칼 윌렌다

명화를 두고 펼치는 추격전과 그 긴박함
그 거부할 수 없는 예술범죄의 환상적 리얼 스토리!
2006년 에드가의 수상작으로 뽑힌 이 책의 저자 에드워드 돌닉은 섬세한 묘사를 통해 예술 범죄의 세계를 보여준다. 인간의 끊임없는 아름다운 것에 대한 욕심과 갈망에 대한 진정한 리얼 액션에서 오는 환상적 유희를 경험한다!
명화를 두고 벌이는 예술범죄의 화려한 스케일과 그것을 풀어가는 긴박함은 명화를 보는 것보다 더 본 듯한 느낌과 함께 그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두 남자와 사다리
침입 / 손쉬운 범행 / 도대체 누가? / 사제들 / 예술반 / 구조의 명수

PART 2 베르메르와 아일랜드 갱
시나리오 작가들 / 게티에서 온 사나이 / 제너럴 / 러스보로 하우스 / 챈트워프에서의 충돌 / 뭉크


PART 3 게티에서 온 사나이
“신문을봐!” / 유혹의 기술 / 첫 만남 / 플라자 호텔에서의 대실패 / 러스보로 하우스 리덕스 / 돈은 꿀이다 / 닥터 노 / “피터 브류걸입니다” / 모나리자의 미소 / 갱스터들

PART 4 언더커버 게임
사기꾼? 아니면, 익살꾼? / 소품 덫 / 첫 번째 비밀수사 / 트릭 / 맨 앞 좌석 / 도둑의 이야기 / “램브란트에 관심 있습니까?” / 교통경찰

PART 5 지하실에서
낯선 남자 / 길에서 / “손 들어!” / 추적의 스릴 / 계획 / “계단 밑에 있습니다” / 길이 끝나는 곳

에필로그
후기
역자의 말

저자소개

지은이 | 에드워드 돌닉
에드워드 돌닉은 「알 수 없는 위대함을 찾아」와 「소파 위의 광기」의 저자로, 「보스턴 글로브」의 과학 전문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월간 애틀랜틱」과 「뉴욕 타임스 매거진」을 비롯한 많은 잡지에 기고했다. 장성한 아들 두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워싱턴, D.C. 근교에서 아내와 살고 있다.

옮긴이 | 최필원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했고, 현재 프리랜서 출판 기획자 겸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 존 그리샴의 「브로커」, 시드니 셀던의 「또 다른 나」, 데니스 루헤인의 「미스틱 리버」, 제임스 패터슨의 「첫 번째 희생자」, 제임스 시겔의 「탈선」 등이 있다.

도서소개

2006 에드가 수상작

미술품을 훔치는 도둑들과 그들을 추적하는 형사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1994년 2월의 아침, 깜깜한 새벽의 짙은 어둠 속으로 두 그림자가 오슬로 국립 미술관 안으로 들어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중 하나인 뭉크의 작품 '절규'를 손쉽게 꺼내 들고는 그곳을 유유히 빠져나간다.

걸린 시간은 단 50초! 그림이 있던 자리에는 '소홀한 감시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라고 적힌 메모만 달랑 남겨져 있다. 이 날은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의 개막이 있는 날이기도 하다. 홀연히 사라져버린 에드바르드 뭉크의 '절규'. 사라진 이 명화를 찾기 위한 런던 경찰청 예술반 형사, 찰리 힐의 집념과 노력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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