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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의 힘

주역의 힘

  • 문킨촉
  • |
  • 글항아리
  • |
  • 2015-10-30 출간
  • |
  • 452페이지
  • |
  • ISBN 978896735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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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주역』이란 무엇인가
『주역』, 역경, 역전, 역학 | 지혜의 책 | 리더십의 지혜 | 리더십의 원리 | 어떤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까

제2장 괘와 효
괘와 효 | 괘의 구성 | 괘의 변화 | 효위의 관계 | 당위와 실위 | 하늘, 땅, 사람 | 괘사와 효사 | 효변과 괘변을 조직에 응용하기 | 괘변의 심층 분석 | 건괘의 효변 | 곤괘의 효변 | 효변과 괘변의 방법

제3장 태극 음양 오행
태극도의 함의 | 태극을 기업의 조직에 어떻게 응용할까 | 음양 개념의 응용 | 오행 | 기업 조직에서 오행의 응용

제4장 때와 자리
때와 변화 | 자리와 변화 | 때와 자리의 통일성 | 금융시장에서의 때와 자리

제5장 점술
점술은 확실하지 않다 | 점술의 의미와 응용 | 점치는 법

제6장 전체론
시스템 개념 | 태극 개념 | 집중 개념 | 사람은 자연을 본받는다는 개념 | 전체론의 의미

제7장 건곤론
건괘의 발전론 | 곤괘의 수양론 | 강유는 서로 돕는다 | 건곤의 리더십

제8장 중도론
『주역』에서 ‘중’의 의미 | 시중과 위중 | 강중과 유중 | 대과와 소과 | 중과 극단 | 중과 도덕 | 중과 길 | 중을 판단하는 다른 말들 | 중도 개념의 응용

제9장 강유론
건괘 | 곤괘 | 준괘 | 몽괘 | 수괘 | 송괘 | 사괘 | 비괘 | 소축괘 | 이괘 | 태괘 | 비괘 | 동인괘 | 대유괘 | 겸괘 | 예괘 | 수괘 | 고괘 | 임괘 | 관괘| 서합괘 | 비괘 | 박괘 | 복괘 | 무망괘 | 대축괘 | 이괘 | 대과괘 | 감괘 | 이괘 | 함괘 | 항괘 | 돈괘 | 대장괘 | 진괘 | 명이괘 | 가인괘 | 규괘 | 건괘 | 해괘 | 손괘 | 익괘 | 쾌괘 | 구괘 | 췌괘 | 승괘 | 곤괘 | 정괘 | 혁괘 | 정괘 | 진괘 | 간괘 | 점괘 | 귀매괘 | 풍괘 | 여괘 | 손괘 | 태괘 | 환괘 | 절괘 | 중부괘 | 소과괘 | 기제괘 | 미제괘 | 결론

제10장 화합론
함괘: 상호감응 | 공식적인 교류와 비공식적인 교류 | 순서대로 점진하기 | 동인괘: 공통점을 찾지만 차이는 그대로 두기 | 가인괘: 어울리기 | 태괘: 윤기가 나도록 돕기 | 오행론

제11장 단결론
중부괘: 정성스러움 | 중부괘 안에 있는 괘 | 췌괘: 단결 | 췌괘 안에 있는 괘 | 모이기·흩어지기 / 합치기·나누기 | 환괘 | 규괘

제12장 진보론
6가지 진보론 | 건괘: 끊임없이 노력하는 전진 | 승괘: 추세에 순응하는 전진 | 점괘: 순서대로 점진하기 | 진괘: 부드러운 전진 | 이괘: 위험해도 전진하기 | 미제괘: 끊임없이 생성하는 전진 | 6가지 괘의 나머지 특성

제13장 후퇴론
돈괘: 물러나기 | 종괘의 함의 | 후퇴에 관한 다른 괘들의 함의 | 물러나기의 지침 | 시기적절한 후퇴

제14장 손익론
손괘: 아래쪽에서 위쪽 돕기·남을 덜어 자기에게 보태기 | 익괘: 위쪽에서 아래쪽 돕기·자기를 덜어 남에게 보태기 | 손익의 음양 관계 | 손익론과 전체론 | 결론

제15장 혁신론
혁괘: 묵은 것 버리기 | 정괘: 새로운 것 세우기 | 괘 안에 있는 괘 | 고괘

제16장 위기 탈출론
감괘: 끊임없는 꿋꿋함 | 건괘: 멈추기로 위기 극복하기 | 준괘: 창업의 어려움 | 곤괘: 천천히 돌파를 도모하기

제17장 군사론
송괘: 소송하기 | 사괘: 용병술 | 다른 괘와 효의 용병술 원리 | 『손자병법』과 『주역』 | 『삼십육계』와 『주역』

제18장 물극필반론
음이 극에 달하면 양이 나오거나 양이 극에 달하면 음이 나온다 | 순환 개념의 응용 | 상구효와 상륙효의 분류 | ‘길한’ 유형의 상효 | ‘불리한’ 유형의 상효 | ‘흉한’ 유형의 상효 | 결론

제19장 사고론
전체론적 사고 | 다이내믹한 사고 | 변증법적 사고 | 직관적 사고 | 이미지적 사고 | 술수적 사고 | 논리적 사고

제20장 결론 『주역』의 리더십 모델 427
9가지 음양 법칙 | 시위와 음양 법칙

도서소개

이 책을 읽으면 좋을 만한 사람들은 전통 학문의 범위에서 역학을 연구하는 학자가 아니라 사회 여러 조직에 몸담고 있는 중간층과 고위층의 리더다. 기업의 리더와 정부의 리더, 사회의 리더가 바로 그들이다. 주역은 정해지지 않은 성질을 갖고 있어서 사람마다 각자의 배경이나 지위에 따라 괘상, 괘사, 효상의 내용을 저마다 다르게 이해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상황에 근거해 행위나 행동을 알맞게 조절한다면 길한 것을 따르고 흉한 것을 피할 수 있다. 이 책이 ‘역’의 원리를 조직 경영의 원리로 발전시킨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다. 조직의 리더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고의 원리다. 다양한 사고는 사고의 공간을 넓혀 문제에 대한 인식 능력과 분석력, 논리력, 연역 능력 등을 끌어올려주기 때문에 현대 조직의 리더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조건이다. 『주역』에 담긴 지혜는 다양한 사고방식이 반영되어 있기에 폭넓은 시야와 적절한 결단, 임기응변을 갖추게 해준다. 따라서 조직의 리더는 이 책을 통해 통솔의 예술을 배울 수 있다.
“고전 『주역』과 현대 경영학의 만남”
주역이 담고 있는 현대 리더십의 힘!

점술에서 시작된 주역은 어떻게 지혜를 중심으로 사고하는 책이 되었나
주역이 지식과 만나 조직 운영에 발휘하는 ‘힘’을 낱낱이 파헤친다

· 왜 지금 『주역』인가?
『주역』은 중국의 전통문화 발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책이다. 과거에도 그러했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 힘을 발휘하고 있다. 『주역』은 유가·병가·도가사상 등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나아가 점술이나 사주팔자, 풍수, 한의학, 무술, 기공 따위의 일상생활에까지 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주역』은 지식을 전하는 책이 아니라 지혜를 중심으로 사고하는 책이다. 지식은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만 지혜는 영원성을 가진다. 지식은 지혜의 기초이고 지혜는 지식의 승화이므로 주역을 안다는 것은 지식을 지혜로 승화시키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우주의 기가 인간과 통한다는 ‘주역’의 원리를 잘 믿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전파를 받아 영상과 소리로 재현하는 신기한 문명의 기기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도 우주의 원리와 흐름에 따라 음양오행을 이루는 인간의 기와 지혜에 관해서는 소원한 태도를 보인다. 눈에 보이는 현상이라야 근거의 타당성을 인정하는 것이 현대인의 습성이다. 그러나 살아가다보면 가시적인 것을 근거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지 않다. 결국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근거로 판단을 내려야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이럴 때 깊은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조직의 리더는 전체의 이익 추구를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아야 하므로 이러한 고민은 때로 피를 말리는 일이기도 하다.
이 책은 바로 여기에 주목하고 있다. 중국 문화의 근원을 이루는 『주역』의 본래 의미 가운데 현대 사회에서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세와 결단력, 태도 등을 일러준다. 타인에게 존경받는 지위에 있고 명예도 있지만, 최후의 결정은 혼자 내려야 하는 사람들에게 조언과 위로와 지혜를 전하는 것이다. 당나라 태종 때의 우세남은虞世南은 “『주역』을 읽지 않으면 재상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황제가 다스리던 시절, 행정부의 수반이었던 재상이 『주역』을 통달하는 일은 필수였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말은 주역의 지혜가 대인관계 혹은 일 처리에만 국한되지 않고 리더십과도 관련이 있다는 뜻이다.
리더십이란 시공간을 장악하고 현실에 맞는 적당한 조치를 취해서 조직을 안정적으로 발전시키는 힘이다. 조직의 리더는 변화에 끝까지 대처하는 의지와 적재적소에 사람을 배치하는 병법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굳세고 부드러운 균형감도 갖춰야 한다. 이는 모두 『주역』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지혜다. 『주역』은 단순한 고전이 아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생동감 있게 사람들을 이끄는 힘을 가진 현대의 책이다.

· 어떤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까?
- 읽는 사람의 배경과 관심에 따라 이해가 달라지는 책
『주역』의 경문 부분은 ‘역경’이라고 한다. 역경은 본디 점치는 책으로서 주역이라 불리다가 역경에 역전을 붙이면서 원리의 성질을 갖게 되었다. 그에 따라 『주역』이 역전을 풀이한 경문의 형식을 띠게 되면서 점술은 그저 표면에 지나지 않게 되었고, 그 내면은 지혜와 원리를 포함하게 되었다. 대대로 『주역』과 관련된 저작들은 모두 ‘역학易學’을 연구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역학은 철학, 문자학, 윤리, 정치, 역사, 의학, 수학, 자연과학 등의 여러 관점을 두루 포괄하고 있고, 따라서 이를 연구한 『주역』은 정해지지 않은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읽는 사람의 배경과 관심에 따라 각자의 이해도 달라진다.
이 책을 읽으면 좋을 만한 사람들은 전통 학문의 범위에서 역학을 연구하는 학자가 아니라 사회 여러 조직에 몸담고 있는 중간층과 고위층의 리더다. 기업의 리더와 정부의 리더, 사회의 리더가 바로 그들이다. 주역은 정해지지 않은 성질을 갖고 있어서 사람마다 각자의 배경이나 지위에 따라 괘상, 괘사, 효상의 내용을 저마다 다르게 이해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상황에 근거해 행위나 행동을 알맞게 조절한다면 길한 것을 따르고 흉한 것을 피할 수 있다. 이 책이 ‘역’의 원리를 조직 경영의 원리로 발전시킨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다.
조직의 리더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고의 원리다. 다양한 사고는 사고의 공간을 넓혀 문제에 대한 인식 능력과 분석력, 논리력, 연역 능력 등을 끌어올려주기 때문에 현대 조직의 리더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조건이다. 『주역』에 담긴 지혜는 다양한 사고방식이 반영되어 있기에 폭넓은 시야와 적절한 결단, 임기응변을 갖추게 해준다. 따라서 조직의 리더는 이 책을 통해 통솔의 예술을 배울 수 있다.

· 『주역』의 전체론적 시각
『주역』의 점술에 불확정성이 있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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