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연희 시리즈’를 출간하며
제1부_전통연희라는 보물창고를 열다
제1장 궁궐의 뜰에서 코미디를 즐기다
1. 왕의 남자, 공길과 장생의 광대놀음
2. 서울 배우 귀석, 몸을 굽혀 뜻을 펴다
3. 전라도에서 왔소이다! 외방재인 박남의 한양출세기
4. 용(龍)의 웃음, 광대놀음을 사랑한 세조 임금
제2장 광화문 네거리에 산대놀이를 허(許)하라
1. 기상천외 연출가 연산군의 삼신산 퍼포먼스
2. 꽃피는 산대, 꿈꾸는 산대
3. 산대의 만능 엔터테이너, 바람 같은 사내 달문
제3장 강(江)이라는 극장에 띄운 무대와 객석, 선유놀음
1. 중세 도시축제, 평양감사 선유놀음
2. 조각배에 올라탄 신선, 서울 풍류객 심용
3. [배따라기곡]에서 [선유락]까지
제4장 열린 유흥문화의 그 동지들: 조선후기 연희사회사
1. 마지막 노래는 나와 함께, 기생 추월이야기
2. 왈자들의 풍류 전성시대, 김무숙과 [게우사]
3. 이가 빠진 합죽이 재담꾼, 오물음 김중진
4. 극장무대에 오른 마지막 궁중광대, 재담소리 명인 박춘재
5. 1865년의 기억, 마지막 중세축제와 [기완별록]
제2부_창조인문학의 새날을 열다
제1장 인문학 잠긴 문을 한손으로 밀치도다
1. [왕의 남자]의 필연을 위한 ‘서울학 인프라’
2. 창조인문학, 그 법고창신(法古創新)의 행복한 모험
제2장 전통의 창조적 복원을 꿈꾸다
1. 하늘로 열린 초월 공간, 왕실극장 연경당 복원 프로젝트
2. 곤륜산이 지나간다, 왕실 축제 복원 프로젝트
제3장 작가적 상상의 통쾌함: 창작과 기획
1. [한양낭군 길들이기]
2. 무용극 [하늘비나리]
3. 창조적 주체로서의 인문학자: 무대에 올린 공연기획 작품들과 공연을 평하는 글들
4. 미완의 작품들
발문:‘전통연희 시리즈’ 출간을 기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