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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저주

수학의 저주

  • 존 셰스카
  • |
  • 시공주니어
  • |
  • 2017-06-15 출간
  • |
  • 44페이지
  • |
  • 287 X 287 X 10 mm /560g
  • |
  • ISBN 97889527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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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 삶이 수학과 관계가 있음을 보여 주는 대단히 흥미로운 책
유머와 재치의 두 작가가 보여 주는 수학적 사고의 즐거움
일상과 연결된 스토리텔링 수학의 진수를 보여 주는 작품

“내 조카와 조카딸의 수를 더하면 15가 되고, 조카와 조카딸의 수를 곱하면 54가 된다.
그리고 조카의 수가 조카딸의 수보다 많다. 각각 몇 명일까?
그 아이들에게 이 책을 선사한다.”
- 존 셰스카

“내 아버지가 회계사로 보낸 세월(30)을 내가 수학 공부로 보낸 세월(30)로 나누면 1이 된다. 하나(1)뿐인 아버지에게 이 책을 바친다.”
- 레인 스미스

존 셰스카와 레인 스미스는 이 작품에서 남다른 헌사로 작품을 시작하며 독자들을 수학의 저주에 빠뜨리지만, 결국엔 수학의 저주를 풀어 주는 고마운 해결사 역할도 톡톡히 한다. 다시 말해 《수학의 저주》를 다 읽고 나면, 수학은 꼭 배우고 싶은 흥미 있는 과목이라는 사실이 피부로 와 닿고, 그렇게 골치 아픈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놀라운 기적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을까?
주인공 ‘나’는 어느 날 피보나치 선생님에게 “이 세상에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은 수학 문제로 생각할 수 있어요.”라는 말을 듣는다. 그 후, 지금까지 아무렇지 않게 보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수학적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학교에 가려고 버스를 타려면 몇 시에 일어나야 하는지 계산하고, 옷을 입으려고 옷장을 열면 셔츠가 수학 문제로 돌변하고, 우유를 마시려고 하면 부피와 길이 문제가 떠오르고, 사과 파이와 피자를 보면 분수 문제가 떠오르고, 결국 사회, 국어, 체육 시간 가릴 것 없이 모든 것이 수학 문제들로 보인다. 제목 그대로 수학의 저주에 빠지고 만 것이다.
그러나 독자들 입장에서 수학은 수학처럼 보이지 않고 하나의 재미있는 놀이쯤으로 여겨진다. 또 이상하리만큼 수학의 재미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이는 콜라주 기법의 과감하고 유머러스한 그림과 위트와 재치 넘치는 글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셰스카와 스미스의 창의적인 수학적 발상은 유쾌하기만 하다.
이를 테면 주인공 ‘나’는 국어 시간에도 낱말들이 수학 문제로 보여, ‘편지+봉투=편지봉투’라는 우스꽝스러운 결과를 유추해 낸다. 이쯤에서 재미난 수학적 발상을 해 보자.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수학을 좋아하는 사람=?’ 여러 가지 답을 상상해 볼 수 있겠지만, 한 가지 답은 분명하다. 정답은 이 책 《수학의 저주》를 좋아할 사람! 그만큼 《수학의 저주》는 누구에게나 수학의 즐거움, 수학의 매력, 수학의 묘미를 느끼게 해 주는 책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수학 선생님 피보나치는 중세 시대 최고의 수학자로, 피보나치는 “1, 1, 2, 3, 5, 8, 13…….” 어느 수나 그 앞에 있는 두 수의 합을 더했을 때 나오는 수의 배열 법칙을 발견했다. 이 책에도 피보나치 수의 배열이 등장하는데, 이는 꽃잎의 수, 해바라기 씨, 나뭇가지, 피아노 건반, 달팽이 껍질 등 우리 생활과 자연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수의 배열이다. 이로써 수학은 우리와 무관한 것이 아니라 우주의 신비와 창조의 비밀까지도 자연스럽게 풀 수 있는 열쇠라는 것, 그리고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어 알면 알수록 흥미 있고 재미난 과목이라는 걸 깨달을 수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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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미국 콜롬비아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한 후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다. 그의 글은 장난스러우면서도 매우 독창적인데, 1989년에 첫 작품이면서 베스트셀러인 이 그림책으로 일약 세계적인 패러디 작가로 명성을 얻었다. 이어서 1991년에는 같은 패러디 형식의 『개구리 왕자,그 뒷이야기』를 출판했다. 1992년 미운 오리새끼등 옛이야기 여러 편을 다룬 『어처구니없는 옛날 이야기』는 미국에서 그해에 가장 뛰어난 그림책에 주어지는 칼데콧 상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도서소개

『수학의 저주』는 누구에게나 수학의 즐거움, 수학의 매력, 수학의 묘미를 느끼게 해 주는 책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수학 선생님 피보나치는 중세 시대 최고의 수학자로, 피보나치는 “1, 1, 2, 3, 5, 8, 13…….” 어느 수나 그 앞에 있는 두 수의 합을 더했을 때 나오는 수의 배열 법칙을 발견했다. 이 책에도 피보나치 수의 배열이 등장하는데, 이는 꽃잎의 수, 해바라기 씨, 나뭇가지, 피아노 건반, 달팽이 껍질 등 우리 생활과 자연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수의 배열이다. 이로써 수학은 우리와 무관한 것이 아니라 우주의 신비와 창조의 비밀까지도 자연스럽게 풀 수 있는 열쇠라는 것, 그리고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어 알면 알수록 흥미 있고 재미난 과목이라는 걸 깨달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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