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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메이 아줌마

그리운 메이 아줌마

  • 신시아 라일런트
  • |
  • 사계절
  • |
  • 2017-07-03 출간
  • |
  • 128페이지
  • |
  • 124 X 188 X 15 mm /145g
  • |
  • ISBN 97911609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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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오늘 하고 싶은 일을 할 용기, 오늘만 살 것 같은 절실함,
오늘을 살게 하는 위로가 필요하다면
지금, 책으로 욜로욜로하라!

오늘을 온전하게 살고 싶은, 나를 찾아가는 책
욜로욜로(YOLOYOLO)
언제나 ‘그 시대 가장 젊은 출판사’의 모습으로 독자들의 곁을 지켜 온 사계절출판사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또 한 번 바로 ‘오늘의 독자들’을 위한 새로운 문학 브랜드 ‘욜로욜로’를 선보인다. 욜로욜로는 ‘YOLO, you only live once’를 외치며 때론 즐겁게 때론 눈물겹게 이 힘겨운 시대를 헤쳐 가는 모든 독자들에게 응원과 위로가 되어 줄 문학 브랜드다.
디자인 학교 PaTI(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의 젊은 아티스트 18인과 파티출판디자인연구소장인 북 디자이너 오진경의 아트디렉션, 그리고 사계절이 협업한 욜로욜로의 북 디자인은 서울국제도서전 기간 깜짝 공개된 일부 아트워크만으로도 이미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표지와 면지, 커버, 커버 뒤 숨겨진 포스터까지… 수많은 실패와 과감한 시도 끝에 탄생한 욜로욜로의 독창적인 디자인은 이미 손에 잡은 순간 욜로욜로해지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상세 소개]
★ ‘오늘’에 몰두하고 ‘나’를 소중히 여기는 독자들을 위로할 문학
욜로욜로는 한 번뿐인 삶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를 열망하는 독자들의 삶에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다시 ‘문학’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끝이 없을 듯한 좌절과 무력감이 혼자의 것이 아니라는 위로, 혹독한 현실에서 뛰쳐나올 용기, 씁쓸한 삶에도 아직은 존재하는 사랑과 유머…. 욜로욜로에는 그것이 웃음이든 눈물이든, 오직 문학만이 가진 치유와 공감의 힘이 독자들의 삶을 진정 욜로하게 하리라는 굳은 믿음이 담겨 있다. 그것이 1982년 창립하여 35년간 ‘시대정신’과 ‘성장의 의미’를 생각하는 출판을 모토로 독자들과 함께해 온 사계절출판사가 바로 지금, 처음으로 성인을 위한 문학 브랜드를 시작하는 이유이다.

★ 사계절의 안목과 독자들의 신뢰로 검증된 10편의 야심작
욜로욜로는 사계절1318문고로 소개되어 연령과 장르를 초월해 사랑받은 10권의 야심작들로 시작한다. 비교대상이 없는 작법으로 한국 문단에 뚜렷한 자취를 남긴 박지리 작가의 『맨홀』을 비롯해 최상희 작가의 『델 문도』, 김해원 작가의 『추락하는 것은 복근이 없다』, 이금이 작가의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1318문고의 역사와 함께해 온 스테디셀러 박상률 작가의 『봄바람』, 신시아 라일런트의 『그리운 메이 아줌마』, 로버트 뉴턴 펙의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그리고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소름끼치는 반전의 문제작 마이테 카란사의 『독이 서린 말』, 라헐 판 코에이의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창신강의 『나는 개입니까』.
사계절출판사의 안목과 독자들의 사랑으로 검증된 야심작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더 많은 독자들을 만난다. 이후로도 탁월한 천재성을 알리기도 전에 짧은 생을 마감한 고 박지리 작가의 『3차 면접에서 떨어진 MAN에 관하여』(가제)를 비롯해 남다른 시선과 작품성을 갖춘 소설들을 소개해 갈 것이다.

★ PaTI, 가장 욜로욜로한 아티스트들의 과감하고 아름다운 디자인
안상수 디자이너가 설립하고, 한국의 디자이너들이 독창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배움을 주고받는 디자인 학교 PaTI(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욜로욜로는 파티에서 스승 혹은 배우미로 활동 중인 젊은 아티스트 18인이 일러스트와 디자인, 파티 출판디자인연구소장인 북 디자이너 오진경이 총괄 아트디렉션을 맡아 사계절출판사와 함께한 첫 번째 산학협동 프로젝트다.
상업 디자인에 처음 도전하는 디자이너, 자기 그림을 누군가에게 보여 준 적이 없는 일러스트레이터… 작품으로 세상과 소통할 날을 기다리며 남다른 길을 선택한 이들은 스스로가 욜로욜로 주요 독자층인 청년들로, 동시대 독자들의 취향과 감수성을 누구보다 이해하는 가장 욜로욜로한 아티스트다. 각 권의 개성을 담은 일러스트와 10권을 하나로 잇는 독특한 패턴, 제목을 교묘히 숨긴 표지와 펼치면 한 장의 포스터가 되는 커버, 한 손에 들어오는 가볍고 편안한 판형. 독자들은 욜로욜로를 통해 시각적인 아름다움부터 독자들을 고려한 세심함까지 한층 감각적이고 수준 높은 북 디자인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부 밤 같은 정적 속에서
2부 자유로이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저자 신시아 라일런트는 1954년 미국 버지니아주 호프웰에서 태어났다. 탄탄한 구성과 시적이고 절제된 문장으로 그림책, 시, 단편 및 장편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는 작가다. 대표작 『그리운 메이 아줌마』로 뉴베리 상과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받았으며, 그밖에도 뉴베리 상 수상작 『희고 고운 먼지』 『푸른 눈의 데이지』 『크리스마스의 아이들』 등 많은 작품을 썼다.

도서소개

오늘을 온전하게 살고 싶은, 나를 찾아가는 책
욜로욜로(YOLOYOLO)

상처를 감싸안는 법을 배워야 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책 『그리운 메이 아줌마』. 사람은 누구나 모두 함께 살아가도록 태어나, 의지하며 살아가게 마련이니까 서로를 꼭 붙들라던 메이 아줌마. 지금 곁에 없는 소중한 사람을 온 마음으로 그리워하는 남겨진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가깝기도 하고, 멀기도 한 사람을 숱하게 잃은 오늘의 한국인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또 다른 사람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소녀의 아픔과 치유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위로를 던진다. 삶의 상처를 극복하는 방법을 깨닫는다면, 슬픔의 무게는 사랑의 두께로 바꾸어 놓을 있음을 전하는 섬세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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