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국어교과서 작품읽기 중1 세트

국어교과서 작품읽기 중1 세트

  • 박종호
  • |
  • 창비
  • |
  • 2012-11-24 출간
  • |
  • 810페이지
  • |
  • 148 X 210 X 40 mm
  • |
  • ISBN 9788936459901
판매가

30,000원

즉시할인가

27,0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7,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23종 국어 교과서를 한 권으로 읽는다

“국어 교과서가 1종이 아니라 23종이라고?”
2010년부터 중학교 국어 교과서가 국정에서 검정으로 전환되면서 일선 학교에서 쓰이는 교과서가 총 23종으로 늘어났다. 국어라면 다 같은 교과서 하나로만 배우는 줄 알았던 중학생과 학부모 들에게는 날벼락 같은 소식일 것이다. 그런데 이 23종 국어 교과서에서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만 모은 책이 있다면 어떨까?
2008년부터 국어 교과서를 개발하며 교육출판 사업을 시작한 창비에서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전 3권) 시리즈를 내놓았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새로 바뀐 23종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 실린 문학 작품 가운데 중학생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작품을 엄선한 시리즈다. 23종 검정 교과서에는 각 집필진이 뽑은 흥미롭고 다양한 색깔의 작품들이 실려 있고, 작품의 수준도 교과서마다 조금씩 다른 것이 현실이다. 이를 감안하여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는 중학교 1학년 수준에 좀 더 알맞은 작품, 여러 교과서에 중복해서 실린 작품, 교육적인 효과가 크다고 생각되는 작품 들을 우선적으로 골라 넣었다.
이 작업을 담당한 것이 책임 편집을 맡은 9명의 현직 국어 교사이고, 추가로 전국의 교사 100여 명에게 작품의 선정부터 편집까지 꼼꼼하게 자문을 구했다. 여기에 함께 읽으면 좋은 작품을 추가로 선정하고 장르별로 엮어 ‘중1 시’, ‘중1 소설’, ‘중1 수필’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그리고 각권마다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나누어 묶고, 작품을 읽은 뒤에는 내용을 확인하거나 재미있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보는 활동을 마련했다. 이 시리즈는 중학교에 올라오면서 공부와 성적에 대한 압박 때문에 독서에 흥미를 잃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우리는 무엇보다 이 시리즈를 통해 여러분 스스로 문학의 즐거움을 깨우치기 바랍니다. 한 편의 시, 소설, 수필을 읽는 일이 다른 무엇보다 자기 삶에 큰 깨달음을 주며, 곱씹어 볼수록 소중한 경험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엮은이의 말」 중에서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의 특징

▶ 국어 선생님 100여 명과 함께 만들다
23종(92책)의 검정 교과서 『국어』, 『생활국어』에 실린 수백 편의 작품을 모두 꼼꼼히 읽고 검토하여 반드시 읽어야 하는 작품을 엄선했다. 이 과정에 설문 조사를 통해 현직 국어 교사 100여 명이 참여하였고, 작품의 선정과 책의 편집에 관한 이들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되었다.

▶ 시와 소설의 원문을 고치거나 줄이지 않고 그대로 싣다
문학 작품이 교과서에 실릴 때에는 분량상의 문제로 축약되거나 학생 수준을 고려하여 임의로 수정되는 경우가 많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는 원작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시와 소설의 원문을 일일이 찾아 대조하여 원래의 문장을 살렸다. 수필은 생활글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주요 독자인 중학교 1학년 학생의 수준에 맞게 어려운 부분을 쉽게 풀어 쓴 교과서 수록본을 원본으로 삼았다.

▶ 교육 과정 목표에 맞게 분류하고 도움말과 독후 활동을 달다
선정된 작품들을 교육 과정의 성취 기준을 염두에 두고 분류했으며, 교과서에 실리지는 않았으나 함께 읽으면 좋을 작품들을 추가로 선정하여 함께 엮었다. 그리고 도움말, 독후 활동 등을 붙여 국어 실력의 기초를 다지고 국어과 학습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며 국어 실력도 키울 수 있는 ‘읽기 책’으로 꾸미다
작품의 주제나 소재 등을 암기하여 국어 공부를 하던 시대는 지났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는 학생들 스스로 작품을 읽고 감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각권 소개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시
김규중 왕지윤 한은영 엮음

▶ 교과서에서 97편, 교과서 밖에서 3편을 가려 뽑아 총 90편 수록
▶ 시와 친숙해지고 감상의 재미를 느끼도록 분류 방식을 새롭게 함
▶ 함께 읽으면 좋은 시를 2편씩 묶어 감상 길잡이와 독후 활동을 붙임
▶ 시의 원문을 그대로 싣고 낱말 풀이를 붙임

첫 번째 도서관 마음의 고향(이시영)|엄마 걱정(기형도) 등 16편
두 번째 동물원 달팽이(권태응)|물새알 산새알(박목월)|뻐꾹새(권정생) 등 12편
세 번째 식물원 해바라기 씨(정지용)|풀잎에도 상처가 있다(정호승)|청포도(이육사)등 16편
네 번째 미술관 어떤 마을(도종환)|굴뚝(윤동주) 등 15편
다섯 번째 음악실 오솔길(최승호)|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김영랑) 등 16편
여섯 번째 박물관 연탄 한 장(안도현)|엄마야 누나야(김소월) 등 14편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소설
류대성 신병준 최은영 엮음

▶ 교과서에서 11편, 교과서 밖에서 1편을 가려 뽑아 총 12편 수록
▶ 성취 기준에 따라 심리와 갈등, 정서와 분위기, 역사적 상황으로 분류
▶ 작품의 앞뒤로 도움말과 활동을 붙여 작품의 이해와 감상을 도움
▶ 소설의 원문을 그대로 싣고 낱말 풀이를 붙임

첫 번째 심리와 갈등 나비를 잡는 아버지(현덕)|소음 공해(오정희) 등 4편
두 번째 정서와 분위기 동백꽃(김유정)|소를 줍다(전성태) 등 4편
세 번째 역사적 상황 수난 이대(하근찬)|학(황순원) 등 4편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수필
박종호 오정오 정수희 엮음

▶ 교과서에서 35편, 교과서 밖에서 9편을 가려 뽑아 총 44편 수록
▶ 나, 가족, 사회, 세계, 자연을 아우르는 폭넓은 주제
▶ 낱말 풀이를 달고 자기 경험을 담아내는 생활글쓰기 활동 수록

첫 번째 나와 가족 괜찮아(장영희)|별명을 찾아서(정채봉)|실수(나희덕) 등 14편
두 번째 이웃, 사회, 자연 한 줌의 씨앗(한비야)|우리 동네 예술가 두 사람(양귀자)|열보다 큰 아홉(이문구) 등 17편
세 번째 고전, 여행기, 전기 큰누님 증 정부인 박씨 묘지명(박지원)|제주의 빛 김만덕(김인숙) 등 13편

목차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시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소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수필

저자소개

저자 박종호는 서울 영등포여고 국어 교사

도서소개

책 읽는 즐거움에 국어 실력까지 쑥쑥!

『국어교과서 작품읽기』시리즈 세트.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 실린 문학 작품 가운데 중학생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작품을 엄선한 시리즈다. 23종 검정 교과서에는 각 집필진이 뽑은 흥미롭고 다양한 색깔의 작품들이 실려 있고, 작품의 수준도 교과서마다 조금씩 다른 것이 현실이다. 이를 감안하여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는 중학교 1학년 수준에 좀 더 알맞은 작품, 여러 교과서에 중복해서 실린 작품, 교육적인 효과가 크다고 생각되는 작품 들을 우선적으로 골라 넣었다. [전3권]
▶ 『국어교과서 작품읽기: 중1 세트(2013)』 소개 동영상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