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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일기

마음의 일기

  • 박민근
  • |
  • 생각속의집
  • |
  • 2017-07-07 출간
  • |
  • 228페이지
  • |
  • 146 X 215 X 28 mm /462g
  • |
  • ISBN 979118611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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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정확하게 나를 알고 싶었어”
나를 모른다면 누구도 이해할 수 없다
나를 모른다면 누구도 사랑할 수 없다

나도 모르는 내 마음, 마음에도 정기검진이 필요하다
- 억눌린 마음의 해방구로서 저널 쓰기
학창시절, 누구나 일기(저널)를 써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친구와의 갈등, 가족에 대한 원망과 상처, 장래에 대한 불안 등 나만의 고민을 글로 끄적이면서 왠지 모를 시원함과 편안함도 느껴봤을 것이다. 이처럼 일기는 억눌린 마음의 해방구이자 마음의 은신처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이 책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마음속 비밀 이야기를 털어놓는 일기책이다. 저자 박민근 문학치료사는 “오랫동안 방치되거나 억제된 감정들은 우리의 몸과 마음속 깊이 쌓여서 더 큰 심리적·신체적 고통을 불러온다”고 말한다. 저자 자신도 10대, 20대를 일기 쓰기에 매달리면서 우울증에서 벗어났음을 고백하며, 감정의 안전한 해방구로서 일기 쓰기를 제안한다. 일기 쓰기의 치유효과를 체험한 저자는 상담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치유적 글쓰기 기법 52개를 이 책에서 상세히 소개한다.
한편 이러한 일기 쓰기의 심리치유적 효과를 저널치료(Journal Therapy)라고 하는데, 저널치료 연구가이자 심리학자 페니베이커((James W. Pennebaker)는 글쓰기를 통해 치유적 효과를 얻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원칙을 강조한다.
1.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
2. 일관성 있는 스토리를 구성하는 것
3. 관점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
4. 자기 목소리를 발견하는 것
5. 손을 직접 쓰는 것

나를 정확하게 알고 싶었어, 누구도 묻지 않은 나에 관한 질문과 대답들
- 나를 알아가는 자기탐색의 시간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쓰면서 심리치유적 효과와 함께 자기자신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된다고 말한다. 우리는 자신에 대해 너무 많이 모른다. 남을 알려고 애를 쓰면서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 않는다. 이 책은 돋보기로 들여다보듯 그동안 몰랐던 나 자신에 대해 52개의 글쓰기를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1장 일상생활 편에서는 나를 표현하는 단어들로 자기소개서 쓰기, 나의 애착시와 같은 제목으로 자작시 쓰기, 힘들 때마다 떠올리는 문장들 쓰기,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 쓰기 등 일상생활에서 나 자신을 돌아본다.
2장 마음습관 편에는 나의 힐링 리스트 써보기, 좌뇌·우뇌 체크해보기, 감정일기장 써보기, 나의 분노 떠나보내기 등 다양한 마음습관을 점검한다.
3장 인간관계 편에는 절친에 대해 쓰기, 용서의 마음 써보기, 소중한 이에게 손편지 써보기, 부모님과 형제자매에 대해 써보기, 가계도 작성하기 등 사람들과의 관계를 알아본다.
4장 자아탐색 편에서는 자화상과 자아의 방 그리기, 자아독립 10계명 쓰기, 나의 강점과 성격 알아보기, 꿈 일기 쓰기, 자아의 나무 그리기 등 나 자신에 대해 탐색한다.

이 책은 나 자신에 대한 내면의 기록이다. 내면의 글쓰기를 통해 내가 어디에서 왔고, 현재 어디에 있으며, 앞으로 어디로 가고 싶은지를 알려준다. 즉, 자신의 성장과정, 가족과 친구 등 인간관계를 재점검하고, 자기 안의 슬픔, 상처, 분노, 용서 등 다양한 감정들을 치유하고, 미래에 희망하는 자화상과 꿈을 기록하는 나 자신만의 개인적 역사가 될 것이다.
끝으로 저자는 묻는다. “나 자신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숨기고 싶었던 내 모습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강조한다. “나를 모른다면 누구도 이해할 수 없고, 나를 모른다면 누구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를 알아야 하고, 나를 알아야 나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이 책을 통해 나를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이유이다.

목차

서문 나를 알아야 나로 살아갈 수 있다

1장 일상생활 편
01 나는 누구일까?
02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은?
03 내 안에도 시인이 살고 있을까?
04 힘들 때마다 떠올리는 한마디는?
05 두고두고 기억하고 싶은 순간은?
06 나의 희망목록 100가지는?
07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08 나는 하루를 잘 사용하고 있을까?
09 요즘 내가 흠뻑 빠져 있는 일은?
10 나만의 건강 습관은?
11 요즘 나의 몸 상태는?
12 나답게 사는 삶의 철학은?
13 나만의 재충전 방법은?
14 내 인생의 점수는 몇 점일까?
15 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2장 마음습관 편
16 언제나 힘이 되는 마음의 안식처는?
17 나는 긍정적일까? 부정적일까?
18 나는 이성적일까? 감성적일까?
19 과거의 상처가 자주 생각날 때는?
20 나는 내 감정에 솔직할까?
21 요즘 내가 중독되어 있는 것은?
22 최근 나를 통제하지 못했던 순간은?
23 최근 화가 치밀어 올랐던 때는?
24 지금껏 가장 슬펐던 순간은?
25 최근 수치심을 느꼈던 순간은?
26 이유 없이 불안할 때는?
27 아직 해결하지 못한 마음의 상처는?
28 고치고 싶은 나의 단점은?
29 지금 내가 듣고 싶은 한마디는?
30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은?
31 오늘 하루 고마웠던 일 3가지는?

3장 인간관계 편
32 고민을 나눌 만한 친구는?
33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다가가는 방법은?
34 아직도 용서하기 힘든 사람은?
35 최근에 내가 질투심을 느낀 사람은?
36 나는 남을 잘 공감하는 편일까?
37 나는 사랑하며 살고 있을까?
38 지금 나는 사랑받고 있을까?
39 나는 형제자매와 잘 지내고 있을까?
40 부모님의 어린 시절은 어떠했을까?
41 나는 가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4장 자아탐색 편
42 내 얼굴을 자세히 본 적 있을까?
43 나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44 나는 어떤 방을 갖고 싶을까?
45 나는 독립적일까?
46 나만의 강점이라면?
47 내 성격은 어떤 모습일까?
48 다른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표현할까?
49 내가 자주 꾸는 꿈은?
50 나의 전성기는 언제일까?
51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52 다시, 나는 누구일까?

저자소개

저자 박민근은 십대 후반, 화가의 꿈을 포기하면서 시작된 방황에 독서와 글쓰기는 큰 위로가 되어주었다. 그 시절 치유의 경험으로 지금도 새벽마다 매일 2시간씩 독서와 글쓰기를 생활화하고 있다. 현재 박민근독서치료연구소의 소장으로 심리상담과 독서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힐링전문방송 [유나방송]의 ‘치유의 책읽기’에 출연 중이며,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 문학치료를 가르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치유의 독서》성장의 독서》《심리치유 책읽기》《나는 내 상처가 제일 아프다》 등이 있다.

도서소개

학창시절, 누구나 일기(저널)를 써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친구와의 갈등, 가족에 대한 원망과 상처, 장래에 대한 불안 등 나만의 고민을 글로 끄적이면서 왠지 모를 시원함과 편안함도 느껴봤을 것이다. 이처럼 일기는 억눌린 마음의 해방구이자 마음의 은신처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마음의 일기』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마음속 비밀 이야기를 털어놓는 일기책이다. 저자 박민근 문학치료사는 “오랫동안 방치되거나 억제된 감정들은 우리의 몸과 마음속 깊이 쌓여서 더 큰 심리적·신체적 고통을 불러온다”고 말한다. 저자 자신도 10대, 20대를 일기 쓰기에 매달리면서 우울증에서 벗어났음을 고백하며, 감정의 안전한 해방구로서 일기 쓰기를 제안한다. 일기 쓰기의 치유효과를 체험한 저자는 상담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치유적 글쓰기 기법 52개를 이 책에서 상세히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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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일기(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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