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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의

낭만주의

  • 데이비드 블레이니 브라운
  • |
  • 한길아트
  • |
  • 2004-11-15 출간
  • |
  • 448페이지
  • |
  • 152 X 223 mm
  • |
  • ISBN 9788988360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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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낭만주의는 느낌이다

낭만주의는 회화의 한 유형이라기보다 느끼는 방법에 가까웠다. 유럽의 화가들은 1775년경부터 1830년까지 당시 정치·종교·사회를 지배하던 흐름에 저항하는 예술혼을 불살랐다. 그들은 개인적인 표현을 통해 개인의 자유를 추구했고, 예술을 사회적이고 심리적인 변화를 표현하는 수단이라 생각하여 예술의 개념마저 바꿔놓았다. 자의식이 남달랐던 낭만주의 시대 예술가들은 특히 유례없이 많은 수의 자화상과 자서전, 고백론적인 성격의 시와 연극, 음악을 창조했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작품들, 즉 화가의 자의식을 보여주는 특별히 개성적인 작품들을 둘러보는 것으로 서두를 연다. 뒤이어 역사화와 풍경화에 나타난 혁명적 화풍을 살피고 환상, 사랑, 죽음, 종교 등 낭만주의의 이상을 개별 작품들을 통해 하나하나 고찰해 나간다. 또한 고야, 들라크루아, 프리드리히, 터너 같은 화가들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신고전주의자로 분류되는 다비드와 앵그르 같은 화가들의 작품까지 검토하고 있어 흥미롭다.

목차

머리말
1. 내면의 목소리 - 예술가의 초상
2. 영웅, 군인, 시민 - 역사화의 혁명
3. 고산준령은 느낌이다 - 자연이라는 종교
4. 시간과의 대전쟁 - 과거의 낭만주의적 해석
5. 이제 로마는 놀마에 있지 않다 - 이국적인 멋의 유혹
6. 달라진 존재의식 - 프시케의 낭만적 탐구
7. 낭만주의의 삼위일체 - 사랑, 죽음, 그리고 마음
에필로그
용어해설
주요인물 소개
주요연표
지도
권장도서
찾아보기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도서소개

1770년대부터 1830년대까지 당대의 정치, 종교, 사회, 등을 지배한 낭만주의에 대한 연구서. 사회적이고 심리적인 변화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예술의 개념을 바꿔버린 낭만주의에 주제별로 접근하여 그 시기를 함께 풍미한 신고전주의와 고딕복고양식과의 경쟁관계를 살펴보고, 당대의 정치, 사회적 분위기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저자는 낭만주의자로 알려진 화가 고야, 들라크루아, 프리드리히, 터너, 등은 물론, 낭만주의자로 여겨지지 않는 화가 다비드와 앵그르, 등의 예술 세계를 검토하면서, 유럽의 회화와 문학, 그리고 음악 분야에서 위대한 인물들을 탄생시킨 낭만주의의 저항과 열정, 낭만주의자들의 진정성과 성실성, 그리고 내면의 진리, 등을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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