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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연기 담배

신들의 연기 담배

  • 에릭 번스
  • |
  • 책세상
  • |
  • 2015-11-05 출간
  • |
  • 520페이지
  • |
  • ISBN 978897013954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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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 신이 내려주신 선물
1장 : 구세계의 몽상가들
2장 : 담배의 적들
3장 : 담배의 정치학
4장 : 담배 대농장과 미국 독립
5장 : 술과 담배는 사탄의 쌍둥이
6장 : 엽궐련과 씹는담배
7장 : 군인과 노동자의 담배, 지궐련
8장 : 세계에서 가장 열정적인 금연 운동가
9장 : 지궐련 산업과 광고 산업
10장 : 담배 유해론과 필터
11장 : 관 뚜껑에 박는 못
에필로그 : 열 시의 사람들

도서소개

학계 밖 저술로는 최초로 전미도서관협회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신들의 연기, 담배》는 《메인 호를 기억하라》로 이미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된 적 있는 미국 저널리스트 에릭 번스의 대표적인 저술이다. 증류주, 책, 언론의 허위 보도 등 다양한 키워드로 미국 현대사의 이면에 묻힌 이야기들을 끄집어내고 숨겨져 있던 진실들을 파헤쳐온 에릭 번스가 이번에는 담배가 지나온 파란만장한 여정을 추적한다. 담배를 신이 내려주신 선물로 추앙하며 제의와 질병 치료에 사용했던 1천5백 년 전의 마야 문명부터 담배가 영국의 아메리카 식민지 건설을 성공시킨 주역으로 활약하고 미국의 독립전쟁을 일으킨 불씨가 되었던 17∼18세기, 수많은 군인들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었던 제1·2차 세계대전, 갑자기 모든 것을 잃고 거리로 내몰린 사람들을 위로해주었던 대공황 시기, 그리고 미국 보건위생국의 보고서를 통해 암 질환의 주범으로 공식 발표된 1964년에 이르기까지, 고대부터 현대를 망라하여 담배와 관련한 모든 역사를 다루었다. 그 속에는 오랜 세월 인류와 동고동락했던 담배의 문화적·사회적·경제적 영향력이 오롯이 담겨 있다.
최초로 담배에 세금을 매긴 정부는 어디일까?
담배가 저항의 상징이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담배와 관련된 모든 문화, 정치, 경제의 역사
☆☆ 학계 밖 저술로는 최초로 전미도서관협회 ‘최고의 책’에 선정 ☆☆
‘최초의 미국산 수출품’을 은근히 예찬하는 한편,
그 ‘도취의’ 신비를 추적하는 쉽고 재미있는 문화사. 《퍼블리셔스 위클리》

오늘날 담배의 유해성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담뱃갑마다 경고 글이 인쇄되어 있고, 텔레비전을 틀면 각종 질환으로 고통 받는 흡연자들의 끔찍한 모습을 끊임없이 내보내니 말이다. 그럼에도 올해 1월 정부가 담뱃값을 인상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크게 반발하며 담배를 사재기하여 편의점마다 동났던 것은 어찌 된 영문일까? 어째서 사람들은 건강의 위험을 무릅쓰고 한 갑에 2,000원이나 하는 세금을 내면서까지 여전히 담배를 찾는 것일까? 담배는 도대체 무슨 수로 인류를 이토록 단단히 사로잡았을까?

학계 밖 저술로는 최초로 전미도서관협회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신들의 연기, 담배》는 《메인 호를 기억하라》로 이미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된 적 있는 미국 저널리스트 에릭 번스의 대표적인 저술이다. 증류주, 책, 언론의 허위 보도 등 다양한 키워드로 미국 현대사의 이면에 묻힌 이야기들을 끄집어내고 숨겨져 있던 진실들을 파헤쳐온 에릭 번스가 이번에는 담배가 지나온 파란만장한 여정을 추적한다. 담배를 신이 내려주신 선물로 추앙하며 제의와 질병 치료에 사용했던 1천5백 년 전의 마야 문명부터 담배가 영국의 아메리카 식민지 건설을 성공시킨 주역으로 활약하고 미국의 독립전쟁을 일으킨 불씨가 되었던 17∼18세기, 수많은 군인들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었던 제1·2차 세계대전, 갑자기 모든 것을 잃고 거리로 내몰린 사람들을 위로해주었던 대공황 시기, 그리고 미국 보건위생국의 보고서를 통해 암 질환의 주범으로 공식 발표된 1964년에 이르기까지, 고대부터 현대를 망라하여 담배와 관련한 모든 역사를 다루었다. 그 속에는 오랜 세월 인류와 동고동락했던 담배의 문화적·사회적·경제적 영향력이 오롯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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