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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동아시아 외교문서 해제 15  중국편

근대동아시아 외교문서 해제 15 중국편

  • 윤한택
  • |
  • 선인
  • |
  • 2017-03-10 출간
  • |
  • 462페이지
  • |
  • 159 X 232 X 26 mm /800g
  • |
  • ISBN 979116068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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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갈등과 분쟁의 역사를 겪어왔던 19세기 중반에서 20세기 초반의 동아시아 사회는 현재 동아시아 사회에도 영향을 주어 국가 간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고 상호 소통을 통한 화해와 공존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따라서 근대 동아시아 국가 간의 외교 관계에 대한 역사적 성찰은 현재 동아시아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의 기원을 밝힐 수 있는 현재적 의미를 내포하는 것이다.
근대 한국사회 연구의 기초가 되는 동아시아 각국 자료의 경우, 국가에 따라 수집과 정리의 수준은 다르지만, 국내에서도 아직은 체계적 이용에 한계가 있다. 물론 중국과 일본의 경우 현지에서 발간된 자료집 이용과 개인적 수집을 통한 꾸준한 연구로 근대 한국사회의 이해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근대 동아시아 외교관련 자료는 외교관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국제정세와 한국의 정치 경제 및 문화 등 근대 한국사회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고, 많은 연구자들이 이 자료들을 바탕으로 근대 한국과 동아시아의 역사상을 구축해 왔다. 하지만 연구의 축적에 비해 한국이나 동아시아의 역사상을 객관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각국 자료의 비판적 교차검토를 통해 얻어진 역사적 사실의 정확성과 보편성은 역사연구의 기초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국사적 자료수집과 역사서술만으로 여전히 현실적인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동아시아 각국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정리하고 텍스트화하여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각국 자료를 교차 분석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는 것은 한국학, 나아가 동아시아학의 발전을 위한 당면 과제이고, 이 책의 간행 목적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래서 고려대 역사연구소와 동국대 대외교류연구원의 이 과제 수행팀은 대상으로 삼는 19세기 후반에서 1910년에 이르는 시기의 러시아, 중국, 일본의 각국 문서보관소의 수많은 한국관계 자료를 수집 정리했다. 연구팀이 각국 현지에서 수집한 자료, 국내기관이나 개인 소장 자료 등 현재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자료는 최대한 수집했다. 정리된 모든 자료를 대상으로 일일이 참여교수들이 토론을 거친 후 한국관련 주요자료를 선별했다. 그리고 선별된 자료를 각자 전공에 맞게 분담해 맡은 분량을 번역 및 해제했다. 자료의 성격상 개인적 성과에 맡길 수 없어 일차로 번역 해제된 자료는 다시 팀 내부에서 각국의 원문을 재검토하는 과정을 거치고, 이를 다시 각국 별 자료와 교차하여 검토하고 해제를 작성했다. 한국자료를 중심으로 러시아·중국·일본 등 동아시아 관련 국가의 자료를 함께 상호 교차 검토하고, 해설적 가공을 거친 해제와 이를 교열 감수한 결과로 한국학 연구의 토대를 제공하려 한 것이다. (책을 펴내면서 中)

목차

Ⅰ. 북경 제1역사 당안관
1.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608 3
조선에 파병하여 토벌을 원조하기 위해 필요한 병력을 참작하여 추가 조달하도록 한 어지
2.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611(등) 6
군함을 대만에 파견하도록 유곤일에게 보낸 어지(등)
3.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612외 14
왜·한 정세가 미정이므로 원세개가 귀환하지 말도록 한 어지(등)
4.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614(등) 25
엽지초가 진퇴가 고루 편한 지역을 선택하여 주둔할 것을 전달하도록 이홍장에게 보낸 어지(등)
5.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629(등) 31
풍승아 등을 평양으로 신속히 파견하였으므로 유록에게 병력을 추가하여 후로를 방어하도록 한 어지(등)
6.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638(등) 49
엽지초 군세가 고립되었으므로 위여귀 각 군대를 신속하게 한성으로 파견하도록 이홍장에게 보낸 어지(등)
7.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655(등) 54
왜선이 북양을 순항하며 위해에서 전투하니, 신속하게 파견하여 등주에 주둔해서 엄중 방어하도록 한 어지
8.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657(등) 62
왜선이 북양 해면을 항해하여 상륙하려 하니, 정여창에게 지시하여 산해관으로 가서 저지시키도록 한 어지(등)
9.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658(등) 70
오봉주에게 군사를 대동하고 천진으로 파견할 것을 지시한 어지(등)
10.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659(등) 73
봉천 방어 긴요, 의극당아 봉천 긴급 파견 주둔 지시 어지(등)
11.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660(등) 83
각 해관에 지시하여 미곡을 왜에 운반하는 것을 조사·금지하여 분별·처리하도록 유곤일에게 보낸 어지(등)
12.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673외 87
왜 포대가 원산에 상륙하였으니, 아군의 대동 대포 숫자를 파악·보고하도록 한 어지
13.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679외 90
왜선이 동쪽으로 가서 소식 없음, 즉시 전통 보고하도록 한 어지(등)
14.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700외 01-0700(등) 103
일본이 석탄 출항을 금지하고, 남양의 석탄이 소진되었으니, 광산 개발지를 선택할 것을 지시하고, 유곤일에게 조사하여 보고하도록 요청한 어지(등)
15.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735외 105
명군이 출발하였으니, 해당 군대에게 신속하게 재촉하여 대동구에 상륙해서 안주로 전진할 것을 명령하도록 한 어지
16.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739(등) 107
의주가 허술하니, 송경에게 우선 부대를 인솔해서 긴급히 의주로 파견·주둔하도록 명령한 어지(등)
17.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741 114
대동구 전투 관련, 이홍장에게 부상·사망한 사졸을 조사·구휼하고, 각 군함을 수리하도록 지시한 어지
18.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743외 117
북로 군정이 긴요하니, 왕연삼에게 부대를 총동원하여 북상하도록 지시한 어지
19.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745 118
이홍장에게 임국상의 전공을 조사하여 파격적으로 탁용하도록 지시한 어지
20.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755외 119
장석란에게 5군영을 추가로 모집, 압록강에 파견하여 방어를 지원하도록 명령한 어지(등)
21.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760외 123
의극당아 등에게 지시, 구련성으로 신속히 전진·방어하도록 한 어지(등)
22.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763 128
해군 전투에서, 제원함 관대 방백겸이 도주하였으니, 즉시 사형시키도록 한 어지
23.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770외 129
러시아군의 야간 월강을 확인·답사하도록 한 어지(등)
24.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788(외) 133
영구 방어가 긴요하니, 본 해관 보관 세금으로 화기를 비치하도록 한 어지(등)
25.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814(등) 138
여순 방어가 긴요하니, 정지위에게 금주로 출동하여 주둔하도록 한 어지(등)
26.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815외 142
이홍장에게 영루도설 등 서적을 각 군영에 교부하여 연습하도록 한 어지(등)
27.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829(등) 149
유영복에게 왜 방어 전략을 자문하게 한 어지(등)
28.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830외 151
웅철생에게 10군영을 편성하여 북상시켜 오대징에게 파견하도록 한 어지
29.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834외 152
이홍장 전통 중 병사를 보충하고 기회를 보아 행동한다는 언급의 내용이 모호하니, 긴밀히 탐지하여 전통으로 보고하도록 한 어지
30.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865외 153
의극당아에게 장전·포하 일대로 이동·주둔하도록 한 어지(등)
31.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869 155
왜선이 증병하여 황해 각 섬에서 시위하니, 더욱 엄밀하게 방어하도록 한 어지
32.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889외 156
왜병이 동양하 등 지역을 경유하여 도강하니, 정안 등에게 신속히 군대를 추가로 파견하여 주둔·수비하도록 한 어지(등)
33.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895 158
왜 간첩 등준무언 등을 즉시 사형시키도록 한 어지
34.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905 159
직북 일대 방어·공격 계획을 전통으로 회신하도록 한 어지
35.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912외 160
오봉주에게 마·보군 및 새로 모집한 4군영 등을 통할, 요양으로 가서 공격을 지원하도록 한 어지(등)
36.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939 163
이홍장 편에 붙여, 정지위·장상균 군영을 방어소에 긴급 파견할 것을 재촉하도록 한 어지
37.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940외 164
왜 기병이 4대자를 통과하였으니, 적의 종적을 수시로 탐지하여 전력으로 방어하도록 한 어지(등)
38.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982외 166
연대 등 지역에 도망병이 즐비하니, 요청에 따라 엄중하게 체포하여 사행을 집행하도록 한 어지(등)
39.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0987 168
양유에게 붙여, 왜인이 미국에 철함을 구매하는 것을 탐지하도록 한 어지
40.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002외 169
안동현 봉황청 지방이 함락되니, 장의린 등을 파직하도록 한 어지
41.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024외 170
유록에게 붙여, 경봉명 등 군대를 신속하게 징발해서, 전진하여, 왜구를 저지하도록 한 어지(등)
42.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051 172
송경이 현재 웅악에 주둔하고 있으니, 장고원과 왜 종적을 방어·정탐할 것을 상의하도록 한 어지
43.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060외 173
연산관을 수복한 섭사성 등에게 백옥령관 등을 포상한 어지(등)
44.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068외 175
의극당아에게 부대를 인솔하여 분수령 왜적을 공격하도록 한 어지
45.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101(등) 176
복주가 함락되었으니, 송경에게 상벌을 엄중하게 하고, 장구원 등 부대와 회합하여 왜적 섬멸을 기하도록 한 어지(등)
46.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212외 178
왜병이 장차 성산을 경유하여 상륙한다고 하니, 이홍장 등에게 붙여 각 장군에게 분담·지시해서 주야로 정탐하게 하도록 한 어지
47.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216외 180
장음환 등에게 빨리 출발하도록 하고, 출발 날짜를 전통 보고하도록 한 어지(등)
48.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224 188
영성이 함락되어, 이병형이 사형을 자청하나, 용서하도록 한 어지
49.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225외 190
왜구가 영구 공격을 시도하니 도로를 분담하여 엄중 대비할 것을 지시한 어지
50.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226외 192
위해 1항구는 해군에게 매우 중요하므로, 상륙하는 왜구를 신속하게 공격하고 파격적으로 포상하도록 한 어지
51.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228외 198
의극당아에게 군사를 격려하여 해성을 수복하도록 지시한 어지
52.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233외 203
각 군영 장수에게 전력 공격하고 작은 승리로 소홀하지 말도록 지시한 어지
53.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240외 210
유록에게 붙여 동로 각 군대를 근처에 나누어 파견하여 분수령 등을 엄중하게 방어하도록 한 어지
54.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243외 212
왜선이 연대 항구에 접근하기를 기다려 포격하도록 한 어지
55.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253 214
송경에게 붙여, 각 군대에 지시하고 정비해서 태평산 왜적을 공격하도록 한 어지
56.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254외 215
정여창에게 붙여, 수로 각 군함을 인솔하여 육군과 엄호해서 왜적을 공격하도록 한 어지
57.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280 217
유공도가 함락되고 해군 전함이 침몰되었으므로, 군사를 대동한 각 관원이 항복한 것을 조사하도록 한 어지
58.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291외 219
왕지춘에게 붙여, 러시아에 가서 방법을 강구하여 러시아가 화해 국면에 극력 협조할 것을 간청하도록 한 어지
59.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310외 222
이홍장에게 수행원을 선택하여 피견해서 왜와 조약을 의논하도록 한 어지
60.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324 228
초하령 등 전투에서 분투 및 사상당한 관군을 장려·구휼하도록 한 어지
61.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326 229
송경에게 붙여, 유성휴가 좌시하여 구원하지 않은 행적을 사실대로 상주하도록 한 어지
62.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328외 230
이병형에게 붙여, 각 통장에게 엄중히 재촉하여 영해 왜적을 방법을 강구하여 공격하도록 한 어지
63.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338 232
왜선이 등주로 항해하므로 이병형에게 붙여 하신유에게 지시하여 엄중 방어하도록 한 어지
64.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340 233
의극당아에게 붙여 각 군대를 회합하고 양갑산을 방법을 강구하여 공격해서 신속하게 점령하도록 한 어지
65.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351 234
소팔리하 등 지역을 연속해서 격파하여 전사한 장수 유운계 등을 우대해서 진휼하도록 한 어지
66.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352외 235
장순을 대고령 근처로 이동·주둔시켜 요양 수비를 지원하도록 한 어지
67.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358 238
왜인이 병선을 징발하여 유구에 정박하였으므로, 당경숭에게 붙여 각 군영에 엄중하게 독려하여 방어하도록 한 어지
68.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361 239
소문에 왜선이 장차 대고 서남쪽을 공격한다고 하니, 각 군영에게 지시하여 정탐하여 대비하고 단절시키도록 한 어지
69.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365 240
오대징에게 붙여 각 군대에 독려해서 금주 서쪽으로 숨어드는 왜적을 방어하도록 한 어지
70.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366 241
연락하여 기세를 올리고 장사를 격려하여 요성을 전력 보호하도록 한 어지
71.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370외 242
오대징에게 붙여 각 군영에 독려하여 우장 왜적을 전력 공격하도록 한 어지
72.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382 244
전장을 수비하지 않고 있으므로 송경에게 부대를 독려하여 전력 방어하도록 한 어지
73.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386 246
오대징에게 석산참을 전력으로 방어하도록 한 어지
74.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405 247
장산도에 왜구가 상륙하였으므로 왕문소 등에게 지시하여 군영을 방비하도록 한 어지
75.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417 248
항춘에 왜선이 시위하므로 유영복에게 지시하여 군영을 징발하여 대응하도록 한 어지
76.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418 249
왜선이 해주에서 해수를 탐지하니, 이전에 파견한 7 군영에 재촉하여 즉시 방어하도록 한 어지 한 어지
77.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420외 250
왜구가 팽호를 공격하니 방어군을 격려하여 엄중 방어하도록 한 어지
78.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434외 253
정전이 이미 승인되었고, 색출하지 않는다는 중요한 항목의 절목을 당일에 취득하여 도착하였으니, 이홍장에게 붙여 해당 사항을 참작하여 상주 보고하도록 한 어지
79.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457외 257
공조원 등에게 붙여 영국·독일 외부에 통고해서 지역 할양, 배상금 조항을 저지할 것을 권유하도록 한 어지
80.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479외 260
러시아·독일·프랑스가 이미 왜에 전통으로 요동을 양보하도록 하였으므로, 혀경징에게 붙여 감사하도록 한 어지
81.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763외 285
허경징에게 붙여, 러시아 외부에 중국이 자체 철로를 조성할 것을 설명하도록 한 어지
82.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786외 292
송경에게 붙여, 지세를 헤아려서 왜병이 철수하기를 기다려 여순에 주둔하도록 한 어지
83.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789외 298
요동 반환 배상금 3천 만 냥을 공조원에게 붙여 영국 주재 일본영사에게 교부하도록 한 어지
84.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810외 301
허경징에게 붙여, 러시아 외부와 잠시 정박한다는 언급을 확인하도록 한 어지
85.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1-1841외 304
왕지춘을 사신으로 파견하여 국서를 가지고 러시아 군주 대관을 축하하도록 한 어지
86.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2-0011 307
신속하게 모슬창을 구입하여 러시아 경내에 길을 빌려 이리로 가도록 한 어지
87.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2-0066외 308
이홍장에게 불여, 러시아에 4조 밀약을 전달하도록 한 어지
88.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2-0148 310
유경 전통을 확인하여, 즉시 일본 외부에 가서 중국 조정이 매우 애도함을 통고하고 예식에 따라 조문하도록 한 어지
89.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2-0231외 311
현재는 단지 각국을 진정시켜야 하니, 장기 계책에 따라 각자 의견을 개진하도록 하고 절실하게 전통으로 보고하도록 한 어지
90.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2-0241외 313
현재 영국은 차관을 논의하고 있고 러시아는 항만 조차를 바라고 있으니, 총리아문에 지시하여 좋은 계책에 따라 어지를 받아 시행하도록 한 어지
91.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2-0335외 316
서수붕을 조선에 사신으로 파견, 신속하게 북경에 와서 훈련을 요청하도록 한 사안
92.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2-0338외 319
일본학당장정을 변통하였으니, 각 성에 붙여 인원수를 작정하여 총서에 전통문을 보내 명확하게 처리하도록 한 어지
93. 북경 제1역사 당안관 02-0351외 321
황준헌을 신속하게 북경에 오게 하여 기한 내에 일본에 부임하게 한 어지

Ⅱ. 고궁박물원문헌관
1. 고궁박물원문헌관 광서중일3571외 325
러시아가 조선과 동삼성을 침략할 음모 등이 드러났으므로, 중국은 영국과 연맹하되, 장강을 최후 양보선으로 해야 할 것임
2. 고궁박물원문헌관 광서중일3494 361
동쪽 변경 한국 이주민 처리 방안 요청
3. 고궁박물원문헌관 광서중일3495외 363
단발령 반포로 한국과 왜 간에 충돌이 발생함.
4. 고궁박물원문헌관 광서중일3506외 373
상해와 의주 간의 전선 설치 사안
5. 고궁박물원문헌관 광서중일3597외 387
민종묵이 러시아에 부산 절영도 석탄 창고를 허용하자 탄핵을 받아 해직되었음
6. 고궁박물원문헌관 광서중일3672외 394
한중 수교 방안을 모색하다
7. 고궁박물원문헌관 광서중일3737외 428
총영사를 경질할 것을 상주하다
8. 고궁박물원문헌관 광서중일3745 434
조약에 근거하여 인천 등에 영사를 파견하여 설치할 것을 상주하다
9. 고궁박물원문헌관 광서중일4648외 439
허태신을 출사한국대신으로 임명하다

저자소개

저자 윤한택은
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 연구교수(현)
서울대, 고려대 등 강사 역임
고려대학교 사학과 문학박사

도서소개

『근대동아시아 외교문서 해제』시리즈. 근대 동아시아 외교관련 자료는 외교관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국제정세와 한국의 정치 경제 및 문화 등 근대 한국사회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고, 많은 연구자들이 이 자료들을 바탕으로 근대 한국과 동아시아의 역사상을 구축해 왔다. 하지만 연구의 축적에 비해 한국이나 동아시아의 역사상을 객관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따라서 동아시아 각국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정리하고 텍스트화하여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각국 자료를 교차 분석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는 것은 한국학, 나아가 동아시아학의 발전을 위한 당면 과제이고, 이 책의 간행 목적은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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