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실천 끝에 얻은 생각의 ‘틀’과 ‘기술’을 만드는 습관
아이디어 신이 강림하는 3의 생각법
아무리 쥐어짜도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가? 보고서의 첫 줄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가? 머리가 굳어서 좀처럼 뇌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느껴지는가? 세 가지를 고르고, 세 개로 나누고, 세 단계로 평가하면 잠든 뇌가 깨어나고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다섯은 너무 많고, 둘은 살짝 아쉽다. 삼총사, 금은동, 진선미, 베스트3……. 사람들이 3을 좋아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3으로 생각하라』는 한국과 일본에 300만 독자를 거느린 젊은이들의 멘토, 사이토 다카시가 30년의 실천 끝에 얻은 생각의 ‘틀’과 ‘기술’을 만드는 습관을 집대성한 책이다.
세 개의 문장만 뽑아내면 근사한 글을 쓸 수 있다. 영어 단어를 세 개씩 묶으면 금세 외울 수 있다. 긴 보고서도 세 장으로 구성하면 막힘없이 쓸 수 있다. 삼색볼펜으로 밑줄을 그으면 어려운 책도 술술 읽을 수 있다. 일주일도 셋으로 나누면 월요병이 없어진다. 인간의 본성에 기반을 둔 만능 생각 도구, ‘3의 생각법’을 통해 리포트 작성에 애를 먹는 대학생은 물론 매일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기획안과 싸움하는 직장인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생각을 쌓고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훈련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