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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동아시아 외교문서 해제 16  일본편

근대동아시아 외교문서 해제 16 일본편

  • 이홍락
  • |
  • 선인
  • |
  • 2017-03-10 출간
  • |
  • 330페이지
  • |
  • 159 X 231 X 24 mm /617g
  • |
  • ISBN 979116068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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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갈등과 분쟁의 역사를 겪어왔던 19세기 중반에서 20세기 초반의 동아시아 사회는 현재 동아시아 사회에도 영향을 주어 국가 간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고 상호 소통을 통한 화해와 공존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따라서 근대 동아시아 국가 간의 외교 관계에 대한 역사적 성찰은 현재 동아시아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의 기원을 밝힐 수 있는 현재적 의미를 내포하는 것이다.
근대 한국사회 연구의 기초가 되는 동아시아 각국 자료의 경우, 국가에 따라 수집과 정리의 수준은 다르지만, 국내에서도 아직은 체계적 이용에 한계가 있다. 물론 중국과 일본의 경우 현지에서 발간된 자료집 이용과 개인적 수집을 통한 꾸준한 연구로 근대 한국사회의 이해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근대 동아시아 외교관련 자료는 외교관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국제정세와 한국의 정치 경제 및 문화 등 근대 한국사회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고, 많은 연구자들이 이 자료들을 바탕으로 근대 한국과 동아시아의 역사상을 구축해 왔다. 하지만 연구의 축적에 비해 한국이나 동아시아의 역사상을 객관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각국 자료의 비판적 교차검토를 통해 얻어진 역사적 사실의 정확성과 보편성은 역사연구의 기초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국사적 자료수집과 역사서술만으로 여전히 현실적인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동아시아 각국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정리하고 텍스트화하여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각국 자료를 교차 분석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는 것은 한국학, 나아가 동아시아학의 발전을 위한 당면 과제이고, 이 책의 간행 목적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래서 고려대 역사연구소와 동국대 대외교류연구원의 이 과제 수행팀은 대상으로 삼는 19세기 후반에서 1910년에 이르는 시기의 러시아, 중국, 일본의 각국 문서보관소의 수많은 한국관계 자료를 수집 정리했다. 연구팀이 각국 현지에서 수집한 자료, 국내기관이나 개인 소장 자료 등 현재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자료는 최대한 수집했다. 정리된 모든 자료를 대상으로 일일이 참여교수들이 토론을 거친 후 한국관련 주요자료를 선별했다. 그리고 선별된 자료를 각자 전공에 맞게 분담해 맡은 분량을 번역 및 해제했다. 자료의 성격상 개인적 성과에 맡길 수 없어 일차로 번역 해제된 자료는 다시 팀 내부에서 각국의 원문을 재검토하는 과정을 거치고, 이를 다시 각국 별 자료와 교차하여 검토하고 해제를 작성했다. 한국자료를 중심으로 러시아·중국·일본 등 동아시아 관련 국가의 자료를 함께 상호 교차 검토하고, 해설적 가공을 거친 해제와 이를 교열 감수한 결과로 한국학 연구의 토대를 제공하려 한 것이다. (책을 펴내면서 中)

목차

Ⅰ. 外務省 外交史料館
1. 外務省 外務史料館 B04010886900 3
경부철도 부설의 건. (부)경부철도 선로 보호를 위한 순사 상주파견의 건, 경부철도 선로 연선에 일본 이권부식 계획의 건 제1권
2. 外務省 外交史料館 B04010887000 34
경부철도 부설의 건. (부)경부철도 선로 보호를 위한 순사 상주파견의 건, 경부철도 선로 연선에 일본 이권부식 계획의 건 제1권
3. 外務省 外交史料館 B04010887100 71
경부철도 부설의 건. (부)경부철도 선로 보호를 위한 순사 상주파견의 건, 경부철도 선로 연선에 일본 이권부식 계획의 건 제1권
4. 日本外務省 外交史料館 B04010887200 95
경부철도 부설의 건. (부)경부철도 선로 보호를 위한 순사 상주파견의 건, 경부철도 선로 연선에 일본 이권부식 계획의 건 제1권
5. 外務省 外務史料館 B04010719200-B04010719600 112
한국 차관관계 잡찬 제1권
1) 일반의 부
2) 정금은행으로부터 조선정부에의 대부금의 건 분할1, 2
3) 정금은행으로부터 조선정부에의 대부금에 대한 이자 중 1890년도까지의 적립금을 동 정부에 증진하는 건은 생략함〉
4) 정금은행으로부터 조선정부에의 대부금에 대한 이자 중 1891년 이후 적립치 처분 방법의 건
6. 外務省 外務史料館 B04010720000 126
한국 차관관계 잡찬 제2권 2. 러청은행으로부터 금화 차입에 관한 건
7. 外務省 外務史料館 B04010720800-B04010721100 140
한국 차관관계 잡찬 제3권 분할1~4
8. 外務省 外務史料館 B04010721300-B04010721500 206
한국 차관관계 잡찬 제4권 분할3
9. 外務省 外務史料館 B04011011500-B04011011600 253
조선에서의 전선 관계 잡건 제1권
10. 外務省 外務史料館 B04011011800 283
조선에서의 전선관계 잡건 제2권

저자소개

저자 이홍락은
동국대학교 대외교류연구원 연구교수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전)한일장신대학교 교수
한국경제사가 전공이며 주요 논저로는 『한국근대경제사 연구의 성과』, 『한국사ㆍ14-식민지시기의 사회경제』, 『아시아 소수민족 연구―해외 디아스포라 한인을 중심으로』, 「식민지기 조선내 미곡유통」, 「내재적 발전론 비판에 대한 반비판」, 「다산 정약용과 생명경제」, 「민족경제론의 현재적 의의」 등이 있고 『전체주의의 시대경험』(藤田省三), 『우리끼리 만들어서 쓰는 돈』(西部 忠) 등의 번역서가 있다.

도서소개

『근대동아시아 외교문서 해제』시리즈. 근대 동아시아 외교관련 자료는 외교관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국제정세와 한국의 정치 경제 및 문화 등 근대 한국사회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고, 많은 연구자들이 이 자료들을 바탕으로 근대 한국과 동아시아의 역사상을 구축해 왔다. 하지만 연구의 축적에 비해 한국이나 동아시아의 역사상을 객관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따라서 동아시아 각국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정리하고 텍스트화하여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각국 자료를 교차 분석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는 것은 한국학, 나아가 동아시아학의 발전을 위한 당면 과제이고, 이 책의 간행 목적은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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