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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야 성령이 산다

내가 죽어야 성령이 산다

  • 앤드류 머레이
  • |
  • 브니엘
  • |
  • 2017-07-05 출간
  • |
  • 240페이지
  • |
  • 145 X 210 mm
  • |
  • ISBN 979118609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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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주님, 텅 빈 그릇이 된 저를 내어드리오니
당신의 성령으로 충만히 채워주소서!”

거룩한 삶, 성령에 따라 걷는 걸음을 시작하라!
성령님의 내주하심은 우리가 형통할 수 있는 진정한 비밀이다.
내가 죽을 때 성령님은 은혜와 긍휼로써 나를 채우신다.

오직 성령님의 임재를 사모하라!
지금은 기도 응답의 조건이나 방법이 아니라
신앙을 멋지게 성장시키는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할 때!

그리스도의 교회에는 언제나 두 부류의 그리스도인이 존재한다. 첫째는 오랫동안 예수님을 믿고 살아왔지만 여전히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에 머무르고 있는 성도이다. 둘째는 성령님의 인도하심, 즉 성령님의 온전하신 지배에 자기를 내어맡김으로써 영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성도이다. 우리는 이 두 부류 가운데 어디에 속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하나님의 깊은 은혜로 나아가 겸손하게 영에 속한 삶을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계속해서 육신에 속한 삶을 살아갈 것인가?
이 둘 가운데 어느 쪽으로 나아가느냐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자아와 성령이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이 전부가 되게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앤드류 머레이는 내가 죽어야 성령이 산다고 되풀이하여 역설한다.
이처럼 우리가 영에 속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비결은 먼저 내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자아를 죽이느냐 살리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 막 8:34, 눅 9:23). 우리는 나 자신을 부인하고 예수님을 나의 생명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자기중심적인 삶과 그리스도 중심적인 삶, 이 두 가지 가운데 반드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왜 우리는 오랫동안 자아와 싸워왔지만 아직도 이 자아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것일까? 왜 그토록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모습과 특권과 영광으로 사는 대신 고통스러운 속박의 삶을 사느라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가?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이에 맞서 싸우지만 왜 그것을 극복해내지 못하는 것일까? 왜 기도하고 엎드리기를 골백번도 더 하지만 여전히 혼란스럽고 복잡한 삶을 마지못해 사는 것일까?
이 모든 질문에 단 하나의 답이 있다. ‘자기’가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우리가 인류 최초의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자기는 저주받은 자기이다. 이 세상에 황폐와 파괴를 가져오는 것도 바로 그 자기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완전히 이해하고 온전한 구원의 참여자가 되길 원한다면 우리는 이 저주받은 자기를 알고 미워하며 철저히 내어버려야 한다. 죽기까지 당신 자신을 겸허히 낮추어야 한다. 이 겸손은 자아를 포기하는 것을 의미하며, 하나님 앞에서 완전히 아무것도 아닌 존재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자기 자신을 겸손히 낮추셨으며 죽기까지 순종하셨다. 예수님은 죽기까지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이 되셨고,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셨다. 그리고 우리 안에 성령님이 내주하게 하셨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의 내주하심 가운데 살아간다.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신다.
탁월한 영성신학자 앤드류 머레이는 우리의 주님이신 성령님의 내주하심을 그리스도인이 영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진정한 비밀이라고 말한다. 문제는 우리가 내주하시는 성령님께 자신을 드려야 한다는 점이다. 성령님께 자신을 드리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며, 성령님만을 잠잠히 바라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성령 안에서 안식을 얻을 수 있고,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의 임재를 통해 우리가 영적 삶에서 승리할 수 있는 진정한 비밀을 말해준다. 그러면서 우리의 기도를 도우시고, 우리 힘의 근원이 되시는 성령께서 기도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하고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한다.

[책속으로 추가]

“오순절의 충만한 축복은 아주 값비싼 것이다. 우리는 오순절의 축복을 소유하기 위해 모든 것을 팔아야 하고, 또한 모든 것을 버려야 한다. 우리의 본성이 지닌 모든 능력, 우리 삶의 모든 순간, 그리고 우리의 몸과 영과 혼의 모든 종교적인 일을 하나님 영의 능력 아래 복종시켜야 한다. 하나님을 떠난 독립적인 지배력과 독립적인 힘은 어떤 곳에도 존재할 수 없다. 모든 것은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있어야 한다. 정말로 다음과 같이 고백해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충만한 축복을 소유하기 위해 결단할 것이다.’ 오직 모든 것이 전적으로 비어 있는 그릇만이 이러한 살아 있는 생명수로 충만해질 수 있고 흘러넘칠 수 있다. 우리는 의지와 행동 사이에 커다란 격차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심지어 하나님의 뜻이 부여되어 있을 때조차도 항상 그 행동이 즉시 뒤따르지 못한다. 그러나 성령은 사람들로 하여금 어느 곳에서든지 하나님이 행하신 그 뜻에 순종하게 하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앞에서 그의 동의를 공개적으로 표현하게 하실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비록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능력을 소유하지 않았더라도 모든 것을 내려놓을 준비가 신실하게 되어 있는 영혼에 그 축복이 임할 것이다.”
195쪽 아직도 성령 충만을 받지 못했는가? 중에서

목차

옮긴이 머리말

PART 1. 내가 죽어야 성령이 하신다
1. 아직도 나를 포기하지 못했는가?
2. 자아가 이끄는 삶은 눈물뿐이다
3. 자아에 대한 완전한 죽음은 겸손이다
4. 잠잠히 순종함으로 성령이 하시게 하라

PART 2. 날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라
1.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네 안에 모셔라
2. 예수님처럼 비우고 겸손으로 채워라
3. 철저히 위탁할 때 범사에 형통한다
4. 죄에 대해 죽을 수 있고, 죽어야 한다

PART 3. 오직 하나님을 오롯이 의지하라
1.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2. 안식을 얻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라
3. 통찰력을 길러 하나님의 지혜를 깨달아라
4. 그것의 가치는 들이는 시간이 증명한다

PART 4. 나를 죽이고 성령으로 충만하라
1. 아직도 성령 충만을 받지 못했는가?
2. 성령님의 임재의 표징은 무엇인가?
3. 성령 안에서 평안과 기쁨을 만끽하라
4. 탄식으로 도우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라

저자소개

저자 앤드류 머레이(Andrew Murray)는 19세기 남아프리카의 성자이자 기도와 성령의 사람인 앤드류 머레이는 240여 편의 주옥같은 글들을 남겼는데, 그 대부분이 그리스도인의 경건생활과 기도에 관한 것이다. 그가 쓴 저서의 특징은 신앙의 핵심을 찾아서 일목요연하게 해설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앤드류 머레이의 모든 저서는 머레이 자신의 경건과 기도생활 가운데 직접 깨닫고 체험한 것을 담고 있기에 더욱 놀라운 깊이가 있으며, 동시에 우리의 신앙생활과 직결되어 있다. 따라서 그 영향력 또한 매우 강력하게 나타난다. 남아프리카의 가장 사랑받는 설교자일 뿐 아니라 세계적 명성을 지닌 저술가인 앤드류 머레이의 삶과 그가 남긴 저서들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걸어가야 할 올바른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그의 저서 대부분은 기도와 성령님의 임재와 사역에 관한 것이며, 100여 년이 지난 세월의 풍화작용에도 전혀 퇴색되지 않고, 식어가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심령에 하늘 불을 지피고 있다. 대표작으로 「머레이의 영적 능력」 「죽을만큼 겸손하라」 「죽을만큼 순종하라」 「예수님을 깊이 경험하라」 「기도만이 능력이다」 「앤드류 머레이의 예수님처럼」 「앤드류 머레이의 온리갓」 「앤드류 머레이의 위대한 영성」 「기도가 전부가 되게 하라」 등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내가 죽어야 성령이 산다』의 저자는 책을 통해 그리스도의 교회에는 언제나 두 부류의 그리스도인이 존재한다고 설명한다. 첫째는 오랫동안 예수님을 믿고 살아왔지만 여전히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에 머무르고 있는 성도, 둘째는 성령님의 인도하심, 즉 성령님의 온전하신 지배에 자기를 내어맡김으로써 영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성도로서 이 둘 가운데 어느 쪽으로 나아가느냐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자아와 성령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앤드류 머레이는 내가 죽어야 성령이 산다고 되풀이하여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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