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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천자문 15 라이, 동료들을 구하라

태극천자문 15 라이, 동료들을 구하라

  • 풀빛미디어 편집부
  • |
  • 풀빛미디어
  • |
  • 2009-05-30 출간
  • |
  • 161페이지
  • |
  • 188 X 257 mm
  • |
  • ISBN 978898813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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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태극천자문』시리즈의 특징

『태극천자문』은 한국과 일본의 최고 애니메이션 리더들이 만든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한 것입니다. 원작은 공영방송 KBS와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회사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제이엠 애니메이션과 동서대학, 그리고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인 일본의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공동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전 39부작인 <태극천자문>은 KBS 1,2 TV에서 2007년부터 총3회 방영되었으며, 지금도 위성TV의 여러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습니다. 2008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페어에서는 애니메이션부문 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애니메이션 원화의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캐릭터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기존 애니메이션 만화출판의 한계를 뛰어넘은 최고의 컬러와 이미지를 구현하였습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들의 그림이 책 전체에 생동감 있게 펼쳐져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조와 함께 천자문을 반복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본문에서 보여진 한자들은 부록에서 다시한번 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태극천자문』제15권 <라이, 동료들을 구하라> 줄거리

태극수호대의 활약으로 루프트드라케를 방어하던 번개 발전소가 파괴되고, 아단 사령관을 선두로 한 호족 부대는 본격적으로 루프트드라케 진입 작전을 감행한다. 한편, ‘흉할 흉(凶)’ 천자문으로 흉악하게 변한 자하라를 원래대로 되돌리겠다고 다짐하는 루카에게 미슈카는 가르니아와 함께 천자문 보관실을 지킬 것을 명령하고, 루카는 이번이 미슈카의 명령에 대한 마지막 복종이라고 말한다. 천자문 보관실로 향하는 길목을 지키고 선 가르니아는 평소보다 유난히 적은 기계병군단의 수를 의심한다. 한편, 아단과 호족병사들은 루프트드라케의 주요 거점을 차례로 점거하지만, 이미 용족들은 사라지고 없는 상태다. 함정에 빠진걸 직감한 아단과 호랑이 세자매. 이 때, ‘봉할 봉(封)’ 천자문이 발동하고 모든 출입구가 봉쇄되어 버리고 미슈카는 천자문을 싣고 용족전함을 타고 루프트드라케를 빠져나간다. 태극수호대는 ‘전할 전(傳)’ 천자문으로 자신의 모습을 전송해온 가면전사로부터 용황디가와 미슈카의 루프트드라케와 함께 호족들을 ‘무너질 붕(崩)’ 천자문으로 붕괴시켜 섬멸하려는 계획을 듣게 되고, 타이거호를 이끌고 급하게 루프트드라케로 향한다. 다른 호족들과 함께 루프트드라케에 갇힌 루카는 호족을 섬멸하기 위해 가르니아와 자신을 미끼로 삼은 용황과 미슈카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분해한다. 루프트드라케에 잠입한 태극수호대는 천자문 보관실 앞에서 가르니아와 마주치게 되고, 용황의 음모를 전하며 설득하려 하지만, 가르니아는 막무가내로 태극수호대를 공격한다. 루카는 중앙통제실로 들어가 자폭장치를 멈추려 하지만, 미리 손을 써 놓은 미슈카의 계략으로 자폭장치는 통제불능 상태로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는데...

■ 『태극천자문』감수의 글(손예철 : 한양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한자는 현재 전 세계 인류가 사용하고 있는 문자 가운데 역사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자를 사용하고 있는 ‘한자문화권’ 내의 국가들 가운데 중국은 말할 필요도 없고 특히 한국과 일본은 지금도 한자를 공용문자의 일부분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기 위해서는 한자학습이 필수적입니다. 더욱이 이들 세 나라는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한국과 일본의 애니메이션 관계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태극천자문』이 공영방송인 KBS 제1?2 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또한 이를 학습만화로 출간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뛰어난 점은 화려한 색상과 매혹적인 그림,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더불어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태극천자문카드를 통해 한자의 음과 뜻, 의미 등을 훌륭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책 말미에 있는 부록에서 한자의 생성원리와 연계 단어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고, 혼자서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은 단순한 흥미본위의 만화가 아닌, 한 권의 한자학습서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기존의 한자학습만화들과는 달리 한자학습을 위해 스토리를 만든 게 아니라, 캐릭터와 스토리 중심의 내용에 한자학습 내용이 자연스럽게 녹아있어서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따라서 만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한자학습에 대한 의욕이 생겨날 것입니다.
한자학습만화『태극천자문』이 어린이 여러분의 한자실력을 훌쩍 높여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목차

첫 번째 이야기
목표는 루프트드라케!

두 번째 이야기
함정에 빠진 호족!

세 번째 이야기
아름다운 전우애!

네 번째 이야기
라이, 동료를 구해내라!

저자소개

『태극천자문』은 한국공영방송사인 KBS, 일본 최대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토에이 애니메이션, 동서대학교,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제이엠에니메이션의 5개 회사가 공동제작한 애니메이션 을 원작에 충실하게 만화로 출간한 것입니다.

감수 손예철
서울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국립대만대학교에서 문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한양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 저서로 [은대정복인물통고], [동아 프라임 中韓사전], [새로 엮은 대학중국어]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만화『태극천자문』은 애니메이션 원화의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캐릭터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기존 애니메이션 만화출판의 한계를 뛰어넘은 최고의 컬러와 이미지를 구현하였습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들의 그림이 책 전체에 생동감 있게 펼쳐져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조와 함께 천자문을 반복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본문에서 보여진 한자들은 부록에서 다시한번 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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