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술 장르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단순화 된 있는 그대로의 양식, 미니멀 아트
『베이식 아트』시리즈《미니멀 아트》. 베이식 아트 시리즈 <장르편>은 각각 장르에 대한 개관에서 시작하여, 당대의 가장 중요한 작품을 보여주어 장르의 성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개관은 주요 사건을 다룬 연표와 30여 점의 사진자료를 사용하여 각 장르를 상세하게 기술하였다. 이후 각 장르의 대표작들을 큰 그림을 보여주고 작가에 대한 전기를 다루면서 해당 작품을 다각도로 해설하였다.
이 책은 미니멀 아트에 소개하는 책으로, 미니멀 아트의 개념과 미니멀 아트 예술가들을 소개한다. 이 책에 소개되는 작가로는 총 21명으로, 칼 안드레와 스티븐 안토나코스, 조 배어, 래리 벨, 로널드 블레이든, 윌터 드 마리아, 댄 플래빈, 로버트 그로스브너, 존 매크라켄, 로버트 모리스 등이다. 전체컬러.
▶ 미니멀 아트란?
미니멀 아트라는 이름은 예술철학자 리처드 볼하임이 1965년 같은 제목의 글에서 최근의 미국미술의 경향이기라기보다 20세기 미술의 일반적인 현상으로 작품에서 예술적 내용이 매우 적다는 뜻으로 쓴 말이다. 주로 점, 선, 면 등의 기본적인 조형요소가 사용되어 작품의 형태가 단순하고 색 또한 최대한 절제하여 사용한 단순함으로 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