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꿈을 꾸는 사나이

꿈을 꾸는 사나이

  • 김성민
  • |
  • 바른북스
  • |
  • 2017-06-23 출간
  • |
  • 236페이지
  • |
  • 148 X 210 X 17 mm /377g
  • |
  • ISBN 979118836304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만약 여러분들이 꿈을 통해 원하는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이 책 속의 주인공인 도기는 평범한 청년이었으나, 우연한 계기로 꿈을 통해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꿈속에서 배운 기술을 통해 도기는 평범함에서 특별한 사람으로 변해가지만, 일탈이라는 녀석도 함께 찾아오게 됩니다. 성공과 가치 있는 삶의 진정한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오만에 가득 차 있던 도기는 또 다른 사건으로 인해 순수했던 자신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지요.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들을 한 순간에 모두 잃게 되면서 그의 삶에 커다란 변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도기는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 앞에서 수많은 감정의 소용돌이 겪으며 죽음으로부터의 이별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죽음을 완연히 이해할 수 있을까? 누가 죽음 앞에서 진정으로 태연히 받아들이고 그 대상이 누구든 진정으로 기쁘게 삶을 놓아 줄 수 있을까? 삶은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인 듯 예견된 삶의 끝이 죽음임을 알면서도 흐르는 눈물과 아쉬움을 쉽게 접을 수는 없는 걸까? 남은 자들의 슬픔을 죽은 자는 어떤 식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일까? 그 슬픔을 이해하기는 하는 걸까? 아니면, 아직 깨닫지 못한 남은 자들의 우매함에 그저 쓴웃음을 지으며 돌아서서는 미지의 어느 곳으로 미련 없이 가버리는 걸까? 그렇다고 영원한 삶이 아름다운 것일까? 짧은 인생은 꼭 슬퍼야만 하는 것일까? 짧은 인생이 슬픈 건지 남은 미련들이 많아 아쉬운 건지 분간할 수는 있을까? 답은 없지 않은가! 그저 떨어지는 눈물을 훔치고, 가슴에 남아 있는 머리에 새겨져 있는 기억들을 태워 먹으며 죽은 자를 그리워할 뿐·······.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은 우리를 지탱해 주는 가장 큰 힘이자 의미일 것입니다. 오늘 사랑한다고 표현하지 못한다면 내일 어쩌면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독자 여러분도 지금 이 순간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연인에게 전화를 걸어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우리는 그들이 있기에 의미가 있는 사람이고 그들로부터 삶의 진정한 의미를 부여받는 것 같습니다.

목차

[베어(Bear) Vol. 8: Sweets 목차]

*
매일 만나는 과자 - 메종엠오
작은 과자, 작은 여행 - 모루과자점
오늘의 베이킹 - 서촌베이킹스튜디오
하루를 가루와 보내다 - 가루하루

**
달콤한 디자인, 축제가 되다 - 과자전
지금 이대로 - 오뗄두스
당신의 과자 - 선데이스위츠
잊다 잇다 있다 - 잇다제과

***
단 한 사람을 위한 행복 한 접시 - 리틀앤머치
케이크가 가장 아름다울 때 - 써드아이엠
사라질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 우나스
인내의 과자 - 김용안과자점

****
오래되어 도리어 새로운 과자 - 리치몬드
디저트의 질감 - 봉봉오리
내 마음이 찾는 것 - 공감과 성장
땅콩의 직언 - 유니세프

저자소개

저자 김성민은 사랑하는 아내 민경이와 아들 준원, 그리고 딸 채윤이를 둔 한 가정의 평범한 가장입니다.
1999년에 ‘㈜해피앤나이스’라는 무역회사를 창업하였고, 덕분에 여러 나라를 자연스럽게 오 가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덤이자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세월이 저의 청년기를 덮으며 어느덧 저를 중년이라는 시간에 놓아 두었을 즈음, 문득 머릿속에서 떠돌아다니는 글들을 종이에 옮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집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자유로이 표현하고 많은 사람들과 그것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글은 제 인생의 2막과 같이 시작되었고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도전은 언제나 아름답고 결과는 무엇이 되었든 소중한 것 같습니다.

도서소개

만약 여러분들이 꿈을 통해 원하는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꿈을 꾸는 사나이』 속 주인공 도기는 평범한 청년이었으나, 우연한 계기로 꿈을 통해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꿈속에서 배운 기술을 통해 도기는 평범함에서 특별한 사람으로 변해가지만, 일탈이라는 녀석도 함께 찾아오게 됩니다. 성공과 가치 있는 삶의 진정한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오만에 가득 차 있던 도기는 또 다른 사건으로 인해 순수했던 자신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지요.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들을 한 순간에 모두 잃게 되면서 그의 삶에 커다란 변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