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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예사와 천사

곡예사와 천사

  • 마크 섀넌
  • |
  • 파란하늘
  • |
  • 2007-09-29 출간
  • |
  • 40페이지
  • |
  • 213 X 286 mm
  • |
  • ISBN 978899241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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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어른들의 잣대로 아이의 마음을 짓밝지 마세요 >
자라는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기쁨을 느끼고 행복해 합니다. 그러나 아이가 말썽을 피우거나 어른의 지시에 따르지 않을 때, 우리 어른들은 어떤 행동을 할까요. 혹시 윽박지르거나 강제하려 하지는 않습니까?
‘곡예사와 천사’는 어른들에 의해 순수한 우리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내용을 전달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재주를 넘거나 기도를 하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우리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대변하고, 수도원의 아보트 원장님은 특정 공간과 우리 어른들을 대변합니다. 어른들의 잣대로 판단하고 그 세계에 끌어들이려 한다면, 아이의 마음속에 있는 천사는 결코 행복하지 못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이 책은 던져줍니다.
세상은 어른들이 이끌어가지만, 세상은 또 아이들의 눈을 통해 미래를 점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꿈과 희망의 씨앗을 이 책에서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곡예사 페클레는 지금 여러분 곁에 있는 우리 집 아이이고, 이웃에 사는 작은 꼬마 아이입니다.


< 프랑스 민담을 각색한 작품 >
‘ 곡예사와 천사 (또는 우리의 천사)’는 12~13세기부터 전해 내려오던 프랑스 민담입니다. 페클레라는 이름은 헨리 푸라가 엮은 아름다운 설화집 <프랑스 설화집>(판테온 출판사, 1989년)에서 따왔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로 만들기 위해 역사적인 사실들을 끼워 넣으려고 했습니다. 엄격한 종교적인 정통성을 넘어서서 대중적인 호소력을 끌어내는 동시에 원래 전해 내려오던 전설적인 이야기의 본질적인 매력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여기에서 전염병은 1347년부터 1350년 사이에 창궐했던 흑사병(페스트)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이 이야기로 우리의 곡예사, 페클레의 정신이 살아서 영원히 전해지길 바랍니다. - 마크 섀넌

목차

없음

저자소개

마크 섀넌은 스페인과 미국에서 자랐다. 콜롬비아 대학에서 영문학과 비교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예술전문기자와 영어 강사로 일했다. 를 썼으며, 이 책의 그림을 그린 데이빗 섀넌은 그의 형이다. 지금은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살고 있다.

데이빗 섀넌은 캘리포니아 파사데나의 디자인 아트센터에서 학위를 받았다. 레이프 마틴이 쓴 의 삽화로 IRA 교사상을 받았고, 같은 작가가 쓴 으로 편집자상과 NCSS(사회과학분야 우수 어린이 책)상을 수상하였다. LA에서 아내 하이디와 딸 엠마와 살고 있다.

번역자 임정원은
연세대학교 불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에서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며 프랑스 동화와 시 번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곡예사와 천사』는「안돼! 데이빗」의 저자인 데이빗 새넌과 그의 형이 함께 작업한 것으로, 12~13세기부터 전해 내려오는 프랑스 민담을 그림책으로 옮겨 놓은 것입니다. 엄격한 종교적인 전통성을 넘어서서 대중적인 호소력을 끌어내는 동시에 원래 전해 내려오던 전설적인 이야기의 본질적인 매력도 잃지 않고 있습니다.

페클레가 아기였을 때, 페클레의 엄마는 사랑을 듬뿍 담아 나뭇가지와 마른 풀로 천사를 만들어 주었어요. 부모님이 일찍 여의고 할머니와 함께 자란 어린 페클레는 곡예사처럼 날마다 마을 광장에서 재주를 부려 아이들 얼굴에 행복한 웃음을 가져다 주었어요. 하지만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제대로 밥도 먹지 못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한 수사의 도움으로 성당에서 지내게 되는데….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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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예사와 천사(하늘나무 시리즈 9)(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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