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치료자 예수님

치료자 예수님

  • 황찬규
  • |
  • 이레서원
  • |
  • 2017-05-02 출간
  • |
  • 232페이지
  • |
  • 160 X 232 X 22 mm /527g
  • |
  • ISBN 9788974354879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4,2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2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4, 19-20)

교회를 통과하는 사람보다 병원을 거쳐 가는 사람이 더 많다

누구나 질병이나 사고로 인하여 병상에 눕게 되면 자신의 연약함을 발견하고 두 눈에 보이는 하늘을 바라보게 되면서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능력을 기대하게 마련이다. 이때야말로 심령 상태가 심히 부드러워지고, 복음을 받아들일 마음 밭이 옥토화되는 시기이다. 이런 환자들을 임상의학적으로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과 기도와 말씀으로 치료하여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고, 환자들에게 믿음을 심어 주고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한 후에 인근의 교회로 인도하는 것이 병원선교의 사명이다.
저자는 한때 정치욕과 물욕, 명예욕에 빠져 나이트클럽까지 경영하는 등 방탕한 나날을 보내다가 방광암에 걸려 사형선고를 받게 되었다. 무려 4년간 투병생활을 하다 다시 주님 앞에 선 저자는 이렇게 부르짖었다.
“주님! 어떻게 나의 인생이 이런 비극으로 끝마치게 될 수 있습니까? 사망의 포로된 저를 이 고통 속에서 살려 주시기만 하면 여생을 주님을 위해 병원전도사업에 몸 바치겠습니다.”
주님은 이 부르짖음을 들으셨고, 강렬한 성령 체험으로 그의 병을 치유하셨다.
저자는 그 후로부터 50년간 의료인들과 환자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있다. 50년 전에 저자가 창립한 한국병원선교회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병원선교, 의료선교의 통로로 귀하게 쓰임 받는 기관이다.
“누가 (질병의)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눅 10:36)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저자 황찬규 목사는 예수님을 대신하여 연약한 이웃을 돌보는 일에 평생을 바쳤다. 이 책은 그 50년간의 생생한 현장 기록이다.

[책속으로 추가]

이렇게 시작한 본 전도회는 매주 국립의료원 환자들을 찾아가는 병실전도를 부지런히 펼쳤으며, 아울러 각 병원순회예배 및 병실전도를 실행하는 한편, 각 병원과 교회 간에 자매결연을 하게 하였다. 돈암동에 있는 성일장로교회(한재호 목사님)와 고대우석대학병원 간에 자매결연을 하게 함으로써, 한재호 담임목사님께서 교인들과 함께 병원에 찾아가 많은 환우들을 위하여 설교도 하시고 성가대는 찬양을 함으로써 함께 은혜를 나누곤 하였다.
또한 충신교회(정운상 목사)는 수도육군병원과 자매결연을 했는데, 충신교회는 성탄절을 맞아 병원의 불우한 사병 수백 명을 초청하여 풍성한 은혜의 말씀과 음식을 대접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사랑을 환자들에게 전하고 그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일에 앞장섰다. 그리고 여전도회에서는 늦은 가을에 병원으로 찾아가서 김장을 담아 줌으로써 겨울 동안 김치를 먹을 때마다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 된 뜨거운 사랑을 깨닫게 하여 많은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 제3장. 병원선교의 구체화

이렇게 각 곳에 전도인을 파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병원에서 환자들과 늘 함께 생활하는 간호사, 의사들에게 복음을 전해 주고 훈련시킴으로써 저들이 환자들을 간호하고 예수님은 저들을 치료하시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더 중요했다. 간호사와 의사 분들이 직업의식으로서가 아니라 나이팅게일처럼 그리스도의 사랑과 인격으로 환자들을 돌보는 사명인이 될 때 그 누가 전도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임을 깨닫게 되었다. 본회에서는 이를 위하여 간호사들을 복음화하고 간호학
생들을 그리스도의 증인 된 사명인으로 만들기 위해 성경말씀으로 훈련시키기 시작하였다.
- 제3장. 병원선교의 구체화

국립암센터에서는 매주 주일 오후 4시 주일예배와 수요예배를 사역자들과 환우들이 함께 드리고 있으며, 사역자들과 회원들이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3일을 전 병실에 다니면서 암 환자들에게 전도하고 있다. 이렇게 하여 한 주에 20-30명가량의 환자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영접하신 분들이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천국에 갈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 12시에 모여 간절히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있다.
또한 이 일을 위하여 30여 명의 사역자들이 훈련을 받으며 전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 30여 명의 사역자들은 대부분 과거에 본인이 암 환자로 있었던 분들로서, 이때 예수님을 영접하고 결단하여 훈련을 받고 사역자가 된 분들이고, 또는 가족들 가운데 암 환자가 발생했을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를 받은 분들이다.
- 제5장. 최후의 달려갈 길을 위하여

일반적으로 우리는 병원선교라 하면 환자를 심방하여 위로해 주고, 구제 사업이나 사회사업을 통해 극빈자를 돕고, 상담을 통해 환자들의 정신적인 갈등을 해결해 주는 것으로 그 할 일을 다한 것으로 인정해 왔다. 말하자면 피상적인 의미의 전도나 사회운동으로 생각해 왔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병원선교의 새로운 의미와 필요성, 그리고 그 가치에 대해 다시 정리해야 할 것이다
- 제7장. 병원선교란 무엇인가?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제1장 나를 변화시키신 예수 그리스도
1. 어린 시절
2. 처음 신앙생활
3. 서울 상경과 타락의 골짜기로
4. 질병이 찾아옴
5. 성령으로 치유하심
6. 새로운 사명
7. 결 혼
8. 어려운 역경들
9. 비자를 받기까지
10. 로마 국제대회에서 선 어린 나귀
11. 영국 유학 시절
12. 성지순례와 유럽 전도 여행
13. 오스트리아 세계병원선교회 국제대회 강연
14. 신학을 공부하게 되다

제2장 병원전도에서 잊을 수 없는 환자들
1. 위암 환자 김영삼 씨
2. 살인수 변문제 씨
3. 무료병동의 김혜란 모매님
4. 친구 반재명 씨
5. 담배 피우던 강복삼 씨
6. 죽음이 임박했던 최대관 씨
7. 죽음 가운데에서 소생한 송공섭, 최창순 씨
8. 버거스병 환자 이항구 씨

제3장 병원선교의 구체화
1. 병원전도의 구체화 계획을 세우며
2. 나의 동역자들
3. 병원선교를 위한 센터의 건립
4. 서독선교를 위해 김근철 지부장님과
5. 워싱턴 정학수 총무님 댁에서

제4장 미국으로 떠나다
1. 중공 선교를 위한 미국 시민권
2. 미국에서 교회를 개척하다
3. 교회에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
4. 아프리카의 선교 현장에서
5. 목회 조기 은퇴

제5장 최후의 달려갈 길을 위하여
1.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다
2. 한국에서의 병원선교회 활동
3. 국립암센터 사역
4. 본부와 지부 사역에 대하여
5. 세계병원선교회 70주년 한국대회
6. 한국병원선교회의 주요 역사 및 현황

제6장 한국병원선교회가 배출한 사명자들
1. 방규오 장로(한국병원선교회 총무)
2. 김근철 목사(한국병원선교회 독일지부장)
3. 김종양 선교사(한국병원선교회 독일지부에서 파송)
4. 닥터 Masahiko Kibayashi(한국병원선교회 일본지부장)
5. 닥터 Narantsetseg(한국병원선교회 몽골지부장)
6. 김희진·김형원 선교사(한국병원선교회 회원)
7. 수많은 전도 및 선교 동역자들

제7장 병원선교란 무엇인가?
1. 병원선교의 세계적 사명
2. 병원선교의 효과적 방법
3. 병원선교의 특수 사명
4. 무엇을 전할 것인가?
5. 어떻게 전할 것인가?
6. 병원선교의 새로운 요원들

저자소개

저자 황찬규 목사는 한때 정치욕과 물욕, 명예욕에 빠져 나이트클럽까지 경영하는 등 방탕한 나날을 보내다가 방광암에 걸려 사형선고를 받게 되었다. 무려 4년간 투병생활을 하다 강렬한 성령 체험으로 치유받았다.
저자는 그 후로부터 50년간 의료인들과 환자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있다. 50년 전에 저자가 창립한 한국병원선교회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병원선교, 의료선교의 통로로 귀하게 쓰임 받는 기관이다.
황 목사는 이 세상을 지극히 사랑하셔서 그분의 독생자를 보내 주신 그 하나님의 손길에 이끌려, 주님이 그토록 애타게 찾으시는 잃어버린 한 영혼을 향하여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저서로는 『병상에 드리는 꽃다발』 (성광문화사), 역서로는 『인간치유의 길』 (폴 투니어 저, 보이스사)이 있다.

-건국대학교 정경학부 정치외교학과 졸업
-영국 Capernwray Bible School 졸업
-서울 신학대학교 졸업(신학사)
-장로회 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신학석사)
-한국병원선교회 창립(초대 회장)
-한국원목협회 회장
-미국 워싱턴 한우리교회 설립(담임목사)
-임마누엘 세계선교회 총재
-세계병원선교회 아시아?태평양지역 선교대회 준비위원장
현) 한국병원선교회 명예 회장
현) 국립암센터 원목(책임)
현) 축령복음병원 및 남양주병원 원목실장
현) 세계병원선교회 극동아시아 총무/대표

도서소개

병원을 통하여 구원하시는 『치료자 예수님』. 이 책은 “누가 (질병의)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눅 10:36)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예수님을 대신하여 연약한 이웃을 돌보는 일에 평생을 바친 저자의 50년간의 생생한 현장 기록을 담은 책이다. 한때 정치욕과 물욕, 명예욕에 빠져 방탕한 나날을 보내다가 방광암에 걸려 사형선고를 받게 되었지만 강렬한 성령 체험으로 병을 치유한 후 50년간 의료인들과 환자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