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아이 엠 넘버 포 5 - 세븐의 복수

아이 엠 넘버 포 5 - 세븐의 복수

  • 피타커스 로어
  • |
  • 세계사
  • |
  • 2017-06-22 출간
  • |
  • 376페이지
  • |
  • 146 X 211 X 23 mm /488g
  • |
  • ISBN 978893387075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800원

즉시할인가

11,5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5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화려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당신은 어느새 책의 마지막 장을 덮게 될 것이다.”

웰메이드 소설 ‘로리언 레거시’ 시리즈 5편 출간!

상상을 뛰어넘는 반전,
모든 것을 압도할 전투가 시작된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로리언 레거시’ 시리즈가 5편으로 찾아왔다. 출간을 손꼽아 기다려온 많은 독자의 기대에 부응하듯 5편에서는 모가도어의 수장 세트라쿠스 라에 대한 비밀이 밝혀지며 스토리 전개에 탄력이 붙는다. 로리언 행성을 파괴하고, 지구까지 넘보는 세트라쿠스 라의 진짜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한편, 열세에 몰린 가드들은 모가도어 인들의 본격적인 지구 침공이 가까워져 오자 이를 저지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자 뿔뿔이 흩어진다. 넘버 포와 식스, 엘라의 시선에서 그려지는 가드들은 고군분투 속에서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로리언 행성이 남긴 숭고한 메시지도 발견하게 되는데…. 믿을 수 없을 만큼 화려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책의 마지막 장을 덮게 된다.

할리우드를 매혹시킨 『아이 엠 넘버 포』시리즈

2009년, 『아이 엠 넘버 포』의 시놉시스가 처음 공개되었다. 타 행성의 침략을 피해 간신히 지구로 대피한 아홉 아이와 그들의 보호자 아홉 명의 이야기라는 대략적인 콘셉트만 잡혔을 뿐인데도, 할리우드는 새로운 슈퍼 히어로의 등장에 들썩였고, 치열한 경합 끝에 영화 제작자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선택되었다.

할리우드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해리포터 시리즈]를 통해, 남성에 국한되어 있던 판타지 블록버스터 장르를 여성과 전 연령대로 확대했지만 한계가 존재했다. [트와일라잇]은 여성, [해리포터]는 어린이에 집중되었기 때문이다. 반면, [아이 엠 넘버 포 시리즈]는 이 모든 연령대를 끌어안는다.

“내 앞에 있는 아이들이 죽어야만 그들은 나를 죽일 수 있다.
그러므로, 내 앞에 있는 아이들이 죽기 전까지는 나는 안전하다.”

‘로리언 레거시’ 시리즈를 이끌어 가는 큰 줄기는 이들이 번호순으로만 죽는다는 데 있다. 번호순이 아니면 죽일 수 없다는 것이 적들로 하여금 아이들을 찾아내 제거하기 어렵게 한다. 물론, 앞 번호 아이들이 죽는다는 것은 남은 아이들의 차례가 가까워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이차 성징과 비슷하게 발현되는 고유의 능력인 레거시가 나타날 때까지 최대한 안전을 확보하며 숨어 살다가, 능력을 키운 뒤에는 행성과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

또한 이들의 싸움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터전, 지구의 운명과도 깊이 맞물려 있다. 자신의 행성을 마구잡이로 발전시켜 오염되자 살기 좋은 행성을 찾기 위해 로리언을 파괴하고 이번에는 지구를 노리는 모가도어. 발전에 대한 욕망과 자연보호의 필요성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것은 우리도 현재 겪고 있는 문제이며, 독자들을 더욱 깊이 끌어들이는 요소이다.

“넘버 포는 지금 세대의 히어로다” _[트랜스포머] 마이클 베이 감독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주인공들이 어렸을 때 지구로 와 성장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정체성의 혼란을 현실감 있게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다른 행성에서 왔지만, 아직 10대인 이들은 평범하게 살고 싶은 열망을 품고 있으며, 이성의 유혹에 흔들리기도 하고, 개인적 욕구를 위해 동료를 위험에 빠트리는 등 매우 인간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그들이라고 해서 왜 고민이 없겠는가!) 책을 펼쳐 들면 이들, 인간적이면서도 발랄하지만 가끔은 우왕좌왕하는 요즘 세대 히어로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목차

등장인물
전편 줄거리

1. 깨지 않는 악몽
2. 볼티모어의 은신처
3. 그들이 우리 가운데 있다
4. 살아남은 세 가드
5. 세트라쿠스 라와의 대화
6. 모가도어 인의 기지를 찾아가다
7. 애시우드의 본거지
8. 모가도어 장군과 맞싸우다
9. 애덤, 아버지를 죽이다
10. 독방에서의 몸부림
11. 모가도어의 격납고
12. 에이트의 시신을 되찾다
13. 우주선을 해킹하다
14. 가드들, 다시 뭉치다
15. FBI, 연합을 제안하다
16. 파이브와 엘라의 재회
17. 새로운 비밀이 밝혀지다
18. 잠시의 이별
19. 뉴욕으로 향하는 가드들
20. 샌더슨을 찾아내다
21. 치유의 힘을 발휘하다
22. 실패한 탈출
23. 칼라크물 성소
24. 고향에 돌아오다
25. 로리언의 목소리
26. 모가도어를 위한 환영식
27. 쇼를 망치다
28. 모가도어, 지구를 공격하다
29. 로리언의 선물
30. 샘, 염력을 발휘하다

저자소개

저자 피타커스 로어 Pittacus Lore는 로리언 행성의 지도자.
지구에서 10여 년을 지내며 자신의 행성과 지구의 운명이 걸린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밝히지 않는다.

“로리언에서 온 아홉 명의 가드는 당신들처럼 생겼고, 동일한 언어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들은 당신들의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고 꿈꿔온 일을 할 수 있다. 당신들이 상상하는 슈퍼히어로다. 그리고 이들은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이다.

이들은 대여섯 살에 지구로 왔다. 뿔뿔이 흩어져 능력을 키운 다음 뭉쳐야 했다. 그러고 나서 놈들과 싸워야 했다. 자신들의 목숨과 행성의 운명을 걸머진 채. 한 곳에 오래 정착하지 않고 사람들 틈에 섞여 조용히, 숨죽인 채 살아왔지만 자신들의 마음을 열어 보일 사람들, 운명으로 엮인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자신과 행성의 운명이 걸린 사람들.

그러나 놈들이 이들을 찾아내기 시작했다. 넘버 원은 말레이시아에서, 넘버 투는 영국에서, 넘버 쓰리는 케냐에서 발각됐다. 그리고 모두 죽었다. 이제 넘버 포의 차례다.

이 책은 넘버 포와 넘버 세븐, 샘의 이야기다.
그리고 서서히 모여드는 이들 모두의 이야기다.”

도서소개

피타커스 로어 장편소설 『아이 엠 넘버 포』 제5권.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로리언 레거시’ 시리즈가 5편으로 찾아왔다. 출간을 손꼽아 기다려온 많은 독자의 기대에 부응하듯 5편에서는 모가도어의 수장 세트라쿠스 라에 대한 비밀이 밝혀지며 스토리 전개에 탄력이 붙는다. 로리언 행성을 파괴하고, 지구까지 넘보는 세트라쿠스 라의 진짜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주인공들이 어렸을 때 지구로 와 성장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정체성의 혼란을 현실감 있게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다른 행성에서 왔지만, 아직 10대인 이들은 평범하게 살고 싶은 열망을 품고 있으며, 이성의 유혹에 흔들리기도 하고, 개인적 욕구를 위해 동료를 위험에 빠트리는 등 매우 인간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그들이라고 해서 왜 고민이 없겠는가!) 책을 펼쳐 들면 이들, 인간적이면서도 발랄하지만 가끔은 우왕좌왕하는 요즘 세대 히어로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