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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천자문 13 설원의 격투

태극천자문 13 설원의 격투

  • 풀빛미디어 편집부
  • |
  • 풀빛미디어
  • |
  • 2009-03-23 출간
  • |
  • 163페이지
  • |
  • 188 X 257 mm
  • |
  • ISBN 978898813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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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태극천자문』시리즈의 특징
『태극천자문』은 한국과 일본의 최고 애니메이션 리더들이 만든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한 것입니다. 원작은 공영방송 KBS와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회사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제이엠 애니메이션과 동서대학, 그리고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인 일본의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공동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전 39부작인 <태극천자문>은 KBS 1,2 TV에서 2007년부터 총3회 방영되었으며, 지금도 위성TV의 여러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습니다. 2008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페어에서는 애니메이션부문 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애니메이션 원화의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캐릭터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기존 애니메이션 만화출판의 한계를 뛰어넘은 최고의 컬러와 이미지를 구현하였습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들의 그림이 책 전체에 생동감 있게 펼쳐져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조와 함께 천자문을 반복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본문에서 보여진 한자들은 부록에서 다시한번 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태극천자문』제13권 <설원의 결투> 줄거리
천계에서 인간계로 흩어진 천자문 카드는 대략 500여 개, 그동안 천자문의 회수를 위해 용족과 호족의 전사들은 끊임없이 전투를 벌여왔으나, 이제 호족과 용족의 전투는 서서히 종말을 향해 치닫고 있다.
13권에서 라이 등 태극수호대는 호족의 중요 결정을 위해 열리는 현자회의에 참석하는 시드 장로를 호위하라는 임무를 맡는다. 누구보다도 기꺼이 임무수행을 위해 나선 사람은 핀. 핀은 호족의 3대 장로중 한 사람인 시드 장로의 손에서 키워졌기 때문이다.
한편, 아브와 자하라를 잃은 가르니아와 루카는 미슈카에 대한 불만과 함께 동료를 잃은 슬픔에 사기가 떨어진다. 하지만, 미슈카는 용황돌격대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루카와 가르니아에게 시드장로를 납치해올 것을 명령한다. 임무를 위해 떠나는 루카와 가르니아의 뒷모습을 보며 미슈카는 알수 없는 미소를 짓는다. 눈 덮힌 산맥지대에서 맞 붙은 시드를 태운 호족전함과 용족전사들이 탄 용족전함. 태극수호대는 또리의 ‘허깨비 환(幻)’ 천자문을 이용해 가짜 타이거호와 시드호를 만들어 용족전함을 유인하는데 성공하고, 이 틈을 타 진짜 시드장로가 탄 시드호는 유유히 비밀회의 장소로 향하게 된다.

설원에 내린 태극수호대는 작전성공을 기뻐하며 눈싸움을 하다가 따라온 가르니아와 루카와 마주친다. 시드장로의 행방을 알아내려는 루카와 가르니아는 싸움을 그만하자는 돈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짜고짜 태극수호대를 공격하고 설원에서의 한바탕 천자문 대결이 펼쳐진다. 하지만, 왠지 전력을 다하지 않는 것 같은 루카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가르니아. 루카는 라이에게 왜 이 싸움을 계속하는지? 싸우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묻는다. 라이는 호족과 엄마의 원수를 위해서라고 외치며 오늘만은 꼭 엄마의 원수를 갚겠다며 전의를 불태운다. 막상막하의 싸움을 벌이는 라이와 루카. 이때 정체불명의 천자문 공격이 이들을 덮친다. ‘끊을 단(斷)’ 천자문 공격이었다. 깜짝놀라는 라이와 루카의 앞에 ‘흉할 흉(凶)’ 천자문에 의해 흉폭해진 자하라가 나타나는데...


■ 『태극천자문』감수의 글(손예철 : 한양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한자는 현재 전 세계 인류가 사용하고 있는 문자 가운데 역사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자를 사용하고 있는 ‘한자문화권’ 내의 국가들 가운데 중국은 말할 필요도 없고 특히 한국과 일본은 지금도 한자를 공용문자의 일부분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기 위해서는 한자학습이 필수적입니다. 더욱이 이들 세 나라는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한국과 일본의 애니메이션 관계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태극천자문』이 공영방송인 KBS 제1?2 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또한 이를 학습만화로 출간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뛰어난 점은 화려한 색상과 매혹적인 그림,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더불어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태극천자문카드를 통해 한자의 음과 뜻, 의미 등을 훌륭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책 말미에 있는 부록에서 한자의 생성원리와 연계 단어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고, 혼자서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은 단순한 흥미본위의 만화가 아닌, 한 권의 한자학습서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기존의 한자학습만화들과는 달리 한자학습을 위해 스토리를 만든 게 아니라, 캐릭터와 스토리 중심의 내용에 한자학습 내용이 자연스럽게 녹아있어서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따라서 만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한자학습에 대한 의욕이 생겨날 것입니다.
한자학습만화『태극천자문』이 어린이 여러분의 한자실력을 훌쩍 높여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목차

첫 번째 이야기/ 새로운 임무
두 번째 이야기/ 호족과 용족의 공존?
세 번째 이야기/ 싸워야 하는 이유!
네 번째 이야기/ 설원에서의 결전!

저자소개

『태극천자문』은 한국공영방송사인 KBS, 일본 최대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토에이 애니메이션, 동서대학교,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제이엠에니메이션의 5개 회사가 공동제작한 애니메이션 을 원작에 충실하게 만화로 출간한 것입니다.

감수 손예철
서울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국립대만대학교에서 문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한양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 저서로 [은대정복인물통고], [동아 프라임 中韓사전], [새로 엮은 대학중국어]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13권에서 라이 등 태극수호대는 호족의 중요 결정을 위해 열리는 현자회의에 참석하는 시드 장로를 호위하라는 임무를 맡는다. 누구보다도 기꺼이 임무수행을 위해 나선 사람은 핀. 핀은 호족의 3대 장로중 한 사람인 시드 장로의 손에서 키워졌기 때문이다.

한편, 아브와 자하라를 잃은 가르니아와 루카는 미슈카에 대한 불만과 함께 동료를 잃은 슬픔에 사기가 떨어진다. 하지만, 미슈카는 용황돌격대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루카와 가르니아에게 시드장로를 납치해올 것을 명령한다. 임무를 위해 떠나는 루카와 가르니아의 뒷모습을 보며 미슈카는 알수 없는 미소를 짓는다.

눈 덮힌 산맥지대에서 맞 붙은 시드를 태운 호족전함과 용족전사들이 탄 용족전함. 태극수호대는 또리의 ‘허깨비 환(幻)’ 천자문을 이용해 가짜 타이거호와 시드호를 만들어 용족전함을 유인하는데 성공하고, 이 틈을 타 진짜 시드장로가 탄 시드호는 유유히 비밀회의 장소로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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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천자문. 13: 설원의 결투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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