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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한국사 (4) 조선후기

재미있다 한국사 (4) 조선후기

  • 구완희
  • |
  • 창비
  • |
  • 2015-10-30 출간
  • |
  • 236페이지
  • |
  • 188*250*20mm
  • |
  • ISBN 978893644662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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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_현장에서 배우는 우리 역사
등장인물

1부 전쟁 이후 닥친 변화의 물결

1교시|위기를 기회로, 새로운 조선 만들기_창덕궁, 국립중앙박물관
위엄 있는 경복궁, 자연스러운 창덕궁
조선 후기를 뒤덮은 변화의 물결
상업이 발달하니 신분제가 흔들흔들
새 문물이 들어와 새 학문을 낳다
세계가 인정한 아름다운 궁궐, 창덕궁

2교시|왜란과 호란 극복 프로젝트_허준박물관
동의보감으로 백성을 구하다
대동법이 조선을 살리다
조선의 통신사는 최초의 한류 스타?
계속되는 붕당 정치
악녀인가, 희생양인가? 장 희빈의 진실
동의보감의 모든 것, 허준박물관

3교시|돈과 기술이 조선 사회를 바꾸다_한국은행 화폐박물관
농업 기술의 발달이 일으킨 변화
시장이 생기니 돈이 돈다
외국으로 진출한 조선 상인
상인이 수공업을 일으키다
화폐로 배우는 역사와 경제,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4교시|양반이 상민 되고, 상민이 양반 되다_국립중앙박물관
변화의 시작, 공명첩
양반이 밥 먹여 주나?
신분제 붕괴의 도미노
양반도 양극화, 상민도 양극화
가상 독자 투고! 시골 선비의 과거 응시기

2부 새로운 문물, 새로운 학문, 새로운 사상

5교시|서양 문물, 조선 사람의 생각을 바꾸다_실학박물관
목숨 걸고 가져온 천리경과 자명종
중국은 세상의 중심이 아니었다!
네덜란드 사람 하멜, 조선에 표류하다
조선을 선택한 외국인들

6교시|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학문, 실학_실학박물관, 다산유적지
실학, 태어나다
농업이냐, 상업이냐?
다시 보자, 우리 것
실학의 대가, 다산 정약용
가상 인터뷰! 실학의 대가, 정약용을 만나다
백성을 생각하다, 다산유적지와 실학박물관

7교시|조선의 르네상스, 영정조 시대의 발전_창경궁
탕평책과 탕평채
세금을 줄이고 신문고를 매달다
사도 세자, 뒤주 속에서 숨지다
세종은 집현전, 정조는 규장각
정조, 수원으로 행차하다
작지만 많은 이야기를 간직한 창경궁

8교시|서학의 전래, 동학의 탄생_절두산 순교성지
학문에서 신앙으로, 서학에서 천주교로
제사를 안 지내면 사형?
사람이 곧 하늘이다
만민 평등 절대 반대!
목이 잘려도 신앙은 못 버린다, 절두산 순교성지

3부 조선 후기 서민과 여성의 삶

9교시|서민들의 일상생활, 예술이 되다_가회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김홍도의 풍속화 속 조선 백성들
민화의 단골 캐릭터, 까치와 호랑이
조선 서민들이 사랑한 백자
조상들의 슬기가 담긴 생활용품들
구불구불 골목길 시간 여행, 가회박물관과 북촌

10교시|먹고살 만하니 노랫소리가 절로 난다_국립국악박물관
인기 가수 부럽지 않았던 판소리의 명창들
탈춤, 조선 시대 풍자 코미디
사랑과 현실을 노래한 사설시조
베스트셀러 한글 소설
조선 후기 ‘세책 소설’ 베스트셀러
천년의 역사를 지닌 국악을 한눈에, 국립국악박물관

11교시|조선 후기에 여성으로 살기_국립여성사전시관
그림으로 보는 조선 여성의 일생
내 평생 후회는 남편과 결혼한 것
자신의 삶을 개척한 조선 여성
조선 후기에 여성으로 산다는 것
김홍도의 풍속화로 재구성한 조선 후기 바우 엄마의 하루
여성의 역사를 찾아서, 국립여성사전시관

12교시|도저히 못 참겠다, 제멋대로 걷는 세금!_진주성 촉석루
때려잡자, 탐관오리!
하필이면 세도 정치!
평안도 사람들은 사람도 아닙메까?
혼란 속으로 빠져든 조선 사회
백성들이 지키고 뒤엎다! 진주성과 국립진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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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책과 사이트
사진 제공
‘재미있다! 한국사’ 시리즈에 자문해 주신 선생님들

도서소개

새롭게 바뀐 교과 과정의 핵심을 반영한 『재미있다! 한국사』 제4권《조선 후기》. 선사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박물관, 유적지 등 전국 곳곳의 역사 현장을 찾아다니며 배우는 초등 한국사 시리즈로 조선후기 편에서는 허준박물관, 실학박물관, 창경궁, 절두산 순교성지, 국립여성사전시관, 진주성 등 우리나라 곳곳의 박물관과 유적지를 다니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조선 사회의 모습과 전쟁을 극복하고 국력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들을 알아봅니다. 상공업과 경제의 발달, 신분제의 변화, 새로운 학문과 사상의 등장 등 조선 후기 사회의 역동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단순 암기, 외우는 한국사는 그만!
재미있게 몸으로 기억하는 한국사
달라진 초등 한국사를 위한 완벽 길잡이

우리가 반드시 제대로 알아야 할 역사! 역사는 단순 암기 과목이 아닙니다. 『재미있다! 한국사』는 선사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박물관, 유적지 등 전국 곳곳의 역사 현장을 찾아다니며 배우는 초등 한국사 시리즈입니다. 새롭게 바뀐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역사 영역에 맞춰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한국사 핵심 내용을 충실히 담아내면서도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 유물?유적을 보는 가운데 우리 역사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시대별로 전문 학자의 감수를 받아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서술하기 위해 애쓰는 한편, 귀엽고 재기 발랄한 그림과 지도, 생생한 현장 사진을 다채롭게 수록해 한국사의 기본을 흥미를 갖고 탄탄히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전6권 완간.

“단순 암기, 외우는 한국사는 그만!”
재미있게 몸으로 기억하는 한국사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역사는 오늘을 있게 한 의미 있는 일들이 쌓여 이루어진 것으로, 역사를 배운다는 것은 과거의 흔적을 좇아 이를 확인하고 이해하는 과정이라 할 것입니다. 과거에 일어난 일이 지금도 온전히 살아 영향을 끼치는 ‘역사’를 제대로 알고 이해해야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역사 교육은 많은 내용의 역사적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데 급급해 아이들이 한국사를 ‘나의 역사’ ‘우리의 역사’로 체감하고 받아들이도록 하는 데는 미흡했습니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는 말처럼 『재미있다! 한국사』는 박물관, 유적지 등 우리나라 곳곳에 위치한 역사 현장을 찾아다니며 우리 역사를 좀 더 생생하고 직접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역사책 시리즈입니다.
새롭게 바뀐 초등 사회과 교육 과정(역사 영역)은 “선사 시대에서 오늘날 대한민국까지의 역사와 문화 및 생활상의 변화를 대표적인 인물과 유물을 통해 파악”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재미있다! 한국사』는 암기하는 한국사가 아닌 한국사의 통사적 흐름 속에서 몸으로 기억하는 한국사를 지향합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연도나 사건, 어려운 역사 용어와 개념들은 역사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커다란 장벽입니다. 그것에 앞서 눈에 보이는 유물이나 유적 등을 통해 역사 인물을 만나고 역사적 사건들을 유추하고 상상하게 한다면 우리 역사의 전체 흐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것입니다.
『재미있다! 한국사』는 각 권별로 내용과 관련한 박물관이나 유적지를 선정, 각 시대별?주제별로 역사 현장을 찾아가 한국사 현장 수업을 진행합니다. 그야말로 먼 시대라 실감하기에는 더더욱 어려운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는 전곡선사박물관과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옛사람들이 남긴 흔적들을 보며 역사적 상상력을 더합니다(1권). 고려 시대 대몽 항쟁의 역사에서 사건의 주 무대였던 강화 고려궁지(2권)나 조선 역사에서 경복궁(3권)과 창덕궁(4권)은 빠질 수 없는 역사 현장 수업 장소입니다. 독립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일제 강점기 때 우리의 뼈아픈 과거를 되새기며 당시의 상황을 실감하게 합니다(5권). 또한 부산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나 국립 4?19 민주 묘지는 그 자체가 오늘 우리의 역사입니다(6권). 이 밖에도 다양한 역사 현장은 아이들이 훨씬 더 생생하게 역사를 이해하고 경험하도록 돕는 훌륭한 매개가 되어 줄 것입니다.
아울러 답사 현장 자체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별면으로 다룬 ‘역사 현장 답사’에서는 해당 장소에 대한 소개와 꼭 봐야 할 것, 추천 코스 등 답사 현장에 관한 정보를 꼼꼼히 실어 그 자체가 훌륭한 여행지 정보가 되도록 꾸몄습니다.

“달라진 초등 한국사를 위한 완벽 길잡이”
기본에 충실한 어린이 역사 교양서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사를 배우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역사의 큰 줄기를 잡고 그 흐름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대로 되어야 전체적인 맥락 가운데 개별 사건을 이해하며 역사 지식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사는 무조건 암기해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어린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것은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서도 이어져 결국 역사는 지루하고 어려운 암기 과목으로 전락해 버리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인물, 사건, 연도 등을 무작정 암기해서는 한국사에 대한 흥미만 잃을 뿐 진정으로 한국사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 새로운 교과 과정과 교과서 핵심 내용 반영 『재미있다! 한국사』는 새롭게 바뀐 초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구성에 맞춰 아이들이 전체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만들었습니다. 새 교과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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