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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 little day(파인리틀데이) 어느 멋진 날

Fine little day(파인리틀데이) 어느 멋진 날

  • 엘리사베트 둥케르
  • |
  • 동아일보사
  • |
  • 2015-11-05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9118571193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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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나에 대하여 … 6
어느 멋진 날 … 8

작업실
그란리덴 벙어리 장갑 … 18
모구 … 20

수집
플라스틱 비즈로 만든 바구니 … 38
파란색 도자기들 … 44
빈티지 책 … 46

특별히 예쁜 것 … 63
벽 장식 … 68

재활용
스리랑카에서 발견한 카펫 … 82
책 시계 … 84
판목 날염 … 86
조각 이불 … 88
냄비 집게로 만든 이불 … 90
책 커버링 … 94
나무 주걱 … 96
천에 그림 그리기 … 100

세컨드 하우스
스몰란드 … 106
자연이 만든 정원 … 112
식탁보를 이어 붙여서 … 118
헝겊 조각을 덧대서 … 120

만들기
나뭇잎 모빌 … 152
코바늘뜨기로 만든 냄비 집게 … 154
구슬로 장식한 병 … 156
식물 프레싱 … 158
페이퍼 아트 … 162

힐끗 들여다보기
안나카테의 집 … 169
호칸과 오사 베트레의 집 … 174
안나 바클룬드의 집 … 180
작은 텃밭과 나의 집 … 186
마리안네 할베리의 작업실 … 192
놀아라, 많이 놀아라
삶의 정수 … 202
내 친구 헨닝 트롤바크가 말하기를 … 204
인형의 집 … 208


프로젝트 ‘림의 집’ … 218
카우니스테 … 228

도서소개

전세계를 대표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파인리틀데이’의 엘리사베트 둥케르가 소중히 간직해온 기억의 잡록『Fine little day(파인리틀데이): 어느 멋진 날』. 이 책은 한창 유행하고 있는 북유럽 인테리어를 의도적으로 흉내낸 것이 아니라, 현지의 자연과 그 지역 삶이 일체돼 이루어낸 진짜 살아있는 북유럽 스타일을 보여준다. 아름다운 대자연을 공간 속에 그대로 담아낸 듯한 수준 높고 내추럴한 라이프스타일을 보면서 감각과 취향을 키우기에 충분하다. 무엇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은 이를 현실화한 방법이 값비싼 돈이 아니라는 점. 오래 되었어도 가치가 드러나고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것들을 수집하고 재활용하고 자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잃지 않는 생활 방식이라는 점에서 더 큰 공감대를 일으킨다.
기억의 단편, 충동적 호기심, 자꾸 떠오르는 상념
사람과 삶 사이 시선을 사로잡는 라이프스타일 이매지네이션

이런 것이 진짜 북유럽 스타일!

“나는 아무렇게나 흐트러지고 잡다하게 펼쳐진 것을 좋아한다. 돌돌 말렸거나 지저분하거나 예상할 수 없을 만큼 깜짝 놀랍고, 가끔은 녹슬기도 하고, 중심축이 없고, 지극히 표면적이거나 어지럽고, 해석 불가하고, 논리적이지 않고, 장난스럽고, 순진하고, 쉽게 정리되지 않는… 뭐라 표현할 수 없이 충동적이고 직감적이며 거칠고 마니아적인 그런 것.”

전세계를 대표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파인리틀데이’의
엘리사베트 둥케르가 소중히 간직해온 기억의 잡록

누구나 갖고 싶고 누구나 꿈꾸는
집/인테리어 소품/삶

‘아, 이런 게 진짜 북유럽 스타일이구나’
‘정말 멋지다’라는 말과 감탄이 절로 나오는 책

평소 인테리어와 라이프스타일에 관심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을 북유럽 인테리어 스타일의 결정판

[KINFOLK]를 이은 우리 시대 또 하나의 멋진 내추럴 라이프스타일 북

내 용

우리가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책을 보고 집에 관심을 갖고 삶의 질에 대해 생각하는 이유, 그것은 아마도 생활에 기본이 되는 의식주에서 가장 쉽게 ‘행복’을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그때마다 걸림돌 혹은 ‘넘사벽’으로 다가오는 것이 바로 내 능력보다‘비싼’사고 싶은 물건에 대한 욕구다. 행복은 자기 주변 아주 사소한 부분에 있다고들 하는데, 주위를 이루는 소소한 것들에 대한 기대치가 점점 더 높아지면서 행복의 점유 기회도 멀어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사실 자각도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질 높은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시각적 만족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충분히 흡족함을 전해준다. 한창 유행하고 있는 북유럽 인테리어를 의도적으로 흉내낸 것이 아니라, 현지의 자연과 그 지역 삶이 일체돼 이루어낸 진짜 살아있는 북유럽 스타일이라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온통 아름답고 온통 멋진 책,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차오르고 행복감이 밀려오는 우리 모두가 꿈꾸는 삶을 현실화한 책이다. 아름다운 대자연을 공간 속에 그대로 담아낸 듯한 수준 높고 내추럴한 라이프스타일을 보면서 감각과 취향을 키우기에 충분하다. 무엇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은 이를 현실화한 방법이 값비싼 돈이 아니라는 점. 오래 되었어도 가치가 드러나고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것들을 수집하고 재활용하고 자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잃지 않는 생활 방식이라는 점에서 더 큰 공감대를 일으킨다. 인테리어와 디자인에 관심 많은 사람이라면 꼭 한 권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책이다.

이 책의 특징

보고 싶다, 간직하고 싶다!
북유럽 대자연을 공간 속에 그대로 옮겨온 듯한 아름다운 디자인, 멋진 비주얼

저자인 엘리사베트 둥케르가 직접 찍은 책 속의 이미지들은 한 컷 한 컷이 모두 예술 작품이다. 저자의 이미지는 이미 여러 종류의 포스터로 제작돼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유통되어 인테리어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익히 잘 알고 있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책에선 저자가 그간 수집한 물건들과 손수 만든 인테리어 소품, 집과 작업실, 세컨드 하우스, 주변의 멋진 사람들과 그들이 사는 공간을 보여주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고 갖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게 만든다.

보는 것으로 끝이 아니다!
함께 만들어볼 수 있는 핸드메이드 아이디어

이 책이 더 눈길을 끄는 것은 멋진 비주얼에만 머물지 않았다는 점. 책에는 냄비 집게, 보자기, 꽃 프레싱하기, 문양 찍기, 구슬 바구니 만들기, 낡은 책 커버링하기, 셀프 페인팅 등 실제로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방법들이 상세히 정리되어 있다. 주변에 버려진 것들이 시간과 정성으로 어떻게 달라지는 지, 그리고 그것들이 만들어내는 스타일이 얼마나 세련되고 아름다운 지 직접 자신의 손끝으로 경험해볼 수 있다.

닮고 싶다, 그렇게 살고 싶다!
일부러 꾸미려 하지 않아서 더 멋진 둥케르 식 생활 방식

저자는 아무렇게나 흐트러지고 잡다하게 펼쳐진 것을 좋아한다. 돌돌 말렸거나, 지저분하거나, 예상할 수 없을 만큼 깜짝 놀랍고, 녹슬기도 하고, 중심축도 없고, 지극히 표면적이거나 어지럽고, 해석이 불가하고, 비논리적이고, 장난스럽고, 순진하고, 대답할 수도 없고, 마무리되지 않은 것도 같고, 충동적이고, 직감적이며, 거칠도록 마니아적인 것을 좋아한다. 그런 내추럴 마인드로 비싼 값을 치르지 않고도, 일부러 꾸미려 하지 않고도 자연에서 생활 속에서 얼마든지 삶의 질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을 자신의 삶으로 보여주고 있다. 잔잔하게 써 내려간 그녀의 이야기 속에서 그런 여유로운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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