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문제의 해결책을 ‘고령자들의 자립’에 초점을 두고, 사회적 부양부담을 짊어진 젊은 세대와 공존할 수 있는 롤 모델을 제시한 ‘초고령 사회를 위한 행복한 노년’ 시리즈 『활기찬 노년 행복한 공동체: 한국』은 WHO가 제안한 ‘활기찬 노화’를 실천하는 사례로, 서울시 성북구의 장수마을 동네목수, 강원도 원주의 노인생활협동조합, 충북 영동의 같이그린백화협동조합, 충남 홍성의 은퇴농장사람들, 전북 전주의 천년누리봄, 전북 순창의 고추장마을협동조합, 경북 군위의 삼국유사 화본마을 영농조합, 경남 욕지도의 할매바리스타, 부산시 동래구의 노신사밴드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