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술 장르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20세기 미술사의 시작, 추상표현주의
『베이식 아트』시리즈《추상표현주의》. 베이식 아트 시리즈 <장르편>은 각각 장르에 대한 개관에서 시작하여, 당대의 가장 중요한 작품을 보여주어 장르의 성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개관은 주요 사건을 다룬 연표와 30여 점의 사진자료를 사용하여 각 장르를 상세하게 기술하였다. 이후 각 장르의 대표작들을 큰 그림을 보여주고 작가에 대한 전기를 다루면서 해당 작품을 다각도로 해설하였다.
이 책은 1940년대와 1950년대 뉴욕에서 젊은 미술가들이 새로운 회화 형태를 개발한 ‘추상표현주의’에 대해 다룬 것이다. 추상표현주의의 대표 작가인 잭슨 폴록, 아실 고키, 한스 호프만, 애드 라인하르트, 윌리엄 배지오티스, 필립 거스턴, 바넷 뉴먼, 마크 로스코, 리 크래스너, 클리퍼드 스틸의 전기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체 컬러.
▶ 추상표현주의란? 1940년대와 1950년대 뉴욕에서 젊은 미술가들이 새로운 회화 형태를 개발한 것이 바로 추상표현주의이다. 20세기 말 이른바 ‘뉴욕 화파’의 멤머들이었던 추상표현주의 화가들은 대담한 비전과 새로운 예술언어로써 미국 회화의 국제적 약진과 주도권 획득에 기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