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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1)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1)

  • 와타리 와타루
  • |
  • 디앤씨미디어
  • |
  • 2015-10-10 출간
  • |
  • 336페이지
  • |
  • ISBN 978892679993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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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겨울은 그 시작을 깨닫기도 전에 지나간다.
2. 이리하여 여자들의 싸움이 시작된다(남자도 있다고).
3. 뜻밖에 잇시키 이로하의 부재가 끼친 영향은.
4. 그리하여 남자들의 일희일비가 시작된다(여자도 있다고).
5. 문득 히라츠카 시즈카는 현재진행형과 과거형에 관해 논한다.
6. 여전히 그가 원하는 진실된 것에는 손이 닿지 않고, 진실된 것은 시행착오를 거듭한다.
7. 어찌할 수 없을 만큼 유키노시타 유키노의 눈동자는 맑다.
Interlude
8. 어디까지나 유이가하마 유이의 눈빛은 다정하고 따스하다.
9. 봄은 쌓여가는 눈 밑에서 이어져 움트기 시작한다.

도서소개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제11권. 잇시키 이로하의 의뢰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거들게 된 봉사부. 그 이벤트에는 미우라와 에비나, 카와사키 등 자주 보던 멤버들도 합류해 점점 대규모 행사로 발전해간다. 평화로운 분위기가 흐르는 가운데, 점점 외면하기 힘들어지는 작은 위화감. 익숙하지 않아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뿐이라고 자신을 설득해 봐도 속일 수 없는 감정. 이런 시간이 계속 이어진다면 좋을지 모른다.
잇시키 이로하의 의뢰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거들게 된 봉사부.
그 이벤트에는 미우라와 에비나, 카와사키 등 자주 보던 멤버들도 합류해 점점 대규모 행사로 발전해간다.
평화로운 분위기가 흐르는 가운데, 점점 외면하기 힘들어지는 작은 위화감.
익숙하지 않아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뿐이라고 자신을 설득해 봐도 속일 수 없는 감정.
이런 시간이 계속 이어진다면 좋을지 모른다.
아무것도 깨닫지 못했더라면 좋았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봉사부에 들어오는 「그녀의 상담, 그녀의 의뢰」.
눈은 소리 없이 내리며 그들을 둘러싼 풍경을 바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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