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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친구들, 울끈불끈 사춘기가 되다

다문화 친구들, 울끈불끈 사춘기가 되다

  • 손소연
  • |
  • 팜파스
  • |
  • 2015-11-10 출간
  • |
  • 204페이지
  • |
  • ISBN 979117026051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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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다문화 아이들의 울끈불끈 청소년기!
우리 지금 어울리고 있나요?
나는 소중한 사람이에요
이중 언어를 잘 해야 될 것 같은 부담감에 힘들어요

2장. 다 같이 친구인데 왜 상처를 주나요?
말로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제 이름이 한국 이름과 달라서 고민이에요
가난한 나라에서 왔다고 저를 불쌍하게 봐요
나라끼리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이 너무 신경 쓰여요
친구들이 저더러 테러리스트래요
저도 도울 수 있어요

3장. 학교생활, 더 즐겁게 하고 싶어요!
생선, 고기를 못 먹어서 급식 시간이 너무 힘들어요
짧은 옷을 입을 수 있는 친구들이 부러워요
나라마다 학교가 다 달라요.
발음이 너무 어려워서 발표를 못하겠어요
공부를 못해서 걱정이에요
한국에서 제 진로를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이성교제를 왜 반대하는지 모르겠어요

4장. 행복한 우리 집을 원해요!
왜 내 피부색만 이럴까? 엄마가 원망스러워요
제게 가족은 가슴 아픈 이름이에요
내 핏줄은 조선족, 고려인이에요
부모님은 일하느라 나에게 신경 쓰지 않아요
죽고 싶어요
행복한 우리집은 남의 이야기에요

도서소개

사춘기에 접어든 다문화 청소년의 자존감을 키워주고 그들의 장점(이중 언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유연함, 글로벌한 진로 등)을 강하게 키워서 꿈을 향해 즐겁게 한걸음을 내딛도록 도와주는『다문화 친구들, 울끈불끈 사춘기가 되다!』. 그네들만이 갖고 있는 고민과 속마음을 따뜻하게 들어준다. 또한 청소년 시절에 가장 중요한 화두인 ‘꿈과 친구관계’에 대한 멘토링과 더불어, 사회와 시선의 ‘편견으로 인한 상처’를 따뜻하게 어루만져 준다. 이 책은 곧 이 땅에서 꿈을 키우며 자랄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힘찬 응원 에세이다.
우리 사회에 다문화는 이제 익숙한 용어이자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생활 깊숙이 다문화 가정은 정착되어가고 있는데 이들을 향한 마음의 문은 아직도 비좁기만 하다. 게다가 어른보다 더 적나라한 아이들의 ‘다름’에 대한 시선은 다문화 2세들이 어울리는 데 큰 난관이 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다문화 아이들이 어느새 자라 청소년이 되었다. 게다가 사춘기. 2차 성징과 울끈불끈한 반항심과 감정으로 가뜩이나 예민한 시기다. 이러한 때 다문화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속 꿈틀대는 열정과 꿈을 향한 긍정을 키워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문화 친구들, 울끈불끈 사춘기가 되다!》는 사춘기에 접어든 다문화 청소년의 자존감을 키워주고 그들의 장점(이중 언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유연함, 글로벌한 진로 등)을 강하게 키워서 꿈을 향해 즐겁게 한걸음을 내딛도록 도와준다. 또한 그네들만이 갖고 있는 고민과 속마음을 따뜻하게 들어준다. 또한 청소년 시절에 가장 중요한 화두인 ‘꿈과 친구관계’에 대한 멘토링과 더불어, 사회와 시선의 ‘편견으로 인한 상처’를 따뜻하게 어루만져 준다. 이 책은 곧 이 땅에서 꿈을 키우며 자랄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힘찬 응원 에세이다.

“우리 지금 어울리고 있나요?”

다문화 친구들이 자라 십 대가 됐다! 게다가 사춘기!!
질풍노도의 시기를 어떻게 보낼까?

선생님은 해마다 열서너 살 사춘기인 여러분을 만납니다. ‘애들이 뭐 다르겠어? 거기서 거기지!’ 하지만 같은 아이들은 하나도 없어요. 성격이나 생김새, 자라온 환경 어느 것 하나도 같은 것이 없지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여러분의 고민들은 비슷비슷한 것들이 더 많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분이 다문화 속에서 고민했던 것들을 따뜻하게 나누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출판사 서평】
다문화 아이들이 어느새 청소년이 되었다!
자신만의 꽃을 피우는 다문화 청소년들의 깨알 같은 고민을 살피고,
사회와 시선의 벽에 커지는 반항심을 어루만지다!
앞으로 수년 후, 2020년에는 다문화 가정 아이가 20%를 차지한다는 수치가 기사로 보도되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실제로도 쉽게 체감할 수 있는데 우리 주변에 다문화 가정을 찾아보기가 매우 쉽고, 다양한 나라의 음식 등을 접하기도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그만큼 우리 생활 깊숙이 다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는데, 이들을 향한 마음의 문은 여전히 좁기만 하다. 어느 정도 준비가 된 상태에서 정착하는 성인은 그나마 문제가 덜한 편이다. 더 큰 문제는 다문화 2세인 아이들. 아이들의 경우, ‘편견 없이 어울림’에 대한 숙제는 더욱 커지고 있다. 한국어가 익숙지 않은 부모 아래서 자라나 미숙한 한국어와 다른 외모가 아이들에게는 편견으로 작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어른보다 더 적나라한 아이들의 ‘다름’에 대한 시선은 다문화 2세들이 어울리고, 적응하는 데 큰 난관이 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이 아이들이 어느새 자라 청소년이 되었다. 게다가 사춘기. 2차 성징이 나타나고 감정은 더욱 복잡다단해진다. 가뜩이나 어른이 성큼성큼 되어가는 지금이 낯설고 두려운 시기다. 그런데 다문화 청소년들은 꿈틀대는 열정과 꿈을 향한 긍정적인 시선을 키워나가기에는 사회나 또래 관계도 너무 가혹하기만하다. 자꾸만 움츠려다는 다문화 청소년들을 더 친근하고 현실적으로 도와줄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은 그러한 다문화 청소년들의 울끈불끈한 마음과 현실적인 고민을 듣고 유용한 도움이 되어준다. 《다문화 친구들, 울끈 불끈 사춘기가 되다!》는 수년간 학교에서 다문화 아이들을 가르쳐오고, 현재도 26개국의 나라에서 온 무수한 아이들을 가르치며 다문화 교육을 위해 애써온 저자의 현실적 코칭과 대안이 담겨 있다. 초등생부터 중학교 진학, 고등학교 진로 탐색까지 다문화 아이들의 십 대 시기를 함께 보내며 울고 웃었던 선생님의 경험과 혜안은 수많은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응원이 되어줄 것이다.

십 대가 된 다문화 청소년들의 좌충우돌 학교생활을 엿보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슬기롭게 보내고 꿈을 키워내는 다문화 친구들 이야기!
다문화 청소년들의 사춘기는 과연 어떠할까? 더욱 험난한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힘들어하지 않을까? 이 책을 살펴보면 다문화 청소년의 사춘기도 똑같이 꿈을 키워나가고, 친구들과 좌충우돌을 겪어나가며 스스로 빛나는 시기임을 알 수 있다. 물론 문화에 따라 다른 부분으로 겪는 어려움은 있겠지만,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누구나 각자 겪는 어려움은 있다”며, 자신의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그것을 슬기롭게 해결해나가는 자세와 용기가 더 중요하다고 말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다문화 청소년들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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