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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침략근성

일본의 침략근성

  • 이승만
  • |
  • 행복우물
  • |
  • 2015-11-01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8899352527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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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 6
1. 일본의 ‘거룩한 사명’과 전쟁 심리학 ------- 16
2. 타나카 비밀 문서 ------- 35
3. 일본은 가면을 벗을 때가 되었다 ------- 53
4. 중-일 전쟁의 시작 ------- 73
5. 외신 기자는 모두 중국에서 철수하라 ------- 86
6. 서양 선교사들 ------- 106
7. 레이디버드 호와 파나이 호 피습 사건 ------- 144
8. 미국 국민과 그들의 권익 ------- 174
9. 아홉 강대국의 평화회담 ------- 198
10. 일본의 정복야욕과 그 반향 ------- 214
11. 미국 해군력의 증강 ------- 254
12. 일본의 선전책동을 막아야 한다 ------- 266
13. 미국의 평화주의자들 ------- 275
14. 평화주의자들은 이적행위자들이다 ------- 295
15. 민주주의 대 전체주의 ------ 311
결론 ------- 330

부록
초대 대통령 취임사 ------- 338
이승만 박사 연보 ------- 344
역자 후기 ------- 348

도서소개

『일본의 침략근성』은 1941년 초에 미국에서 발간된 《Japan Inside Out》의 한국어판이다. 당시 일본의 국내 움직임과 국제 정세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장차 그들이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킬 것임을 예견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천황제가 일본인들의 국민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날카롭게 분석하고 있다. 또한 일본인들의 심리 밑바닥에 흐르고 있는 침략근성을 지정학적인 문제뿐만이 아니라 그들이 군국주의로 흐를 수밖에 없었던 역사적인 배경까지도 자세히 파헤친다.
이 책은 1941년 초에 미국에서 발간된 《Japan Inside Out》의 한국어판으로, 당시 일본의 국내 움직임과 국제 정세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장차 그들이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킬 것임을 예견한 놀라운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같은 시기에 출간되었으며 일본인들의 국민성을 가장 정확히 분석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루스 베네딕트 여사의 명저 《국화와 칼 - The Chrysanthemum and the Sword》에 버금가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저자는 천황제가 일본인들의 국민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날카롭게 분석하고 있다. 또한 일본인들의 심리 밑바닥에 흐르고 있는 침략근성을 지정학적인 문제뿐만이 아니라 그들이 군국주의로 흐를 수밖에 없었던 역사적인 배경까지도 자세히 파헤친다. 저자는 일본이 아시아에서 저지른 만행을 고발하면서, 한국 국민들에게 저지른 악행을 고발하고 있다. 그 당시에 미국이 일본의 편에 서서 ‘조미수호조약’의 조항을 헌신짝처럼 버리지만 않았어도 조선에서 일어난 참극은 상당부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미국을 질타하기도 한다.
그런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였던 이유는 저자가 이씨 왕조의 왕손으로서(양녕대군의 후손) 조선에서 전제주의의 폐단을 몸으로 겪었고, 군주제 폐지를 위하여 투쟁하던 중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아 한성감옥에서 6년에 걸친 수감생활을 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어려서부터 한학을 통하여 동양의 사상을 몸에 익혔을 뿐만 아니라, 20대 초반에 미국으로 건너가서 그곳에서 서양학문을 배웠고(조지 워싱턴대학 학사, 하버드대학 석사, 프린스턴대학 박사), 민주주의 제도의 장단점을 오랜 기간 동안 경험하였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동양 vs 서양, 군주제 vs 민주주의라는 상반된 사상과 개념을 배우고 몸에 익힌 덕분에 1939년 ~ 1940년 당시 인터넷과 같은 정보수집 수단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21세기 독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명저를 집필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저자 이승만은 65세의 나이에 이 책을 영문으로 미국 현지에서 출간하였다. 1941년 여름에 이 책이 나왔을 당시에는 평화로운 분위기에만 젖어있던 미국 국민들은 일본의 웃음 띈 가면 뒤에 숨겨진 흉계를 알지 못하고 저자 이승만을 향하여 "무슨 헛소리냐?"며 조롱하였다. 그러나 불과 6개월 후에 일본이 하와이의 진주만을 불시에 기습 공격하자 전 세계는 경악하였고 이 책은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대지 - The Good Earth》의 저자 펄 벅 여사는 이 책을 “놀라운 책이며 무서운 책이다. 나는 이 책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모두 사실이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출간되고 어언 74년이 지난 지금의 시점에서도 여전히 이 책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지금의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1941년 당시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벌이려고 하던 때와 너무나도 흡사하다는 데에 있다. 일본은 군사대국의 길로 나아가고 있으며 미국은 그런 일본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보 파트너라는 이유로 감싸며 두둔하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대한민국이라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이 땅에 심어 놓고 떠난 탁월한 우리 민족의 지도자인 저자 이승만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5천만 국민들에게 이렇게 외치고 있다.
“눈을 부릅뜨고 일본을 경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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